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건설투자자가 최종 확정되어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된다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건설투자자로 SK건설(72%), 쌍용건설(14%), 대우조선해양건설(14%) 컨소시업이 최종 확정되어 경남도와 거제시, 한국감정원, 실수요조합, 경남은행, 건설투자자가 3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본격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는 홍준표 도지사, 권민호 거제시장, 임병수 한국감정원 보상사업본부장, 손호영 실수요조합장(부산강서산단 대표), 손교덕 경남은행장, 조기행 SK건설 사장, 유중근 쌍용건설 부사장, 현동호 대우조선해양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협약 조인 내용은 경남도는 국가산단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와 기반시설 설치 등 행·재정 지원을 하고 거제시는
개발
거제인터넷신문
2016.03.0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