거제시는 신속한 자동차등록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알기 쉬운 자동차등록업무 안내’ 편람을 제작해 자동차 관련업체·다문화가족지원센터·국제교류센터, 시청 및 면·동 민원실 등에 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자동차 등록업무는 구비서류가 복잡하고 처리 절차가 까다로워 담당자 변경이나 부재 시 처리 지연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초래하는 경향이 있었다.이에 따라 거제시는 직원들의 신속한 업무파악으로 민원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민원인들도 처리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동차 등록업무 흐름도를 알기 쉽게 정리해 안내편람을 제작하게 됐다. 총 180페이지 분량의 안내 편람에는 자동차 신규등록, 변경·이전·말소등록, 저당권 설정·해지등록, 건설기계 및 이륜자동차 사용신고 등의 처리절차가 체계적으로
거제시는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 재정여건 개선 정책 제안 공모'에 나섰다.오는 5월 31일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는 거제시 수입증대 및 예산절감 분야로 거제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입증대 방안과 탈루·은닉 세원 확보 및 신규 수입원 발굴, 공공시설물 활용 수입증대 방안 등이다.접수방법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에 공모 접수(국민제안 ⇒ 공모제안 ⇒ 거제시 공모선택 ⇒ 응모)하거나, 거제시청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우편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접수된 제안은 해당 부서에서 1차로 채택심사를 거치며, 채택된 제안을 대상으로 2차 심사 후 '거제시 제안제도 운영조례'에 따라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20일 ‘구인·구직 미니매칭데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거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 프로그램의 하나로서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지는 취업상담과 구인처 방문 등 구직자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 인구를 늘리겠다는 취지의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거제시 일자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구인·구직자 정보를 바탕으로 1대1 상담 및 동행면접으로 이루어졌으며, 행사에 참여한 A씨는 “그동안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얻은 일자리에서 여러 번 실패를 경험했었는데, 상담사와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유익한 구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 대형마트나 아파트단지, 공공시설 같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청년, 경력단절여성, 고령자, 재취업자
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 수양 하나로 마트에서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표고버섯 작목반(반장 옥대석)과 함께 표고버섯 초특가 할인 행사와 표고버섯 요리 무료시식회 및 홍보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표고버섯 전품목(생표고, 건표고, 슬라이스, 가루 등)을 50%할인하는 초특가 행사를 비롯해 표고버섯 종균접종체험, 원목, 배지 표고버섯, 표고버섯 비누등도 판매 될 예정이다.또한 표고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도 즉석에서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회도 함께 한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옥대석 반장은 “신현농협의 대표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작목반에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해 주신 지영배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현농협 표고버섯 작목반이
거제시 지방 공기업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가 지난해 또다시 마이너스 성적표를 냈다.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적자다. 거제시의 적자 보전이 내년이면 끝나는데 새로운 수익사업 발굴은 답보 상태라 속앓이가 깊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지난해 6억 9천823만 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했다. 공사는 출범 첫해인 2012년 6천482만 원 상당의 순이익을 냈다. 이듬해도 3억 3천만 원 정도의 이익을 냈다. 그러나 2014년엔 9억 4천990만 원의 적자를 냈다.2013년 10월 문을 연 '포로수용소 평화파크'의 과도한 감가상각이 적자 요인이었다. 공사는 이 시설을 거제시로부터 현물(332억 원 상당) 출자 형태로 받아 운영 중이다. 운영 첫해에는 감가상각이 3개월만 적용돼 부담이 덜했지만, 이후 경영에
지난 20일 중곡동 소재의 허성원명가(사장 허성원)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의 나눔의 벗 16호점으로 선정됐다.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정기적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게를 ‘행복나눔가게 나눔의 벗’이라 부르며 현판을 전달하여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이번 나눔의 벗 16호로 선정 된 허성원명가는 매년 신정 떡국 떡 후원과 어버이날 및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수제 떡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는 업체이다.허성원 사장은 “저의 재능으로 많은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행복하다”며소감을 전했다.이외에도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정기적 후원활동을 해 주고 있는 나눔의 벗은 총 16호점까지 있으며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통영지청은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6년 상반기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장 점검은 △외국인근로자의 최저임금 미준수, △장시간 근로, 폭행 등 노동관계법 위반여부, △불법체류자 및 고용허가 없이 외국인 고용 등 불법고용 여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국회, 언론 등을 통해 어업, 농축산업 외국인근로자의 열악한 근로환경 및 근로조건, 주거환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된 만큼 해당 업종 외국인고용사업장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고,외국인근로자에게 제공되고 있는 주거시설에 대한 확인도 병행하여 우수한 주거시설을 갖춘 경우 신규 외국인력 배정시 가점을 부여하여 외국인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점검결과 외국인근로자 고용 관련 법률 및
옥포2동 주민센터(동장 안판호)는 4월 ‘골목길 청소의 날’을 맞이 통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덕포마을 주민, 공무원 등 약 60여 명과 함께 덕포 하덕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인근 주민들과 관광객의 편의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덕포 하덕마을 안길과 덕포 해수욕장 위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안판호 옥포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회원과 직원들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덕에 주민들과 덕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해수욕장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옥포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 및 단체에 참여 기회를 확대코자 2016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확대 실시한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공원 ·유원지 등 다중이 이용하는 일정장소를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을 가꾸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퍼져가도록 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이다.거제시에서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현재 연초면(죽토리 일원), 아주동(아주제1공원), 장평동(양지초~장평주공2차), 고현동(장미공원), 상문동(독봉산 웰빙공원), 수양동(주작골유원지)등 6개 지역 6개 단체가 자율적으로 매월 1회 참석하여 공원 쓰레기청소, 꽃가꾸기, 환경정비 사업 등을 통해 깨끗한 생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옥경도)는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정보제공, 농산물 생산 및 가공 등의 교육과정을 실시하여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구축 및 직거래 판매 등을 위한 소비자 농업교실을 해마다 실시한다.올해 1차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4월 29일에 추진할 예정이며, 쌀 재고량이 ‘12년 76만톤 → ’15년 190만톤(250%증가), 1인당 쌀 소비량은 ‘12년 69.5→ ’15년 62.9kg(9.5% 감소)로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되고 있어 이번 소비자 교육 시는 쌀조청 이용 고추장 담그기와 가래떡 시식회도 갖는다.오후에는 표고버섯이용 장아찌 만들기 실습과 표고버섯 발효 효소 만들기 연시를 하고 거제농산물 전자상거래 운영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교육 신청 접수는
거제시는 지난해 벼농사 풍년으로 쌀 생산량이 증가한 반면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쌀 가격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쌀 적정생산과 논에 콩, 고추, 과수 등 벼를 제외한 타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농업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논에 벼 외 타작물 3.7ha 재배를 위해 현장 교육, 홍보, 작목전환 컨설팅 등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쌀 적정생산 정책․기술지원반을 구성 운영하고,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콩을 재배하면 지력증진용 밑거름을 지원하기로 했다.정부의 중장기 쌀 수급안정 생산 대책은 쌀 풍작과 소비량 급감, 재고량 증가 등 쌀값 하락에 따른 증산 위주의 재배방식을 밥맛 좋은 고품질 쌀 생산위주로 재배 품종을 변경하고, 질소질 표준시비량 준수, 쌀값하락에 따른 농가소득 보전을 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완연한 봄날씨, 코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어버이날을 맞아 거제를 찾은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숙박업소는 870여 개소에 달한다.거제시(시장 권민호) 관내 숙박시설은 다양한 법률에 따라 그 종류가 나뉘며,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230여 개소, 농어촌정비법상 농어촌민박업 620여 개소, 관광진흥법상 관광숙박업 18개소가 있다.이 중 관광숙박업소는 최근 2년 사이 중형급 호텔과 배낭여행족을 위한 호스텔 등록이 늘어나, 관광객이 선택할 수 있는 숙박업소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일반적 형태의 호텔인 관광호텔에는 특1급(현 5성급에 준함)호텔인 거제삼성호텔(166실)을 비롯하여 일운면 와현리 호텔리베라거제(89실), 옥포동 애드미럴호텔(129실)과 일운면 소동리 상상속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와 계룡중학교(교장 손정충)가 청소년의 건전한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거제실내체육관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학교 스포츠클럽의 활성화가 미래 국가발전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상호협력관계 구축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김 사장대행은 “거제는 여타 지역 못지않게 체육시설이 잘 만들어 있다”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들 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손 교장도 “학교 운동장이 협소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지장이 있었는데 이번 MOU를 계기로 공사와 학교가 긴밀한 협력함으로써 학교스포츠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협약 내용을 보면 학교스포츠클럽의 활동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20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문화재 및 산불관련 유관기관(시청 문화공보과, 산림녹지과, 한국전력)이 참석한 ‘화재예방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중요 목조문화재의 지리적,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초기대응시스템 구축과 문화재 소방시설 관리방안,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및 소방활동 장애요인 개선방안 등 주요안건을 협의했다.협의회에 참석한 거제소방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선제적 화재예방 체계를 구축하여 거제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할 것을 다짐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20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의 심신건강 향상과 거제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거제소방서와 거제시교향악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의 행사는 거제소방서와 거제시고향악단이 문화예술 행사 참여를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지역 문화예술 공연의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뜻을 모아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김용식 서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으로 소방대원들의 심신 안정과 지역문화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 김한표 당선인을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더민주당은 20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명의로 김 당선인에 대한 고발장을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고발장에서 더민주당은 "정치자금법과 관련해서 2015년 정치자금을 정치활동 경비 외 용도로 사용한 부분에 대해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현 의원인 김 당선인은 지난해 재임 기간 단란주점으로 등록된 노래방에서 15만원을 지불했는데 이는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더민주당은 보고 있다.또 이번 총선에서 김 당선인이 공보물에서 밝힌 범죄사실 소명서 내용과 고용노동부 조선업종 특별고용지원업종지정 관련 기자회견 내용이 사실과 달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개표 결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박행용)는 지난 19일 거제시 공공청사 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 회의와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의에는 시민운동본부 임원진과 회원 기관・단체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인 조소형 강사의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관련 강의가 진행됐으며, 이후 시민운동본부 김남출 사무총장의 2016년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그간 추진경과 보고, 배려 교통문화 확산 합동캠페인 개최 등 향후 활동에 대한 협조사항 전달 등이 이어졌다.이와 더불어, 분과위원회 별 토의시간을 통해 각 분과별 책임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과 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1시간가량 진행된 회의가 종료되고, 참석자들은 장갑과 집게,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에 걸쳐 학교폭력의 심각성 제고 및 선제적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ZERO’ 사행시 공모전을 실시하고 입상작에 대해 시상을 했다고 21일 밝혔다.이 행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4년에 걸쳐 경남 최초로 거제경찰서만의 대표적인 학교폭력 근절 행사로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년간 약 6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 만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날 심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고현중학교 윤 진 학생의 사행시 작품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우수상 2명(옥포중 손금주, 최수민)과 장려상 3명(청소년 지원센터 박서은, 수월중 김재나, 옥포중 김예진)에게 각
연초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원용갑)는 지난 19일 11시 연초면사무소에서 관내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건강한 여생을 위해 민간․행정․의료관계 기관단체장과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실버건강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원용갑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야부이장, 연초면 노인회장, 거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연초면장, 맑은샘병원장, 김재원 삼성치과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또 협약체결과 함께 중심지활성화사업을 유치하는 데에도 적극적인 지원의지와 상호 단합을 보여주기로 뜻을 모았다.한편, 연초면 노인대학은 매주 수요일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연초면(면장 옥상종)은 지난 19일 오비리 소오비마을 일원에서 국토대청소와 병행해 골목길 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소오비마을 박형국 이장의 주도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진행됐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원룸이 밀집한 골목길과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청소했다. 특히 거제택시 지부회원 20명도 새벽 근무를 마치고 퇴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일원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환경정화 활동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의를 높이기도 했다.정화활동을 마친 후 이장이 준비한 막걸리와 거제택시 지부에서 마련한 강원도 메밀전병을 나눠먹으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마쳤다.옥상종 연초면장은 "주민 및 택시지부 회원의 성심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