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거버넌스포럼 의정연구회(회장 전기풍)는 지난달 30일,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거제시민사회단체 및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분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강사로 초빙된 안권욱 지방분권경남연대 공동대표는 ‘정부 지방자치법전부개정(안)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담긴 주요 조항의 의미를 되짚으면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강화에는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며 시민사회단체와 지방의회가 한 목소리로 민주주의에 입각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이번
거제시의회 거버넌스포럼 의정연구회(회장 전기풍)가 오는 30일, 거제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통과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정책간담회는, 자치분권시대를 선도하는 거제시의회의 역할제고와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실질적인 주민자치 방안의 강구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거버넌스 정책간담회에서는 전국연대조직인 ‘지방분권경남연대’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자치분권 활동을 이끌고 있는 고신대학교 안권욱 교수 가 주민 중심의 진정한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도울 강연을 펼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18일 오전 11시 30분, 국회를 방문하여 홍영표 여당 원내대표에게 ‘대우조선해양 매각 반대’입장을 전달했다.이 날 면담에는 옥영문의장을 비롯한 거제시의원, 홍영표 국회의원, 이철희 국회의원,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등이 참여했다.옥영문 의장은 “지난 1월 31일 산업은행의 갑작스런 대우조선해양 매각 계획 발표 이후 대우조선의 노동자는 물론 전 거제시민이 충격과 불안에 쌓여있다.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일방적 매각 협상 중단과 재검토를 요구한다.”고 말했다.홍영표 의원은 “현재의 산업구조가 4차 산업으로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지역이 활력있는 도시재생특별시’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의 모범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우리 시에 접목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서울시를 방문했다.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에는 최양희 위원장과 경제관광위원회 의원 6명,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2명이 참여했으며, 의원들은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을 만나 도시재생을 비롯한 서울시의 다양한 사업과 추진현황을 청취했다.주요 방문지로는 ‘서울시 성동구 마장도시재생지구’,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전북 익산시와 전주시의 환경기초시설 7개소를 견학했다.의원들은 올해 초 우리시 자원순환시설과 하수처리시설 현지 확인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토대로, 타 지역의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함으로써 우리 시의 시설과의 차이점, 앞으로 시설 개선에 반영할 점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았다.늘어나는 음식물류 및 생활쓰레기의 처리는 여러 지자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로, 견학지였던 익산시와 전주시는 민간 위탁을 통한 시설 투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었다.익산시의 신재생자원센터와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18일 제206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06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결정하였다.옥영문 의장은 개회사에서 “대우조선 매각추진으로 시민과 지역경제가 불안과 혼란에 빠져있다. 정부는 대우조선 매각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우조선 노사, 지역사회가 함께 뜻을 모아서 대우조선 매각 추진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임시회 부의안건은 ‘2019년도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13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여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활동계획에 대하여 심의하였다.이 날 심의를 거쳐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거버넌스포럼 의정연구회’, ‘일자리 활성화 연구회’, ‘도시재생 관광 인프라 연구회’ 등 총 3개이다.‘거버넌스포럼 의정연구회’는 2018년 등록하여 활동중인 연구단체로써 전기풍(대표), 안순자, 고정이, 박형국, 이인태, 김동수, 김두호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자치분권 및 로컬 거버넌스 체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모의의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모의의회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정한 주제로 질의ㆍ토론ㆍ의결 절차 등으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써 교육부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의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며, 신청은 자유학기제 담당 교사가 꿈길 사이트(http://www.ggoomgil.go.kr/)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옥영문 의장은 “모
옥영문 의장은 26일 오전 11시 경남 함양군에서 열린 제212회 경남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경남도내 18개 시ㆍ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및 전국시ㆍ군ㆍ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활동사항 보고,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규정 제정의 건, 기초지방자치단체 항만의 개발ㆍ관리 권한 참여확대를 위한 항만법 개정 건의, 지역 현안 문제(정부건의) 발굴 등의 안건에 대해 적극 논의했다.이날 옥영문 의장은 “지난 1월 29일, 경남도민의 숙원이었던 남부내륙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면제가 최종 확정되었다.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25일 의회 의장실에서 산업은행 강병호 기업구조조정실장과 대우조선해양 매각 관련하여 간담회를 가졌다.산업은행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간담회에서는 옥영문 의장을 비롯한 의원 13명이 참석하여, 다음달에 체결될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MOU’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산업은행 강병호 기업구조조정실장은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배경, 국내 조선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조선 산업 BIG3 체제에서 BIG2 체제로의 재편 필요성, 향후 MOU 일정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이날 거제시 의원들은 대우조선 노동
박형국 거제시의원이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농‧어민위원장으로 임명됐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3일 농‧어민위원회 발대식에서 박 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박 의원은 “도농복합도시인 거제지역은 농‧어업 관련 정책 구현도 중요한 과제”라며 “거제 농민과 어민들을 위한 정책 입안과 농‧어업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와 관련해 26일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가 12일 제205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임시회는 12일 개회식, 제1차 본회의, 13~14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활동과 관련하여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 등 총 4건을 의결했다.부의안건으로는 ‘거제시 출향인 교류ㆍ협력에 관한 조례안’ 외 6건, ‘참 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2019년도 제1차 거제시 공
12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시책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나 경남도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정책 자금 지원이나 결재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제로페이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소상공인들이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김성갑 위원장의 제안으로 처음으로 경남도에서 시책설명회를 추진하게 되었다.이번 설명회는 12일 거제시를 시작으로 남해, 거창, 양산 등 지역을 순회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2019년 소상공인 주요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반야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17개소를 찾아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했다.옥영문 의장과 의원 15명은 2개조로 나누어 노인ㆍ장애인ㆍ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거제사랑상품권 전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기원했다.이날 의원들은 방문시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시설 입소자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소외되는 이웃없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복지체계 구축 및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옥영문 의장은 "경기 침체로 온정이 줄어
사랑하는 26만 시민여러분!그리고 고향을 찾아주신 재외향인여러분! 반갑습니다.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작년 7월에 개원한 8대의회가 왕성한 활동을 마치고, 이제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우리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과 많은 조언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를 마음깊이 새겨 기해년 새해에도 시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기풍)가 앉아서 보고받는 관행에서 탈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업무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탈권위, 소통강화의 행보를 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24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의 2019년도 당면 업무에 대한 현안보고와 업무추진에 따른 건의 및 협조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간담회를 공공청사 6층 중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전 위원장을 비롯해 이인태, 신금자, 안순자, 김동수, 이태열, 강병주 의원 등 7명과 공사 임직원 11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 23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시에서 추진 중인 거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문화공원 주차장 조성과 관련하여 송도 센트럴파크의 우수 시설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한 이번 견학에는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위원 4명, 사업 관계 공무원 8명이 참여하였으며, 공원 전반을 둘러보고 시에 접목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인천 송도센트럴파크는 총면적 370,750㎡로 해수수로, 선셋정원, 감성정원,초지원, 산책정원, 테라스정원의 주요 시설로 구성되어, 공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행정복지위원회 전기풍 위원장은 지난 24일 거제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내 하나로컨벤션 연회장에서 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 전기풍 위원장, 안순자 의원, 김희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및 이사 등 12명, 거제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2명이 참석하여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김희천 회장은 ‘거제시장애인복지관 부지선정 및 건립’ 등이 빠른 시일내 시행될 수 있도록 제안했고, 이는 행정복지위원회
경남도의회가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대책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그동안 지역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이뤄진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운동이 도의회의 동참으로 더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도의회는 23일 제3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강민국)안으로 부쳐진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대책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결의안은 거가대교 통행료가 국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과도하게 책정된 까닭으로 애초 거가대교 건설 계획 때부터 투자와 조달비용, 운영비 일체와 최소운영 수익을
거제시의회(옥영문 의장) 경제관광위원회는 지난 16일에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공사 현장 외 11개소에 대한 주요 현안 사업장 및 향토 문화재 관리실태에 대한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현지 확인은 거제 여객자동차터미널 조성사업 부지 현장을 시작으로 대대 이전 부지 현장,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체험·놀이기구 설치 현장, 계룡산 교차로 건설 현장, 거제면 유아숲체험원 조성 예정 부지,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 공사 현장, 산촌 습지, 거제현 관아 등을 순서로 실시되었다.이날 경제관광위원회 위원들은 2019년 업무보고 시 부서에서 보고된 주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