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7일간) 열린 제7회 청마꽃들 코스모스 축제가 펼쳐진 거제시 둔덕면 방하마을 청마꽃들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이들로 붐볐다. 12ha 면적에 심어진 수많은 코스모스가 가족과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방문한 이들을 반기며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선사했다.이번 청마꽃들 축제는 유래 없는 가뭄으로 축제 전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지만, 가뭄 속에서도 코스모스는 수놓았고 그 결과 전국에서 방문한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위해 청마조형물, 풍차, 원두막, 벤치, 이동식화장실, 포토존 등 편의시설을 재정비 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심어진 해바라기도 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운영팀은 지난 18일 공동체장애인을 초청하여 체육시설 내 조성된 드라마세트장 견학 및 명절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작은예수회고현공동체 장애인 및 인솔자 18명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재 방영중인 MBC드라마 ‘병원선’ 세트장(거제시, MBC 지원) 2곳 관람과 함께 추석명절선물(개인양말세트, 실크도배지)을 전달하였으며, 우리 지역에서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병원선’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함께 기원했다.허정 운영팀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적약자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것”을 약속하며, 다가오는 추석명절 풍성하게 보내시도록 덕담을 나누며 본 행사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새롭게 선정된 거제고현시장에서는 추석 대목을 맞이하여 ‘거제고현시장 구석구석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고현시장 상인회 및 사업단 주관으로 이번 달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거제고현시장 내 카드결제 가능 점포 95개소를 방문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용실적에 따라 거제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이다. (스탬프 5개를 모으면 5천원권 상품권 지급 /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카드결제 가능 점포에는 카드결제 가능점포 안내 표지가 부착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날인하는 쿠폰북은 카드결제 가능 점포에서 배부한다.상인회 관계자는“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사람
거제시가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거제농업개발원의 일반인 출입을 통제한다. 시에 따르면 거제면에 있는 농업개발원은 제12회 거제섬꽃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거제섬꽃축제는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9일 동안 ‘꽃, 바다를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위해 거제시 농업개발원은 25일부터 축제 개막 전날인 10월 27일까지 모든 방문객의 출입을 통제키로 했다.출입 통제는 축제 대형 조형물의 조립·이동 등 작업에 따른 방문객의 사고 예방을 위해서다.축제기간을 제외한 농업개발원의 연중 방문객이 5만 명이 넘는다는 것을 감안해 출입통제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사전 방문 예약 전화는 받지 않고 25일부터 농업개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시티투어 탑승료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거제블루시티투어 버스는 1일 1회, 요일별 총 2개의 노선을 운행한다.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거제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만에 관광할 수 있다.외도와 거제해금강을 비롯하여 바람의 언덕, 신선대,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조선해양문화관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해 거제블루시티투어 버스 이용객에 한하여 입장료 할인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약 20%), 이번 황금연휴에는 단 하루의 휴무 없이 거제블루시티투어 버스 탑승료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20%, 성인기준 15,000원 → 12,000원).거제시 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은 “거제블루시티투어 버스는 총 10일의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을 정하고, 주요 관광시설 입장료·이용료 할인,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에는 거제블루시티투어, 산방산 비원 등의 이용료 및 시설 입장료가 할인되고, 주요 관광지에서는 한가위 여행주간 특별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관내 대부분의 관광지의 경우 추석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할 예정이며, 할인행사, 각종 프로그램 운영 및 연휴기간 개방시설 현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 또는 거제시 홈페이지(www.geoje.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거제시 관광과 관광기획담당은 “이번 추석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이 각종 이벤트, 관광지 할인 혜택 등을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관광전’과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2017 서울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아름답고 역사적 의미가 가득한 거제시 관광지를 홍보한다. 매 회 1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부산국제관광전’과 전 세계 50개국 400개 바이어와 국내 관광업체 800여개가 참여하는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 B2B 비즈니스의 장으로 관광정보를 교류하고 우수한 거제시의 관광자원을 국내외로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이다.부산국제관광전 거제 관광홍보부스에는 참여를 희망한 거제씨월드, 삼성호텔, 거제시공예협회가 함께 참여해 특산품 전시 및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주한미군의 공식 언론매체인 오리엔탈프레스사의 월간 매거진 ‘PULSE 65’를 통해 거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PULSE 65’는 한국과 괌, 일본 등에 근무 중인 미군과 그 가족 20만명이 구독하는 대표적인 정기 간행물로서 의료정보와 생활, 건강을 주제로 하고 있다.‘PULSE 65’ 9월호에는 거제의 주요 관광지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과 맹종죽테마파크 그리고 바람의 언덕과 씨월드,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이 사진과 더불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또한, 거제 조선업의 산실인 대우조선 해양과 거제를 찾아오는 교통편까지 총15페이지 분량으로 거제특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양을 할애하였다.밀리터리 마케팅이란 음식, 패션, 미용,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군대와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남쪽빛 감성여행’에 또 다른 혜택 ‘거제관광 할인쿠폰북’을 제작 완료하고 배부에 나섰다.‘구석구석 인심·안심’이라는 책명으로 제작된 쿠폰북에는 거제 관광안내는 물론 유료관광지, 외식업소, 숙박업소 등 155개 업체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이 실려 있다. 관광객들은 참여업체에 쿠폰북을 제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할인율은 적게는 5% 많게는 50%까지 다양하다. 할인업체에는 관광객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업체 입구에 스티커가 부착된다.또한 스마트폰으로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올해 하나투어와 업무 제휴를 통한 결과이며, 하나투어 협력사 마이니어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다. 이 서비스는 9월 중순 경 제공될 예정이며 마이니어앱을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다음달 20부터 26일까지 7일 동안 둔덕면 방하마을에서 제7회 청마꽃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역사와 문학이 살아 숨 쉬는 청마의 고향 둔덕 골에서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제7회 청마꽃들축제를 통해 문화공연, 체험행사, 문학의 거리, 농 특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청마꽃들축제 개장식은 9월 20일 오후 2시에 둔덕면 방하마을 코스모스 꽃밭에서 열리며, 시낭송, 풍물, 국악, 음악공연,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행사가 있을 예정이다.청마꽃들추진위원회 정상범 위원장은 “방하마을 들판 12ha의 면적에 조성된 코스모스 생육상태는 아주 양호해 축제기간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꽃밭을 만끽 할 것
팩트 1 : 거제시는 올해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철 동안 거제시 소재 15개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34만778명이었다고 밝혔다. 1개 해수욕장당 2만2,817명이 방문한 꼴이다. 동부면 학동몽돌해수욕장이 6만4,965명으로 가장 많이 방문했고, 장목면 황포해수욕장이 2,685명으로 가장 적다.거제시는 올해 해수욕장 방문객이 준 이유를 조선업 불황으로 조선업 근로자들이 휴가를 포기한 경우가 많고, 친인척들의 거제 방문이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덧붙여 지난 7월 1일 거제 학동해수욕장을 비롯한 15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한 도내 27개소의 해수욕장이 20일 일제히 폐장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거제의 아름다움을 홍보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빛을 밝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관광산업 분야 국내 최대 종합축제의 장으로 전국 지자체와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가,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선보인다.거제 관광홍보부스에서는 행사 참가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 전시, 시식 및 시음, 거제시 홍보 동영상 상영을 통해 거제해금강, 외도보타니아 등 거제 8경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특히, 시는 여행을 준비 중인 관람객들에게 거제 여행 플래너를 제공하는 등 설문을 통해 기념
대통령 별장인 장목면 유호리 ‘저도’ 관리권 이관을 놓고 ‘갑론을박(甲論乙駁)’이 벌어질 전망이다.첫 번째 찬반 논쟁 화두(話頭)는 ‘관리권 완전 이관과 관리권 부분 이관’이 될 전망이다.거제시는 저도 관리권 이관과 관련해 최근 청와대와 접촉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와중에 거제시는 ‘저도 관리권 부분 이관’에 무게를 두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6일 경남 한 일간지가 저도 관리권 이관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 주요 보도 내용은 “저도에 대한 관리권 이전 문제를 놓고 최근 청와대 및 거제시 관계자가 구체적인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저도 내에 본관인 대통령 별장과 경호실 건물은 청와대가 관리하고, 두 건물 외에 콘도(객실 42개), 골프장(6홀), 인공 해수
거제 저도 반환이 가시화하면서 관광자원 활용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경남미래발전연구원과 ㈔거제도관광협의회는 17일 오후 거제시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저도의 거제 환원이 갖는 의미와 바람직한 개발 방향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토론자들은 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주제발표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공윤권 단디정책연구소장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의 의의,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방안을 분석해 '저도 반환'에 대해 설명했다. 공 소장은 "문 대통령은 후보시절인 지난 1월 '권력 적폐청산을 위한 간담회'에서 저도 반환 방안을 내놓았다"며 "문 대통령은 어민 생업권과 도민 생활 편의를 위해 '대통령의 추억 저도'를 '
경남미래발전연구소(이사장 김해연)는 오는 17일 오후 3시 거제시 고현동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저도의 거제 환원이 갖는 의미와 바람직한 개발방향’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경남미래 발전연구소, 거제경실련, (사)거제도관광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제발표는 공윤권 단디정책연구소 소장이 ‘문재인 대통령 100대 국정 과제와 경남의 공약’ 제목으로 발표를 한다.이어서 하락종 거제YMCA 사무총장이 진행을 맡아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이헌 거제대 교수(거제 경실련 공동대표), 진선도 (사)거제도 관광협의회 회장, 김해연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이 나선다.이헌 토론자는 ‘저도 개발과 거제발전의 방향’, 진선도 토론자는 ‘저도 반환의 의미와 과제’, 김
권민호 거제시장은 지난달 3일 재선 시장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 맞춰 기자회견문을 사전에 배포했다.권 시장은 기자회견문에서 첫 번째로 강조한 것이 거제발전을 위해 산업기반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자평했다. 두 번째로 강조한 것이 “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권 시장은 “조선업에 편향된 산업구조를 보완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관광산업을 수년간 육성했다. 지심도 소유권 이전을 통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이끌어 나갈 보물로 가꾸도록 하겠다”고 했다.또 그는 “거제자연생태 테마파크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화리조트는내년 7월 개장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섬&섬길 조성, 장승포 유원지 조성,
조선해양문화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꿈다락 기획사업 ‘보물섬으로의 초대장’ 아트캠핑을 성공리에 마쳤다. 아트캠핑은 조선해양문화관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후원, 협조로 시민들이 주말에 바다와 예술을 즐기며 힐링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기획,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다.이번 캠핑은 거제의 자연 환경인 바다를 소재로 가족 모두가 보물찾기 미션 활동을 통해 조형 예술적 상상력을 발휘하는 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1일차는 바다 수집 대작전, 2일차 바다는 예술가, 3일차 우리가족 최초의 전시회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고유의 경험으로 해양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고 자유롭게 조
문사모 달님봉사단(단장 이인태)은 거제 명진리 남정마을에서 29일, 30일 이틀 동안 문재인 대통령 생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버스킹 공연 및 국수와 아이스 음료 봉사를 가졌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26일 제24회 ‘바다로 세계로’ 해양스포츠 행사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조라해수욕장과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일대에서 물가안정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날 캠페인에는 동부면․일운면 유관기관, 물가조사모니터요원, 거제사랑지역경제협의회, 조선해양플랜트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인근 식당, 마트, 숙박업소 등을 방문해 관광객을 상대로 한 ▲휴가철 부당한 가격인상 자제 ▲친절한 서비스 ▲착한가격업소 이용 ▲숙박업소 가격공시 ▲거제사랑상품권 사용 등에 대해 중점 홍보하였다.특히 제24회 ‘바다로 세계로’ 개막행사 일정에 앞서 캠페인을 실시해 방문객과 업주들에게 물가안정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 할 수 있었으며, 지역주민들도 적극적인 동참의지
거제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난 26일 구조라해수욕장, 바람의 언덕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시 관광지 홍보 및 관광객 환대 캠페인을 실시했다.‘거제 또 올 거제’를 슬로건 내세워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거제시와 거제도관광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관광객 환대의식을 강화하고 친절한 관광객 맞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됐으며,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며 관광객들에게 홍보물 및 기념품(물티슈)를 제공했다.거제시는 “앞으로도 관광객 환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거제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