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옥포대첩기념공원은 지난 17일 거제시택견회(회장 윤성원)와 연계, 제1회 거제회장기 생활체육택견대회 예선을 개최했다.거제시택견회는 민족전통무예인 택견을 수련하는 단체로 충무공 이순신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전통 무예의 계승발전과 국민의 건강한 삶을 가꾸는 생활체육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호국의 성지인 옥포대첩기념공원 기념탑 일원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고고의 성을 울렸다. 이날 대회는 유ㆍ초등부/중등부/일반부/장년부 등 총 60여명의 선수가 경연(딴죽, 차기, 홀새김)과 겨루기 부문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중단됐던 ‘주말엔 버스킹’ 공연을 재개하기로 했다.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의 볼거리, 즐길 거리 제공과 지역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버스킹 참가팀 모집한 결과 9월 현재 참가를 희망한 6개 팀(거제도예술인의 모임, 거제블루매직, 삼정예술봉사단, 조은색소폰클럽, 수연기획사, 벨루가 어쿠스틱 밴드)이 매월 4회 정기적인 ‘주말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9월 ‘주말엔 버스킹’문화행사는 오는 2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청소년수련관·거예모·필링댄스 연합으로 지난 17일 행사를 고현사거리(구. 신현파출소)에서 청소년 및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GKC는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K-팝 문화를 거제에서도 공유하고 청소년 및 시민들과 함께 즐기기 위하여 기획된 행사로 청소년수련관과 거예모(대표 정대철), 필링댄스(대표 이민욱)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로 올해 3번째를 맞이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6일 청소년 댄스팀 14팀이 참여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
거제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거제소방서 별관 대회의실에서 치매극복의 날 관련 의용소방대 지원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의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경각심 고취, 부정적인 치매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기 위한 개선사업의 지원활동으로 추진되었다.주요내용은 ▲리플릿 배부 ▲홍보물품 배부 ▲치매파트너사업 설명 및 교육이수 안내 등이다.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달 23일까지 관내 노인돌봄 세대 및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적극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주태돈 서장은 “의용소방대
지난 17일 오후 4시, 전쟁 72주년 평화통일콘서트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이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UN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2022년 거제시 평화‧통일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사)한국예총거제지회(회장 원순련)가 주관하고 거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글짓기, 그리기 공모전 시상과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성악과 연극, 학생 ucc 상영 등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을 펼쳤다.거제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글짓기, 그리기 공모 수상작을 행사장에 전시하고, 학생 ucc 작품 ‘우리의 숙제는 10년 안으로’ 상영하여 학생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9월 17일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버스킹' 두 번째 공연을 매미성에서 개최했다.이번 버스킹은 지난 9월 3일 태풍 힌남로로 연기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2팀의 버스킹 밴드의 연주와 보컬로 이루어져 매미성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과 행복한 주말시간을 함께 했다.주말을 맞아 매미성을 찾은 관광객은 “매미성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에 생각지 못한 버스킹까지 어우러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다른 관광지에도 버스킹을 보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버스킹은 매월 마지막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신창호)는 미래세대에게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해 해양쓰레기와 관련된 주제로 그림 공모전을 (재)좋은데이나눔재단과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해양쓰레기로부터 바다를 지켜요'그림 공모전은 미래 주역인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미세플라스틱 등)의 위험성, 심각성,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해양환경 보전 실천을 생활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공모 접수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수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민우)는 지난 17일 ‘제3회 수월천 문화의 거리 축제’를 수월천 일원에서 개최했다.‘문화로 하나되는 우리’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수월천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물총대첩, 딱지치기 대회, 플리마켓과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문화 공연과 불꽃놀이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수월천을 따라 아름다운 산책로를 개설하자는 취지로 개최된 걷기대회에는 500여 명이 참여했고, 물총대첩과 딱지치기에도 1,0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아울러, 체험부스와 문화공연에는 오랜만에 개최
제8회 거제국제아트페스티벌이 9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진실 : 평화의 축」을 주제로 해금강테마박물관 2층 유경미술관(1관~5관)에서 해금강테마박물관 주관으로 개최된다.엘사 빅토리오스(Columbia,USA)를 필두로 스와티 고쉬(India)까지 총 54개국 180명 작가가 참여한 이번전시는 다양한 시각, 다채로운 색채로 거제시민과 관람객에게 힐링을 선사한다.제8회 거제국제아트페스티벌의 심사위원장이기도 한 엘사 빅토리오스(Elsa Victrios)는 'Oxysen'을 출품했다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창호)위탁기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8월 30일 화요일 사랑 가득 주간 보호센터 어르신 30여 분을 대상으로 구연동화 2차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구연동화 전문교육 양성과정을 수료한 11명의 봉사자들이 구연동화의 기본발성법과 구연법으로 읽기의 전문성을 적용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어르신들께 친숙한 동화를 바탕으로 동화를 들려 드리고, 그림 그리기와 색종이를 이용하여 찢어 붙이고, 꾸며 보는 스토리텔링으로 재미를 더 하였다.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배움을 통한 나눔의 실천으로 총체
청마기념사업회는 제15회 청마문학연구상 전국공모전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된 용인대명예교수 신상성 문학박사의 논문 ‘청마의 만주 체류 시詩에 대한 두 가지 시각’(친일문학론에 대한 대척점 비교연구)을 수상작으로 결정하고 청마기념관 홈페이지에 29일 발표했다.신상성 씨는 소설가, 평론가, 용인대 명예교수로 동국대 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소설집, 평론집, 수필집, 시집 등 50여권의 저서가 있다.오는 9월 24일 개최되는 청마문학제 행사장에서 시상식과 연구세미나가 진행된다.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철도)는 “오는 27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내 해변에서 미세플라스틱 수거와 탐방객 인식증진을 위한 해변정화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은 자외선 및 바람 등에 의해 파편화되어 해양환경을 훼손할 뿐 아니라 해양생물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27일에 완도군 구계등 해변에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이 직접 참여하여 해양쓰레기도 줍고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을 알리는 해변정화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캠페인은 운영 당일 오전 10시까지 해변에 마련된 국립공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한경수)에서는 지난 23일 학교 밖 청소년 및 가족, 멘토 등 51명을 대상으로 판소리 창작무용극 공연을 했다.전통문화에서 얻은 모티브를 현대어로 재해석하고 타 장르와 협업 공연을 추구하는 예술단체 댄스컴퍼니한의 춤추는 판소리 '그때여 놀보가???'를 참석자들은 관람했다.참석한 한 청소년은 “우리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았지만, 중소도시라는 여건 속에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 K-POP, K-미디어 같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콘텐츠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우리 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지난 20일 오후 7시 케이포이트리 악단이 주최한 제12회 해변시낭송콘서트 행사가 김영규, 정명희, 조대용 거제시의회 의원, 전성자 거제시문화예술과장, 원순련 거제예총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등 많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옥포수변공원 무대에서 열렸다. 수변공원 난간에는 행사 7일 전부터 거제시문학회 문인들의 시화작품 50여 점이 전시되었고 산책을 나온 시민들은 시를 감상하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시향에 젖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진주조개잡이’ ‘파이프라인’ 등의 연주곡을 시작으로 ‘해변으로 가요’ ‘연가’ 등의 노래를 모두 합창하였다
거제YMCA에서 수월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난 7월 환경교육 ‘나두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 하였다.이번 ‘나두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은 2022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환경교육 강의와 함께 버려지는 양말목, 원형 비타민통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실습하고 마지막 시간에는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현수막을 바로 떼어내어 현수막 거울만들기 실습을 진행 하였다.나두업사이클링을 진행한 이현미 강사는 ”수월중학교 학생들이 업사이클링에대한 관심도 높고 환경교육강의와 실습을 재미있게 즐겨주어 기분좋
거제시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4일 거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무지개 물고기」 가족 뮤지컬을 개최한다.「무지개 물고기」는 세계적 베스트셀러 그림동화를 원작으로 한 바다 속 친구들의 우정과 교훈을 다룬 뮤지컬로, 관람형 공연이 아닌 배우가 객석으로 나아가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국내 최초 싱어롱 콘서트 뮤지컬이다.무대에 커다란 물방울 풍선, 파도 등 바다 세계를 재현하고 돌림노래, 신나는 율동 따라 하기, 영어 싱어롱 타임 등 다양한 노래와 춤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이날 공연은 거제시민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참여 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해양관광팀이 일운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 명을 초청, 조선해양전시관 해양학습실에서 해양문화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조선해양문화관의 놀이시설 이용 및 관람, 해양문화체험(사해바디솔트) 등과 함께 아이들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일운지역아동센터 우은영 센터장은 "자라나는 대한민국의 꿈나무들인 우리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번 해양과학 문화체험을 통해 해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에게 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직원들에 대해 감사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청년들에게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나아갈 삶의 방식을 찾게 하고, 청년층의 유입·정착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2기 및 3기에 참여할 청년을 8월 15일부터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2기 참여 청년들은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3기 참여 청년들은 10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한 달간 로컬콘텐츠 경험, 관광자원 및 지역 탐방 등 새로운 삶의 방향을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로컬 크리에이터가 되어 거제 곳곳을 자유롭게 누
‘로컬 민요愛 에 빠지다’ 는 지역문화예술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후원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금을 지원받아 지난 5월 시작하여 진행중에 있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소리사랑예술단 김은주 단장은 지난해와는 다르게 거제지역의 내려오는 민요와 장단을 배우고 익혀서 우리 동네 문화를 계승하고, 새로운 가락을 배우면서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함은 물론, 음악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한경수)은 지난 17일 학교 밖 청소년 및 꿈드림 멘토단 13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및 멘토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문화체험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클래식 공연“거제, 아침애(愛) 음악회”을 관람하고, 공연 이후 멘토단 간담회를 통해 센터장 인사말씀, 멘토단 운영 및 멘토단 소개, 활동 소감과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꿈드림 멘토단은 2015년 개소 이후 학원 강사, 전직 교원ㆍ교수, 전공자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교수법과 청소년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