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시의원 후보 김선민(고현‧장평‧수양/기호2-가)을 응원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거제 sns유권자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김선민 후보에 따르면 SNS를 쉽게 다룰 수 있는 비슷한 연령대의 지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한 것에서 비롯, 현재는 지인의 지인들이 스스로 참여하며 전 세대를 망라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는 것이다.이들은 김선민 후보가 지역구 내에서 선거 운동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하거나 후보 캠프에서 나오는 홍보물을 이용해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의 스토리 기능으로 한줄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김
경남선거관리위원회가 박종우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를 금품선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가 진행됐다.백순환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은 24일 오전 검찰수사 촉구 1인 시위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정문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백 위원장은 고발된 박종우 후보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피의자들의 증거인멸을 우려해 구속수사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또 금품선거 정황이 담긴 녹취와 영상이 지난 6일 언론을 통해 보도 된 후, 13일이 지난 19일 선관위가 박종우 후보 외 2명을 검찰에 늑장 고발한 것에 대한 불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한 전기풍 후보(국민의힘)가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와 주민주권 자치분권 혁신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주요 협약내용은 파트너십과 성찰에 기초한 거버넌스 패러다임 실천 활성화를 통한 한국 사회의 글로벌화 선진화 인간화와 셰계사를 선도하는 거버넌스 국가 구현을 목표로 주민주권의 올바른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 확대 그리고 지방정치 혁신을 위하여 서로 간에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협약하게 된 것이다.지방분권 경남연대 공동대표와 거버넌스센터 지방정치연구원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전기풍 후보는 주민주권 원리에 기초하여
강병주 민주당 시의원(마 선거구) 후보가 지역구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의 지역구는 고현동, 장평동, 수양동이다.강 후보는 “제 지역구는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자 거제 중심지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시민 편익을 위한 다양한 공약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강병주 후보는 지난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하였다.강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다음과 같다.장평동- 쌈지공원 목재 계단 보수공사- 제니스타운 앞 보행자 통로 정비 공사- 도시계획도로 중로 2-15호선 일원 보도정비공사- 양지초등학교 앞 벽화 등 환경
박종우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와 공천경쟁을 벌였던 정연송 거제비전연구소 이사장이 박종우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정연송 이사장은 24일 오전 11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과정에서 보여준 거제시민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정 이사장은 “비록 국민의힘 후보로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새로운 거제를 희망하는 거제시민의 뜨거운 열정을 통해 거제를 바꿔낼 수 있다는 기대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새로운 기회를 맞은 거제시가 지금의 위기를 돌파하고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한
뉴스핌이란 언론에서 지난 12일 ‘대우조선해양 민영화 언제쯤?, 분리매각설도 솔솔’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뉴스핌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업계에서는 조선업의 성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우조선해양의 재매각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라고 보도하면서 “최근에는 분리매각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을 방산과 상선 부문 2개로 쪼개서 매각하는 방식이다”라며 “업계에서는 방산 부문을 떼어내 몸집을 줄이면 관심을 보이는 기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같이 ‘분리매각’이란 대안이 언론을 통해 보
거제시민은 아주지역의 아파트 사업을 주목하고 있다.거제시가 최근 거제시 아주동에 공동주택 사업 두 건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이중 한 곳이 장흥사 뒷편 내곡지구 도시개발 사업이다.내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자연녹지 등이 포함된 땅을 제2종 주거지로 바꾸어 아파트 건축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35층 이하 1,151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내곡동 아파트 사업으로 불린다. 거제시는 지난 4월 말께 사업변경을 승인하고 내용을 고시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6.1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직무가 정지됐다. 그러함에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5월 23일, 전기풍 경남도의원 후보 선대본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거제북부권, 동부권 지역발전 실천공약을 발표하였다.전기풍 경남도의원 후보 및 거제시의원 김영규 후보, 김종대 후보, 조대용 후보는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거제북부권, 동부권의 지역발전 주요 선거공약 실천계획을 밝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거제북부권은 거가대교를 통해 부산광역시와 연결되고, 국도5호선이 창원특례시와 접하고 있어 사통팔달 거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그러나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
박종우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가 ‘거제를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거제 100년 발전을 앞당길 초석이 될 7대 공약을 발표했다.박종우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서일준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지금이 거제에는 다시 못올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에 발표하는 7대 공약을 통해 4차 산업과 관광, 문화·예술 및 스포츠가 골고루 발전, 시민과 청소년이 살고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박종우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내세웠으며, 실천과제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거제까지
전기풍 경남도의원 거제시제2선거구(아주동, 옥포1동, 옥포2동, 장목면, 연초면, 하청면) 후보가 이색 선거운동으로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고 있다.전기풍 경남도의원 후보는 옥포항 수변공원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지구방위대 퍼포먼스를 펼치며, 젊은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특히 옥포항 수변공원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는 경쟁이 아닌 하나의 축제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전기풍 경남도의원 후보는 “젊은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색 선거운동으로 지역 맞춤형 선거공약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웃음과
거제시의원 선거 나선거구(일운면, 장승포동, 능포동, 상문동)에 더불어민주당 기호 1-나 박명옥 후보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선거공보물을 선보였다.
거제시의원(고현‧장평‧수양) 김선민(기호 2-가) 후보의 공약이 담긴 예비홍보물이 발행되었다.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공식적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발송할 수 있는 발간물은 총 2회로 선거구 안 세대수의 100분의 10이내의 수량을 보낼 수 있는 ①예비홍보물과 관할구‧시‧군 위원회에서 전 세대를 대상으로 발송하는 ②선거공보물이 있다.김선민 시의원 후보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바로 돌입된 지방선거체제, 또 선거구 획정이 늦어도 너무 늦어져버린 탓에 여러가지 변경해야 할 행정 절차가 많았지만 그래도 출마자의 예비홍보물
거제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동부·남부·거제·둔덕·사등면)에 출마하는 노재하 후보가 21일 거제시 공통공약 및 지역별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선거를 주문하며 나섰다.이날 노재하 후보는 거제시 공통공약 5가지와 5개면 공약을 발표했다.노 후보는 “ktx가 개통되고 가덕신공항 건설되면 완전히 새로운 거제시대가 열린다. 이번 선거에 있어서 거제시의 미래 발전전략 구상과 대응방안에 대한 공약과 정책 제안이 유권자의 판단에 유의미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제하며 “거제시와 서남부 권역의 미래에 대한 올바른 비전과 희망을 제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
박완수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는 19일 창원시청 로터리 최윤덕 장상 동상 앞에서 열린 ‘희망 경남 선대위 출정식’에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무능한 지방 권력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잡은 지난 4년간 경남은 지역 경제성장률(GRDP)이 전국 하위 수준이고, 1인당 개인소득도 18위로 꼴찌”라며 “(더불어민주당의) 무능과 경제 실패로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끈 자랑스러운 경남이 처참하게 무너졌다”고 평가했다.이어 박 후보는 지난 대선을 통해 “오천만 국민이 오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가 19일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했다.변 후보는 이날 새벽 6시 첫 유세 장소로 장평오거리를 찾아 출근하는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지난 선거 때도 이곳에서 첫 유세를 해, 당선됐다”며 “꼭 재선에 성공해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민선 7기의 성과 및 토대를 민선 8기로 그대로 이어 더 큰 거제, 더 큰 희망의 거제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24만 시민의 삶이 달려있고 50년, 100년의 거제 미래와 우리 아이들, 청년들의 미래,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
박종우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에서 거제 100년 발전을 앞당길 ‘비전 선포’을 선포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거제의 미래, 힘있는 박종우’로 비전 설명에 나선 박종우 후보는 ‘왜? 거제시장을 바꿔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통해 ▲내부청렴도 경남 8개 시부 중 꼴찌 ▲편가르기 정치와 거제의 암흑기 ▲재정자립도 하위권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박종우이어야만 합니다”라고 선언한 박 후보는 ▲대전환의 시대, 골든타임 ▲중앙정부와 연결고리, 힘있는 시장 ▲다방면의 경제분야 전문가 등 자신의 강점
무소속 거제시장 김한표 후보 선대위의 100인 공동 선대위 산하 노동특별위원회는 거제 최고 현안인 ‘조선 인력 수급문제’와 ‘조선 노동자 임금구조 개선방안’에 대한 건의를 16일 김한표 후보에게 제출했다.노동특위는 건의서에서 “조선 인력 수급문제와 조선 노동자 임금 문제는 사실상 동전의 양면 같은 문제로, 열악한 노동조건을 상쇄하는 적정임금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될 수 없다”라고 전제했다.이와 함께 “임금 문제는 결국 생산성의 문제이고, 생산성은 조선 인력 숙련도와 노동 투입시간의 문제인데, 노동 투입시간을
국민의힘 전기풍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연초·하청·장목면, 옥포1·2동, 아주동)는 19일 오전 11시 옥포중앙사거리에서 6·1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조선산업 불황과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지역경제 어려움 속에서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는 자세가 남달랐다.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호황기를 맞이한 대우조선 살리기에 집권여당의 힘을 모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전기풍 후보는 출정식에서 “국민들의 열망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밝
[2신]창원지검 통영지청 수사과 관계자는 27일 오전 경남 선관위가 지난 19일 고발한 '매수 및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고발한 당사자 3명 중 2명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남 선관위가 고발하면서 C씨로 지목한 당사자의 자택과 컴퓨터, 자동차 등을 수색했다. 휴대폰을 압수했다.또 동시에 경남 선관위가 B씨로 지목한 30대 남성 자택과 휴대폰 등을 1시간 가량 압수수색 했다.검찰은 경남 선관위가 A씨로 지목한 국민의힘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는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다. [1신]19일부터 시작된 거제시장 선거와 관련,
박종우 선대본은 사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어떻게든 박종우 후보를 네거티브하려는 변광용 후보 측의 모습에 화가 나기는커녕 측은지심(惻隱之心)이 든다.거제시민들은 무능한 시장으로 인해 겪은 지난 4년의 암흑기를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상대후보를 흠집내면서까지 시장이 되어야 할 말 못 할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변광용 선거대책본부가 18일자 논평을 통해 박종우 후보와 서일준 국회의원을 ‘돈의 유혹과 낮은 준법의식’이라고 빗댄 것은 난센스다.박종우 선대본은 ‘의혹’을 부풀려 마치 사실인냥 호도하는 것을 바로잡았을 뿐, 변광용 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