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주민센터(동장 임문욱)는 지난 25일, 국도우회도로 ~ 거제SK뷰아파트 인근 도로변에서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캠페인 및 국토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 봉사회, 발전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자율방범대,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캠페인을 실시해 생활쓰레기 2톤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경쟁력 있는 상문동 만들기에 힘썼다.임문욱 상문동장은 관내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함께해 깨끗한 상문동, 기초질서지키기 모범 상문동을 만들자고 당부하며 행사를 마쳤다.
사등면(면장 이재현)은 지난 25일 해양관광자원의 보전과 깨끗한 주민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사곡해수욕장 대청소를 실시했다.연일 방문객이 증가하는 사곡해수욕장은 거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로, 마을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 주변과 모래사장에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방문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바다에 떠내려 온 폐어구 등 방치된 해양쓰레기로 오염된 사곡해수욕장 주변을 집중 정비했으며,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줄이기 자율 실천을 위한 캠페인' 홍보도 실시했다.이재현 면장은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사곡해수욕장만의 아름다움을 주민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나다운) 상문동지부는 지난 25일 상문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 언론사,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등에서 가입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총회는 회원들의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을 향한 나의 다짐 문구 작성하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시민강사(고정숙) 강의, 박행용 시민본부장 격려사, 회칙 제정, 임원 선출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까지 활발하게 진행됐다. 임원은 강영호 지부장을 비롯해 부지부장 3명, 기초질서분과, 친절예절분과, 희망나눔분과를 각각 이끌 분과장 3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과 운영위원 등이 선출되어 각자 상문동지부의 큰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초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강영호 지부장은 “기초질서는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2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법률소비자연맹(김대인 총재)에서 제19대 국회 의정활동평가 종합분야 전체 2위로 선정되어, 헌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종합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법률안 발의현황 △제19대 국회 전체 국정감사 성적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율 등 총 13개 평가분야로 나누어서 조사 및 평가하여 선정하며, 김한표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평가대상 292명) 중에서 종합성적 100점 만점에 93.42점으로 전체 2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전체 국회의원의 제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성적 평균인 66.13점을 훨씬 웃도는 성적인 93.42점을 받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봄을 맞이해 도심지 및 주요도로의 차선도색 및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및 정비를 시행한다.해빙기 지반약화 및 풍하중에 의한 교통안전시설물의 파손여부를 신속히 파악해 정비하고 노후차선 재도색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도시미관 정비를 통해 봄철을 맞아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거제시는 담당공무원과 교통안전시설물 단가계약업체가 점검반을 구성해 3월 중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시설물 보수를 할 예정이며, 거제경찰서와 협조해 교통사고 방지시설의 추가설치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교통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들의 교통안전시설물 파손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시민을 섬기고 시민을 위해 일하는 친절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다짐 인사’와 ‘친절 매니저 지정 운영’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민원지적과는 지난 16일부터 연중 친절다짐 인사를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고취하고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친절다짐 인사는 매일 업무시작 전 친절리더의 진행으로 고객 응대에 필요한 친절사례 공유, 신규시책 아이디어 도출, 민원실 환경개선 등의 의견을 발표하고, 이어서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안녕히 가십시오” 등 힘찬 구호와 함께 새로운 마음과 각오를 다지며 아침 업무를 시작하는 실천 다짐이다.또한, 친절·쾌적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과 방문객에게 보
거제시는 2018년 3월 24일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하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는 2013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합동으로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에 대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고, 2015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각 지자체에 무허가 축사개선 세부실시 요령이 시달되면서 시행되는 것이다.주요 개선사항은 가설건축물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육계와 오리 축사 등이 규정에 적합할 때에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면제, 불법 축사에 대한 이행강제금 경감 등을 내용으로 한다.무허가 축사를 개선하고자 하는 자는 ▸불법 건축물 현황 측량한 후 자진신고 ▸이행강제금 납부 ▸가설 건축물 축조신고 등 건축신고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신고·허가 ▸축산업 등록·허가 순으로 농가 자율적
거제시는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3월부터 무단방치 등 불법자동차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단속반은 차량등록과 과장을 중심으로 2개반 6명으로 편성해 자동차 불법행위에 대해 일제 정리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중점 단속대상은 무단방치 차량, 불법명의 자동차(일명 대포차)로서 차량불법 행위에 대한 적발 시 위반 상황에 따라 범칙금 부과 및 검찰송치 또는 형사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할 예정이다.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무단자동차에 대한 일제정비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 중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호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주변에 무단방치 차량이나 불법 자동차를 발견하면 거제시 차량등록과로 신고
거제시는 오는 3월부터 차량관련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자동차를 대상으로 번호판 집중 영치에 나선다고 밝혔다.영치대상은 장기간 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자동차 의무보험에 미가입해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이다.거제시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자체 번호판 영치반을 구성하고 영치 시스템이 부착된 차량을 활용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자동차검사를 받지 않은 경우 최고 30만원, 의무보험 미가입차량은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을 운행·적발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차량등록과 관계자는 “자동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기에 정기검사를 수검하여야 하며,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은 자신뿐만
거제시(시장 권민호)의 택시운행은 개인ㆍ법인 택시 모두 6부제(5일 근무, 1일 휴무)로 시행하고 있으나, 야간택시 잡기가 힘들다는 시민 여론에 따라서 다음달 1일부터 택시 운행방법을 변경해 시행한다.변경 주요 내용은 거제시 택시 중 70%를 점유하는 432대의 개인택시에 대해 택시 가동률 제고와 야간택시 공급량 증가를 위해 기존 6부제에서 3부제로 전환 및 야간시간인 저녁 7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6시간 동안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해 택시 공급량을 늘려서 시민들이 야간에 택시를 쉽게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교통행정과 관계자는 “개인택시 3부제 시행에 즈음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승차거부, 부당요금, 합승 등 불법 및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박행용)는 지난 25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박행용 본부장의 주재로 개최된 정기총회는 반대식 거제시의회 의장과 김범수 거제교육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와 청소년들에게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기초질서 문화대전 등 2016년도 사업계획과 수입․지출 계획을 확정해,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의 추진을 위한 준비 절차를 완성하는 자리였다.정기총회를 주재한 박행용 본부장은 "시작된 봄과 함께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도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목표로 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통한 살기 좋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26일 오후 3시경 고현동 현대자동차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감소를 위한 대대적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경찰 뿐만 아니라 여러 협력단체와 함께 진행됐으며, 대규모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시민들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토록 유도, 교통사고예방을 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주요 홍보내용으로는 무단횡단을 하지말자, 음주운전 금지,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착용 및 법규준수 등 이다. 올해 들어 벌써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5명에 이르며, 이 중 보행자 사망이 2명, 역주행 및 중앙선침범으로 인한 사망이 3명에 이른다.거제경찰서는 이번과 같은 교통안전캠페인과 더불어 보행자 무단횡단, 이륜차 법규위반 강력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스스로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와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26일, 거제 관내에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올바른 정신함양 및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복귀를 위한 우리거제 예체능 경찰무도체험을 실시했다.우리거제 예체능은 거제시 관내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도, 유도, 수영, 축구 등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는 운동을 체험함으로써 화합·소통과 함께 심신 수련 및 인내심을 배양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이며, 그 첫 번째 행사로 장평검도관(관장 조학용)과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협조해 검도체험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거제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계장, 학교전담경찰관 및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상담사와 학교 밖 청소년 15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25일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심사를 5일째 계속했다. 김한표‧양병민‧염용하‧진성진, 거제지역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 4명도 이날 면접심사를 받았다.이날 면접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해 오후 8시까지 이어졌다. 부산 11개 지역(면접자 37명)‧울산 4개 지역(14명)‧경남 9개 지역(35명) 모두 24개 지역의 86명에 대한 면접이 이뤄졌다. 거제지역 공천 신청자 대상 면접은 오후 7시 40분부터 오후 8시까지 20분 정도했다.이번 면접심사는 서류심사와 함께 당헌‧당규에 규정돼 있는 자격심사 일환이다. 자격심사를 통과해 경선 대상자에 포함되면, 당헌‧당규에 정한 경선 방식으로 경선을 거쳐 공천자를 결정한다.공천관리위원들은 거제지역 4명의 공천신청자에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가 지난 25일 오후 6시 별관 대회실에서 거제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요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제단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긴급구조통제단은 대형 재난상황시 긴급구조기관인 거제소방서가 중심이 되어 구조활동을 지휘‧통제하고 지원기관 간의 역할을 분담‧조정하는 기능을 한다.지난해 건조중인 선박화재와 버스추락 등 대형 재난상황발생시 실제 가동되어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받은 거제소방서는 각종 재난을 가정한 긴급구조훈련, 불시 통제단 가동훈련 등 연간 31회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훈련은 매월 1회 실시하는 정기 도상훈련 이었다.거제소방서 관계자는 “불시에 발생 할 수 있는 대형재난에 대비한 숙달훈련을 철저히 하고 비상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거제시는 25일 인사위원회를 갖고, 4급 서기관 1명, 4급 서기관 직무대리 1명, 5급 사무관 3명을 승진‧의결했다.4급 서기관인 김종천 국가산단추진단장이 오는 2월 29일자로 명예퇴직함에 따라 이에 대한 후속조처로 윤수원 의회사무국장 직무대리를 4급 서기관으로 정식 발령냈다. 윤수원 서기관은 자리를 옮기지 않고, 의회 사무국장을 그대로 맡는다.공석이 된 국가산단추진단장에는 김현규 장목면장을 국가산단추진단장 직무대리로 발령냈다. 김현규 면장을 4급 서기관이 아닌 4급 서기관급 직무대리로 발령을 낸 것은 이정열 4급 서기관 때문이다. 이정열 서기관에 대한 신분정리가 아직까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밖에 5급 사무관 승진자는 3명이다. 김현규 직무대리 후임 1명, 옥광석 남부면장, 옥광일 정보
최근 거제시가 개인택시 택시기사의 근무형태를 기존 6부제에서 3부제로 조정한 후 개인택시업계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에 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지난 24일 개인택시 기사의 의견을 반영하면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중재안을 마련하기 위해 거제시 및 개인택시 업계와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거제시는 현행 개인택시 6부제 근무로 인해 개인택시 기사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어서, 개인택시 기사들의 피로누적 해소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근무형태를 기존 6부제에서 3부제로 개선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반면 개인택시조합의 조합원들은 현행 6부제에서 3부제를 시행하면 월 5일 휴식일이 월 8일로 늘고 이로 인해 기존 25일 동안의
능포동 주민들은 23일 새벽 5시부터 8시까지 대우조선해양(주) 격려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조선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기업 대우조선해양(주)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인근 6개 동(능포동, 마전동, 장승포동, 아주동, 옥포1동, 옥포2동)이 자발적으로 참여 하였다.능포동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남·여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예비군 동대 및 능포동직원 등 5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차와 간식을 제공하며 현수막 및 피켓으로 근로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거제발전의 주축이 되는 거제조선해양(주)의 새로운 발전을 간절히 기원하며 주민들이 하나 된 마음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24일, '거제시 중소기업육성기금융자심의회'를 개최하고 56개 업체, 106억 9천 6백만원을 융자지원하기로 결정했다.지원 제외대상에 해당하는 1개 업체를 빼고, 56개 신청업체에 대해 최대 2억 1천만원에서 최소 7천만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거제시 관계자는 “세계경기 부진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대형 조선소의 경영악화로 거제지역 조선협력업체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최대한 많은 기업이 수혜대상이 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심의회에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수요급증에 따른 합리적인 지원 기준 마련 등 거제지역 중소기업 지원방향을 논의하고 차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거제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년도에 비해 1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상황관리반,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내 해빙기 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시는 지난 12일까지 일제조사반을 편성해 옹벽, 석축,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사면, 노후주택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집중관리대상 시설 17개소를 지정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오는 3월 초에 덕포동 산4-9번지선 등 급경사지 2곳, 벽산e-솔렌스힐4차아파트 등 건설공사장 8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시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토록 조치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은 정밀점검, 보수․보강 등의 별도 조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