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거제시장이 재선되기 전인 지난 4년 임기 동안 가장 큰 논란에 휩싸였던 ‘저소득층을 위한 300만원 대 아파트 건립’은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지난 4월 18일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는 농림지역 52,803㎡, 미세분관리지역 6,417㎡를 포함해 59,220㎡를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변경 의결했다.거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6월 18일 기존 계획관리지역 143,418㎡와 합쳐 151,040㎡를 정방형의 양정‧문동지구 지구단위단위계획구역의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했다. 이로써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토지’의 법적인 문제 해결은 마무리된 셈이다.151,040㎡ 전체 면적 중 주거용지는 3개 단지로 나눠져 있으며, 주거용지는 1단지 35,832㎡, 2단지 35,740㎡, 3단지 24,093㎡ 등 9
행정
김철문 기자
2014.07.28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