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거제시장은 2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조선업 불황에 따른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전 부서가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강윤복 조선해양플랜트과장은 조선산업 불황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해 '조선산업 위기극복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조선업이 상반기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는 한편, 양대조선 협력사협의회 간담회 개최, 일자리사업 확대, 주요 경제지표 분석, 지역경제 동향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시민불안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각 부서에서도 재정조기집행, 지역 생산물품 우선 구매, 투자유치사업장 지역업체 시공참여 유도, 어려운 중소기업 체납액 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유예, 관급계약 지역업체 확대, 어려운 이웃 무료중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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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신문
2016.05.02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