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1일 역대의원을 초청, 의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작년 7월에 구성된 7대 거제시의회의 활동상황을 설명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에 대하여 전직 의원들의 고견을 듣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였다.간담회를 통해 출범 24년차에 접어든 지방자치의 발전과 의회의 역할에 대하여 전․현직의원들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의정동우회를 결성,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동부면에 소재한 KT 거제수련관에서 의정연수를 가졌다.이번 연수에는 초선의원 8명을 포함해 30명의 의원과 사무국직원이 참여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첫째 날에는 유영길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회장을 초빙해 ‘디베이트(토론)에 대한 이해’, ‘디베이트 기법’ 등을 익혔으며, 둘째 날에는 전 오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최인혜 박사의 ‘지방의원의 역할’, ‘의정활동의 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반대식 의장은 “이번 연수는 지역경제에 보탬에 되고자 관내에서 자체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디베이트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토론능력 배양을 물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개개인의 자질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16일 제174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을 원안가결했다.먼저, ‘거제시의회 기 및 의원 배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송미량(노동당 다선거구)·임수환(새누리당 라선거구)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거제시의회를 상징하는 의회기와 의회의원배지 등에 표기되어 있는 한자 “議”자를 한글인 “의회”로 변경하여 우리민족의 자랑스러운 문자인 한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글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다. 이에 따라 의회기 및 의원배지 등 의회관련 사용표지(휘장)가 사용되어지는 곳에 한글로 바뀌게 될 것이다.그리고, 이형철(새누리당 가선거구) 의원이 발의 한‘거제시 소상공인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소상공인이 대출할 수 있는 금융기관의
권민호 거제시장은 2013년 현대산업개발 부정당업자 입찰참가 제한 조처 경감 조치 과정에서 거론된 ‘70억원의 사회공헌 기금 기부 약속’에 대해 13일 거제시의회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최양희 시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현대산업개발이 약 70억원에 달하는 사회공헌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것에 대한 거제시 대책이 무엇이냐’고 묻자, 권민호 시장은 “현대산업개발이 자발적으로 주면 받고 싶은데, 그 동안의 여러 사정을 감안할 때 거제시가 나서서 달라고 할 입장은 못 된다”는 요지의 답변을 했다.현대산업개발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옥포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하면서 44억7천만원을 편취해 거제시로부터 2009년 5개월 부정당업자 입찰 제한 처분을 받았다.현대산업개발은 2013년 4월 거제시에 입찰
시정에 관한 질문 ▲ 김성갑 의원 존경하는 25만 거제시민 여러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김성갑입니
시정에 관한 질문 ▲ 송미량 의원 존경하는 26만 거제시민 여러분! 총무사회위원회 송미량입니다.
시정에 관한 질문 ▲ 최양희 의원
제174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2일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거제시·옥포종합사회복지관과 3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고현 청소년문화의 집 등 총 3개소에 대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첫 일정으로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장으로부터 시설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복지관 운영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1시 30분경부터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료 경로식당의 배식(530인분 정도)을 직접 실시하고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로식당을 방문한 한 어르신은 “평소 시의원들을 접할 기회가 없어서 다소 거리감이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나이 많은 우리들을 위해 직접 배식하는 것을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11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고현항 항만재개발 실시계획 승인 신청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의견 제시 건’을 안건으로 상정‧논의해 ‘기타 의견’을 제시했다.‘의견 제시 건’은 찬성‧반대‧기타의견을 나타낼 수 있으며, ‘기타의견’은 조건부 찬성 의견으로 해석된다. 산건위가 제시한 ‘기타의견’은 오는 16일 거제시의회 본회의서 또 한번 격론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지난 2월 5일 거제빅아일랜드PFV(주)가 해양수산부에 고현항 항만재개발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법에 따라 실시계획 신청 서류에 포함된 도시관리계획 관련 내용을 지난달 2월 10일 거제시에 ‘협의’를 요청했다. 거제시는 거제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을
★ 주제 :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와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공공도서관의 장서를 동네 서점에서 구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건의합니다.반갑습니다.총무사회위원회 송미량입니다.5분 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거제시의회 반대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권민호 시장님과 1천여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거제시 의회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역 언론인과 본회 방청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2015년 처음 열린 본회의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여야 하나, 경기 침체와 더불어 대규모 마트와의 경쟁심화로 중·소·영세 상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체감경기는 급속도로 악화되고, 지역 상권 붕괴와 자본의 역외 유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본의원은
존경하는 26만 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권미호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와 지역언론인 여러분!훈풍이 불어오는 봄날은 돌아왔지만, 어느날 찾아든 우리지역의 극심한 불경기는 아직도 겨울의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 모두가 뭉치고 힘을 합쳐서 전진 또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하지만 작금의 거제시는 분열과 갈등으로 지역 민심을 가르고 시정의 구심점을 약화시키는 일련의 일들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물론 건전하고 대승적인 비판들은 필요하겠지만 대안없는 논쟁이나 소모적인 정치 대결은 우리 모두를 실패의 골짜기로 밀어넣고야 말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시민의 대의기관인 거제시의회는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시민의 뜻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는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4일 거제시체육관에서 3개 시ㆍ군(거제ㆍ통영ㆍ고성)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들의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의정활동 공유를 위한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3개 시ㆍ군의 의원들은 각각의 의회사무국·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거제시체육관에 모여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거제시의회에서 마련한 다과와 음식을 들며 환담을 나누었다.이어 거제시의회 반대식의장, 통영시의회 강혜원의장, 고성군의회 최을석의장으로 부터 각각 인사말이 있었으며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각 시ㆍ군의회 의원들의 소개가 있었고, 특히 이날 체육대회 행사에 권민호 시장이 참석해 각 시·군 의원들의 행사를 축하하고 환영의 인사를 했다.이날 체육행사에서는 배구, 줄넘기, 투호 등 3종목의 경기를
거제시의회 전기풍 산업건설위원장과 송미량 의원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동안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재정 아카데미 교육에 참석했다.이번 교육은 매년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예산․회계분야의 전문지식을 함양시켜 지방재정 분야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예산․회계제도, 계약, 자치입법 및 소양교육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지방 리더로서의 능력 배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11일 동부면 구천리 일원에 조성할 ‘치유의 숲’예정부지 현장을 방문했다.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방문자센터, 안내시설, 하늘바라기 쉼터, 명상센터, 치유의 숲 프로그램 운영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설 계획으로 편백림과 활엽수, 침엽수가 널리 분포해 있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심신함양은 물론이고 산림관광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 7명은 현장에서 산림녹지과장(옥경도)으로부터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추진사항 및 문제점 등을 보고받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전기풍 산업건설위원장은 집행부 관계자에게 “오는 3월에 산림청이 주관하는 치유의 숲 공모신청에 최선의 노력을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5일과 6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의원 및 직원 19명은 경기 파주시의 헤이리 예술마을과 전남 곡성군의 은퇴자 전원마을인 강빛마을 등을 견학했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우리시 예술창작촌의 활성화 방안과 우후죽순처럼 지어지고 있는 전원마을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반대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첫 날에는 헤이리 예술마을을 방문하여 사무국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시설을 돌아보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다음 날에는 전원마을로서 모델이 되고 있는 전남 곡성 강빛마을을 찾아 견학하며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반대식 의장은 “이제는 관 주도의 지역개발을 넘어서서 주민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개발만이 성공적인 개발모델을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경진 시의원이 해외연수보고서를 본사에 보내와 전문을 게재한다. 홍콩·싱가포르 연수보고서(4편) ▲ 김경진 의원
황종명 도의원(경제환경위원회)은 새해 초부터 민생체험 의정활동에 팔을 걷어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황의원은 지난 8일 오전 6시부터 '환경미화원 1일 현장'체험에 나섰다.이날 황 의원은 새벽 6시부터 오전까지 추위 속에 아주동 관내 일원에서 환경미화원과 함께 가로 청소활동을 펼쳐 환경미화원 1일 체험을 통해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이해했다.특히 황 의원은 환경미화원들을 통해 애로사항을 집중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키로 했다. 또, 정기적으로 복지시설 봉사활동, 사회복지관 급식봉사활동 등 민생 챙기기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황 의원은 이날 환경미화원 체험활동을 마친 뒤 출근하는 대우조선해양직원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지고 산업전선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 했다.오후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지난 7일 오전 9시부터 거제박물관 등 박물관 3개소(해금강테마박물관, 거제민속박물관)와 거제 자연예술랜드를 방문했다. 이날 현지 확인은 시설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 청취 및 향후 건의사항 수렴으로 거제관광과 연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실시했다.이날 현장에서 시설을 둘러본 이형철 총무사회위원장은 박물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박물관 전시 작품의 철저한 관리와 우리시 관광과 연결한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테마 및 스토리텔링화해 관광객 볼거리 제공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현항 재개발 사업 전면 재검토 필요하다.”현재 고현항 재개발 사업은 거제시민 모두의 관심사입니다. 찬ㆍ반 논란으로 시민들의 갈등은 깊어만 가고 있고 논란이 야기되고 있는 수로개설, 환경, 교통, 공공용지, 구(舊)상권문제 등 많은 부분들이 상호 충돌하고 있습니다.본 의원은 상기 문제점들을 차치하고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삼성중공업과 고현항 재개발사업의 충돌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고현항 재개발사업에 따른 해상교통안전진단에 따른 삼성중공업의 입장표명 자료(거제시에 자료요구)를 근거하여 고현항 재개발 사업이 죽도국가산업단지(삼성조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거제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고현항 개발 관련 해상교통안전진단에 대한 삼성중공업의 입장과 의견서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경진 시의원이 해외연수보고서를 본사에 보내와 전문을 게재한다. 홍콩·싱가포르 연수보고서(3편) 싱가포르 도시관리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