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10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무상급식비 지원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권민호 시장 주재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도의원, 시의원, 거제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학교장, 시민단체․학부모 대표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실정에 맞는 무상급식의 발전방향에 대해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김현규 교육체육과장은 2012년 무상급식비 지원계획을 설명하면서 올해 무상급식비 지원액은 13억22백만 원이나, 내년에는 150%가 늘어난 31억22백만 원으로 전체 학생수의 47%가 무상급식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또한, 경상남도 무상급식비 지원계획에 따라 2012년에는 면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동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저소득층 차상위 130%, 특수
행정
거제인터넷신문
2011.10.26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