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주민센터(동장 강영호)는 지난 13일 계룡산 고자산치 일원에서 ‘제1회 상문동민 한마음 가을산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화합과 상문동 가을 산의 아름다운 억새와 형형색색 물든 단풍을 만끽하며, 가족과 이웃 간에 관심과 사랑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대곤)의 주최로 김일곤 도의원, 이형철 시의원, 지역 내 기관단체, 가족단위 주민 500여 명이 참여 했다.가을산행 주요 행사는 상문동 바로알기 OㆍX 퀴즈, 훌라후프 돌리기 등의 게임이 진행됐고, 추억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가을소풍의 기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다.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참여자들에게 지급됐으며, 점심시간에는 각 가
총무사회위원회 한기수 의원입니다.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주신 존경하는 황종명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3만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지난 12일 3, 4대 전거제시장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되어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되었습니다.이로써 거제시는 지난 1996년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향하기 위하여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이후 거제시민의 손으로 뽑은 3명의 민선시장이 모두 구속되는 참담한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습니다.민선 첫 번째 시장님은 석산골재채취 허가 건과 관련하여 형을 받았으며, 또 한분의 두 번째 시장님은 칠천도 연륙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협회가 주관하는 ‘2010 녹색화장실문화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4일 서울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있을 예정이다.‘2010 녹색화장실문화대상‘은 올바른 화장실 문화의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협회가 주관하는 상이다.이번 수상은 전문심사위원들이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단체장 관심도, 전담인력, 화장실 설치 실적, 공중화장실시설 개선 실적 및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시는 2009년 1월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공중화장실 담당을 신설, 공중화장실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2009년에는 ‘제11회 아름다운화장실대상’에서 도장포 바람의 언덕 공중화장실이 동상 및 행정안전부
민선시장이 줄줄이 구속되는 사태로 거제시의 공직사회에 대한 대외불신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는 공무원의 부조리를 근절키 위해 포상금 조례를 거제시 홈페이지에 12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의 골격은 공무원이 부조리 행위를 했을 경우 부조리를 신고한 사람에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상한액을 2천만원으로 한정했다.신고 대상 공무원 등은 거제시 소속 공무원을 비롯해 시가 설립한 법인 및 거제시가 전액 출자한 출연기관의 임직원이 해당된다. 시 본청 면동 공무원,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시설관리공단 소속 임직원이 모두 포함된다.조례에서 정한 부조리 행위는 크게 세 가지로 ▲ 공무원 등이 업무와 관련하여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을 제공받는 행위 ▲ 공무원 등이 직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득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황 종명 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시정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기차게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동료 의원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139회 임시회의 2011년도 업무보고를 통해 권민호 시장의 향후 시정목표와 시정방향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새로운 시장의 취임과 동시에 시정목표와 시정방향은 여지없이 바뀌는 잘못된 관습과 관례가 되풀이되고 있음을 직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새로운 시장의 취임과 함께 시도되는 도시기본계획과 재정비계획 등 도시정책과 관련한 용역비는 수십억을 지출하고도, 이번에도 그 관습과 관례는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지난 번 거제시
미소금융거제지점(지점장 오정림)은 지난 9월 28,29일에 거쳐 고현, 옥포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홍보를 실시하였다.아직까지 미소금융의 취지를 잘 알지 못하는 상인들이 많아, 대부업이나 사금융의 높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쓰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것을 최소화하고자 실시된 미소금융은 고현, 옥포시장 상인회(번영회)와 논의하여 매월1회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상인들과 만남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다소 신용등급 및 재산 등의 이유로 부적격자인 경우도 있으나 반면에 몇몇의 상인들은 미소금융 대출 조건을 알지 못하여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지금까지 총22건의 (창업 및 운영자금 등)대출이 실행되었으며 그 금액 또한 2억8천여만원에 달한다. 많은 홍보를 통하여 더 많은 분들이 미소금융의 취
거제시 고현동에 건설하는 ‘골든 아틀란티스’ 주상복합건물 청약이 마감됐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 G타입(오피스텔 77.11㎡)의 경우 121: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부동산개발회사인 골든나래리츠는 "지난 11일부터 3일동안 진행된 청약 결과 도시형생활주택(원룸) 14:1, 오피스텔 4: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골든나래는 "사업지가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있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등이 가까워 소형평형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15일 당첨자 추첨이 끝났으며, 17~19일 사이 계약을 받는다.지하1층, 지상16층 규모의 골든 아틀란티스는 도시형생활주택(원룸) 134세대, 오피스텔 259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옥포1동(동장 여경상)은 지난 10일 지역 내 자생단체 회원과 동 직원 80여명과 함께 옥포1동 900여개 상가 및 사무실을 집집마다 방문,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회장 서계원)을 비롯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진숭),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외순),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수),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용선),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영순),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이추연), 자율방범(대장 유진태) 총 8개 단체가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자체 제작한 ‘내 집 앞은 내가 청소 합니다’란 슬로건이 적힌 거북선 모형의 쓰레기 분리 배출 안내문 900여개를 상가 및 사무실에 붙이고 상가 대표를 일일이 직접 만나 깨끗한 옥포1동을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학대)는 ‘활기찬 거제농업’, ‘앞서가는 거제농업인’이란 주제로 ‘2010년 농업인의 날’ 행사를 지난 11월 10일 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 주관으로 농업개발원에서 열었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수확의 기쁨을 이웃 농업인과 함께 나누며, 농업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권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기후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로 농사짓기 어려운 한해였다”고 회고하면서 “명품 거제농산물 생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다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거제농업발전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열정을 쏟은 농업인과 유공 공무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행사장에는 신기술 농산물 개발품과 국산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을 비교하
통영~거제 고속도로 건설 촉구 국제신문 사설 부산에서 조간으로 발행되고 있는 국제신문은 15일자 사설에서 통영~거제 고속도로 건설이 시급하다는 사설을 내보냈다. 거제~통영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U자형으로 연결하는 변곡점에 해당하는 것으로 고속도로 건설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사설] 거제~통영 고속도로 공사 하루가 시급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타당성이 낮다고 결론내린 것은 근시안적이다. 고속도로와 같은 사회간접자본은 조성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미리 대비해야 하는 특성이 있다.그런데도 KDI가 지난달 타당성 용역
KTX 제2 경부고속철 개통을 계기로 서울 부산이 2시간대 생활권으로 좁아진 가운데, 부산과 인근한 거제시가 부산 중심 ‘관광패키지 상품’의 한 코스로 전락할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특히 12월 10일 거가대교가 개통되면 거제는 외국인을 상대로하는 부산 관광상품의 ‘끼워넣기 상품’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이번달 7일부터 매일 운행중인 'KTX타고 부산시티투어+외도 여행(1박 2일)' 상품을 내놓았다.'KTX 파라다이스 외도&부산 보석투어'라고 이름 붙여진 관광 상품은 오전 7시 40분 서울역을 출발해 10시 30분 부산역에 도착해 첫째날 관광은 부산에서, 둘째날 관광은 거제에서하고 다음날 오후 6시 30분 서울행 KTX를 타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거제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거제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LP가스 차량 운전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LP가스 차량운전자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28조(안전교육)의 규정에 의하여 LP가스 차량 구입 후 1개월 이내에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며, 차량 소유와 관계없이 LP가스 차량을 운전하는 자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동법 제52조(과태료)의 규정에 따라 불이익(과태료 20만원) 처분을 받을 수 있다.교육 참석자는 소정의 수수료(10,500원) 및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소지해야한다. 상기 교육을 이미 이수한 사람은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현안문제 특별위원회(위원장 반대식)는 지난 1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특위 제4차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가대교 통행료 및 교량명칭에 관한 관계기관 협조요청 공문발송(11.10)이후 경남도, 부산시, GK조합 및 김해연 도의원 방문을 제5차회의에서 결정키로 하였다.또한,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거가대교 개통대비 교통대책 정책협의회를 개최키로 하고, 거제시 도시건설국장을 비롯한 도시과장, 건설과장, 교통행정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배석한 가운데 정책협의를 할 예정으로 있다.그리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거제시 상품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백말숙 거제시 상품권협의회장 및 조선산업지원과장으로부터 현안사항 청취와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로 하였으며,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박기련 관장)은 15일 복지관 내 희망동 2층에 작은도서관을 개소하였다.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일반도서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를 구비해 놓은 열린 독서공간으로 이용시간은 월~금요일(10:00~17:00)까지이며, 운영시간내에 자유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거제시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작은도서관의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기회 제공과 여가·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준비한 편안한 곳이다.작은도서관을 통해 독서문화와 도서기부문화가 확산되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거가대교 통행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부산거제간연결도로건설조합 관계자가 15일 밝힌 내용이다. 이 관계자는 “민간사업시행자가 제출한 통행료 신고 내용을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용역을 의뢰해 검토를 하고 있다”며 “사업 시행자와 협상을 진행중이며, 통행료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거가대교 민간사업자인 GK해상도로주식회사는 통행료 10,770원과 최소운영수익보장률 77.75%로 하는 안을 만들어 거가대교 건설조합에 제출했으며, 경남도와 부산시에 이같은 내용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남도와 부산시는 통보받은 내용을 토대로 적정 통행료와 최소운영수익보장률에 대해 의견을 제시해야 하지만, 부산시는 의견을 낸 반면 경남도는 아직 의견을 내지 않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부산시와 경남도가
거가대교를 비롯해 경남에서 진행되는 민간투자사업을 검증하고 감시하는 기구가 생겨 역할이 기대된다. 경남도는 그동안 도로와 교량, 터널 건설에 민간자본을 많이 끌어들여 주민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진보신당 경남도당(위원장 허윤영)은 경남에서 공사 중이거나 계획된 민자사업을 엄격하게 평가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도의원과 교수, 시민단체 관계자가 두루 참여하는 ‘민간투자사업감시단’을 최근 만들었다.감시단은 진보신당 소속 김해연 여영국 경남도의원과 이옥선 창원시의원, 한기수 유영수 거제시의원을 비롯해 장상환 경상대 교수, 서익진 경남대 교수, 김한주 변호사, 임희자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다.감시단은 다음 달 개통하는 부산∼거제 거가대교와 내년 완공 예
관광객이 본 관광 거제의 현주소 아래 기사는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통해 지난달 10월 31일 거제도 관광을 하고 간 국은정 관광객이 '오마이뉴스'에 올려놓은 글이다. 관광 거제를 지향하는 거제의 관점이 아닌 관광객의 관점에서 거제의 현 실태를 평가해놓은 글이다. 한번 읽어보면 나름대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다. 사진과 사진설명도 오마이뉴스에 실린 그대로 옮겼다. 여행지에 대한 세밀한 정보 없이 막연하게 여행을 떠난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가를 온몸으로 깨닫게 해주었던 이번 여행에서 나는 서른 세 해 가을을 힘겹게 배웅해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은 지난 11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으로부터 김장김치 510kg(10kg☓51상자)을 지원받았다.이번 김장김치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주관,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주최, SK텔레콤의 후원으로 지원되었으며,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노인·장애인분들의 무료급식에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10년 배추가격 상승으로 복지기관의 김장김치 마련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시기에 김장김치를 아낌없이 지원 해주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SK텔레콤의 복지관 무료급식 이용 노인·장애인분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월 3일~11월 11일까지 ‘가을이 지나는 길목’이란 주제로 '가을에 맺는 사랑' 외 20여점의 시화작품을 전시하여 방문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번 시화전은 메마르고 각박한 현실 속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가슴속에 작은 감동을 줄 수 있고 문학 사랑의 동기부여가 되는 계기가 되고자 실시 되었으며, 특히 우리지역 시인들(거제문인협회)의 작품들로 구성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시화전에 참가한 윤혜지(국산초6) 학생은 평소에 시문학은 어렵기만 했고 생소했는데 자꾸만 읽다 보니까 뭔가 모를 시상이 떠 오를것만 같다라고 했으며, 참가자 B씨(옥포2동)는 문화의집에서 개최하는 의미 있는 행사들이 지역시민들의 정서순화에도 큰 영향을 주고 다양한 문화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
농협 거제시지부(지부장 옥응석)와 (주)kt 거제지사(지사장 노철현)는 12일 농협 거제시지부 회의실에서 지역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로컬푸드 운동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으로 (주)kt 거제지사는 지역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하였다.노철현 (주)kt 거제지사장은 “지난해부터 사내식당의 쌀을 비롯한 거제의 신선한 농축산물 구입하는 등 쌀소비 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으면서, 이의 연장선상에서 로컬푸드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농촌의 발전과 지역 경제를 위해 로컬푸드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옥응석 거제시지부장은 “거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가 거제시 농업과 농촌 발전, 그리고 지역경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