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24일부터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지난 추경 국회 의결일인 올해 5월 29일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 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 자격을 취득한 가구로 관내 6,800가구 정도이다.지원금액은 급여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보장시설 입소 수급자의 경우 1인당 20만원이 시설보조금으로 지급된다.이번 지원금은 지역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반명국)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시민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기위해 이용객이 많은 시 도서관 5개소(수양, 옥포, 아주, 장평, 하청)와 함께“마음 바캉스”프로그램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마음 바캉스”는 중학생 이상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힐링음료(커피)도 쿠폰으로 제공한다.참여방법은 마음건강검진 키트가 비치되어 있는 수양·옥포·아주·장평·하청도서관을 방문하여 자가우울검사와 스트레스 척도 검사지를 작성한 후 키트함에 넣으면 된다. 결과는
(사)거제가정상담센터에서는 거제시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하기에 앞서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양성평등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양성평등인식 조사는 「성역할 규범」, 「가정에서 의사결정 및 성평등」, 「성별 및 성역할 위계」, 「일에서의 성역할」 등 4가지 항목별 각 5문항으로 시민 951명이 참여했다.분석결과 의미있는 내용을 살펴보면경제적으로 가족을 부양해야 할 책임은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크다 는 남성의 62.1%가 동의하였으며, 남성의 자녀돌봄에 대해서는 남성 36%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는 지난 21일 분과활성화 사업으로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 된 면지역경로당을 노인분과위원들과 함께 찾아「어르신들이 그리는 세상」이란 제목으로 협동화 그리기를 진행 하였다.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한 3곳의 경로당(거제면 분회, 외간경로당, 고당경로당)을 노인분과 위원들이 직접 찾아 어르신들에게 분과활성화 사업을 진행 하였으며 협동화는 공동그림으로 새로운 집단생활에 참여할 기회와 보다 나은 인간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의 활동을 인지하고 집단에 소속하고 있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는 자각을 갖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체육시설팀은 지난 13일부터 17일 까지 5일간 파랑포 ‘안나의 집’을 방문, 관내 취약계층을 찾아 직접 시설을 보수하는 사회적 약자 배려사업을 추진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및 거제시 일자리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신중년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채용된 「시민 행복 365 신중년 안전패트롤 사업단」 3명도 함께 했다. 이들은 조선소 퇴직인력으로 용접, 철재도장 등 경력자로 구성되어 있다.체육시설팀은 안나의집 노후 및 안전시설 개보수에 중점을 두어 노후 야외 데크 2개소 부분 교체 및 방부 도색, 법
상문동공동주택연합회(회장 추인호)는 20일 상문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된 50만원 상당의 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문동 관내 위기가구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상문동공동주택연합회 추인호 회장은 “아직 우리 관내에도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다”며 “준비한 물품들이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희망한다.”고 말했다.손순희 상문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필요한 물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나
거제시청 동백봉사회(회장 김옥숙)는 1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해 5kg 백미 150포를 거제시 보훈단체협의회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전달식에는 이경희 행복생활국장과 8개 보훈단체장, 거제시청 동백봉사회(회장 김옥숙) 등이 참석했다.기부된 백미는 각 8개 보훈단체별로 나누어 어렵고 꼭 필요한 보훈가족 가정에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김옥숙 회장은 “이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 잠수함사령부 이억기함(함장 중령 이종관)승조원들이 15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작은 예수의 집’을 찾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60만원을 전달하며 따듯한 사랑을 실천했다.이억기 함은 2002년 거제 작은 예수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년간 정기적으로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며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코로나 19 상황이 끝나면 2019년가지 이어오던 봉사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다.거제 작은 예수의 집 이윤우 원장수사는 “오랜기간동안 작은 예수의 집 가족을 위해 귀한 성금을 보내줘 감사하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경수)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 627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멋진 사람되기”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5월 10일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수월초, 계룡초, 옥포초 청소년 578명에게 교육을 진행했으며 7월까지 총 6개교를 진행할 예정이다.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교실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행동이 폭력은 아닌지 점검해 보고, 진정한 힘이란 무엇인지 역할극을 통해 배우고, 이를 통해 방관자에서 방어자가 되도록 지지하고 우리 반 평화 규칙을 함께 만들며 건강한 교실 문화 정착을 돕고
거제사랑의집(원장 이봉내)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의 지원을 받아 야외면회 공간을 조성하였다.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면회를 진행하였으나 코로나 감소 추세에 따라 접촉 면회가 허용되었고, 지속적인 안정화 추세로 인하여 접촉 면회가 일상화될 것이 예상된다.하지만 아직까지 실내 면회는 방역적인 부분에서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고, 전용 면회실이 없어 접촉 면회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데크공사 및 파라솔, 테이블을 비치하여 , 편안하고 여유 있는 면회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면회 공간을 조성하고 난 뒤 어르신들과 가족의 평가
한전엠씨에스(주) 거제지점(지점장 이상섭)은 13일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창호) 위탁기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에 선풍기 10대(30만원상당)를 전달하였다.이번 기부활동은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직장내 봉사단이 조성한 러브펀드에서 마련한 자금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되었으며, 기부 물품 선풍기 10대는 거제시푸드뱅크를 통해 대한민국 6 ‧ 25 참전 유공자 10분에게 전달하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둔덕중학교(교장 최윤현)는 10일 교장실에서 거제라이온스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회장단이 직접 본교를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이날 전달식에서 윤상훈 차기 회장은 발전기금을 통해 “참다운 인성을 가진 미래 지역 인재를 양성하여 참다운 인성을 가지며 지역사회와 국가에 필요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길 바란다"고 전했다.전달된 학교발전기금은 둔덕중 재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거제라이온스클럽 김성용 회장은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
거제시(시장 변광용)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1일, 사례관리대상 아동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실시했다.이번 부모교육은 자녀와의 대화법, 양육 스트레스 관리 및 올바른 훈육법 등 부모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와 실습 등의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이어 양육과 일상에 지친 부모들을 위해 디퓨저 만들기 체험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부모들은 “평소 아이들을 양육하며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밀양시 부북면 춘화교회에서 춘화리 산 일대에 산불 진화 작업하시는 소방대원, 현장자원봉사자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운영 하였다.이날 활동에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가 먼저 현장에 배치하여 1일부터 급식봉사을 계속 진행하였고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는 이동하지 않고 밥차 봉사단만 참여하여 4일 중·석식 각각 300인분과 5일조식 100인분을 지원했다.참여한 봉사자들은 “산림만 타고 인명,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다”,
거제청년봉사활동 크루(G-Volunteers, 대표 김민준)는 지난 3일 거제시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여성위생용품(생리대) 28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김민준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위해 기부할 기회가 주어져 멤버 모두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경희 행복생활국장은 “지역 내 봉사와 기부활동의 한 축이 되어주시는 크루 멤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내
아주하나어린이집(원장 김선혜)에서 지난 5월 26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김원배)에 120만원을 기부하여 ‘행복천사 제188호’가 되었다.김선혜 원장은 “나눔을 통하여 마음이 함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뿜이며 보람이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어 주고 실천하는 아주하나어린이집 교직원이 되겠다”고 전했다.김원배 이사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나눔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며 “지역에 도움이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창호) 위탁기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가 운영하는 거제시푸드뱅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식품꾸러미 HOPE Food Pack(호프푸드백)을 전달했다.『HOPE Food Pack(호프푸드백)』은 전국푸드뱅크 주관으로 학교, 지역아동센터의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기간 동안에 식사대용품 등을 담은 HOPE Food Pack을 지원하여 결식문제를 완화하고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8년 3개 지역 1,200명의 아동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 12개 지역
(사)드림씨드는 28일 윤슬유치원 운영위원장 및 10여명의 운영위 학부모들이 방문하여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제작과 함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윤슬유치원 김경미 운영위원장은 “결식아동이란 말이 우리 아이들과는 전혀 무관한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주위에 많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기도 하지만 나라의 미래 주역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이 행복할 권리를 잃지 않도록 우리 어른들이 많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돈이고, 한 끼의 도시락이지만 이러한 처지의 아이들을 돕는데 쓰였으면 합니다”고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에서는 관내 예비부부 및 결혼 5년 이내 부부를 대상으로 「예비신혼부부 고부관계향샹 프로그램」‘사.이.다(사랑하며 이해하며 다정하게 살자)’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부부관계 및 가족관계의 긍정적인 관계변화를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기획 된 프로그램이다.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예비부부, 결혼 후 더 사랑하기 위한 신혼부부 및 부모 15가정을 대상으로 각자의 역할에 대해 점검하고 건강한 부부 의사소통법을 이해하며 부부와 가족간의 관계향상을 위한 교육과 커플체험 및 가족단위 활동이 진행된다.신청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창호) 위탁기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종엽)가 운영하는 거제시푸드뱅크는 23일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지원센터를 통하여 경남 의령 풀무원 공장에서 7백만원 상당의 『풀무원 두부』 2,880모(240상자)를 수령 하였으며, 기부 받은 물품은 취약계층 개인 이용자 100여명과 사회복지시설 25곳에 골고루 전달했다.풀무원은 거제시푸드뱅크에 2022년 5개월동안 11차례 두부를 기부했고, 총 기부금액은 약 6천4백만원 상당입니다. 거제시푸드뱅크에서는 꾸준하게 기부해 주신 『풀무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