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거제시 옥포동 116번지(구 옥포랜드) 일원에 호텔을 신축, 관광 거제의 입지를 다지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대우조선해양은 9일 오전 11시 이 회사 남상태 사장과 성만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옥포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옥포만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연면적 3,305m2, 부지면적 85,950m2에 지하 3층 지상 6층으로 건축되며, 주요 시설은 본관 객실 142개, 별관 5채, 건밴션센터 3개소와 레스토랑, 커피숍,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주민 편의 시설을 갖추고 건설 될 예정이다.착공일로부터 28개월 후에 완공 예정인 이 건물은 시민들이 바다와 나무가
개발
거제인터넷신문
2011.12.12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