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오는 22일 14시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소경제에서 찾는 거제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3회 거제시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수소에너지 및 친환경 선박 관련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해 탄소중립 산업 동향을 이해하고 거제시 신산업 분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거제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진행 순서는 한국개발연구원 김주훈 산업시장정책연구부 초빙연구위원의 기조연설과 함께 딜로이트컨설팅 김기동 상무, 경남테크노파크 박수한 신사업기획팀장, 경남연구원 박병주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가 이어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개 시군 7개 항만에 33개 사업 6조 8,599억 원 규모의 개발사업을 발굴하고, 해양수산부에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항만기본계획’은 항만의 효율적인 개발·관리·운영을 위해 해양수산부 장관이 10년마다 수립하는 항만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이다.이번에 수립하는 ‘수정계획’은 항만시설 수급 전망, 항만물동량 수요 등 타당성을 검토하여 항만기본계획이 수립된 날로부터 5년마다 실시하는 사항으로, 해양수산부는 항만법에 따라 오는 2025년 말까지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다. 인사가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다. 인사를 아무리 잘해도 인사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거제시 인사가 무난하게 잘됐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거제시 공무원 노동조합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보면 여론 흐름을 읽을 수 있다.그 동안 거제시에서 수없이 많은 인사가 있었지만, 공무원들의 여론 평은 부정적인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 지연‧혈연‧학연 등에 얽힌 인사로 공무원 사회 지탄을 받았다.거제시는 이번달 5일 6급 15명, 7급 80명, 8급 84명 승진자 ‘수시’ 인사를 했다.노조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2023년 제2기분 자동차세 약 77억원(49,287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부기한은 2023년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다.납세의무자는 2023년 12월 1일 현재 거제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자동차 등록원부 상 소유자이며 올해 1·3·6·9월에 연납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방법은 직접 금융기관 창구방문외에도 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ARS 카드납부(639-3030)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시 관계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13일 사천시 KB인재니움에서 열린 ‘제43회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거제시4-H회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4-H대상 시상식은 매년 4-H회원 사기진작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이 주최하고 한국4-H경상남도본부(회장 김종철)가 주관해 4-H회원들의 정보교류 및 소통과 화합의 행사다.이날 거제시는 농업인지도자(4-H육성) 부문 공로상, 학교4-H회원과 4-H본부지도교사 부문에 거제초등학교(학생회장 박가윤, 지도교사 임유림)와 이성규(거제제일고등학교) 교사가 각각 대상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오는 21일부터 20214년 1월 19일까지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의 조기 시행을 위한 합동설계단을 1일 2024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19일까지 3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안전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합동설계단은 본청 직원 9명과, 면·동 시설직 공무원 18명을 포함하여 총 27명 및 5개반으로 편성됐다.운영기간 동안에는 총사업비 1억 미만의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총 63건의 사업에 대하여 발주처인 거제시 시설직 공무원들이 직접 설계한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사업도 조기 시행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13일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350여명의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앞서 박종우 시장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30분간 특강을 실시했고, “거제시의 발전을 위한 기술직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과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을 강조”하며, 공공사업 품질향상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본 교육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이자 거제시 100년디자인 총괄계획가인 유방근 교수가“거제시의 미래와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거제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100년거제디자인 시민숙의단’ 100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이번 시민숙의단은 지난 10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도시·경관·해양, △관광·문화·체육, △도로·교통, △산업·경제, △환경·복지 5개 분과에 20명씩 총 100명의 시민들로 구성됐다.시민숙의단은 앞으로 2년 동안 거제시민을 대표하여 「100년거제디자인」 정책 토론회와 세미나 등에 매월 참여하고, 거제의 미래 100년 밑그림을 스케치하는 장기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분과별로 개인소
거제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종우)는 지난 11일 거제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제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제8358부대 1대대장, 13해감대장, 경남지방병무청장, 경남동부보훈지청장, 거제경찰서장, 거제소방서장 등 통합방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부대 이전 관련 사항과 민방위 계획 및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관련 협조사항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회의를 주재한 박종우 거제시장은“올해 실시되었던 을지연습과 안전한국훈련 등 대규모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
박종우 거제시장은 11일 오전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공공용지 확보 관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기자간담회에는 각 국‧실장이 배석했다.기자 간담회는 공공용지 확보 추진배경과 추진 현황,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중점이었지만,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통해 몇 가지 중요사항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박 시장은 먼저 거제시청 청사 문제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박 시장은 “거제시청은 고현성 문화재 구역 안에 있어, 증축 등에 큰 제약이 많고, 중간중간 증축하다보니 민원인들이 부서를 찾기 힘든 건물 구조가 됐다”며 “외국 유명 도시처럼 시 청사가 유
거제시는 지난 8일 2023년 한 해 동안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에 대해 자긍심 고취 및 납세의무 이행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성실납세자 선정 행사를 가졌다.올해에는 지난 5월 『거제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더 많은 성실납세자가 수혜를 받도록 지난해 보다 400명이 늘어난800명을 선정했다.선정기준은 2023년 12월 1일 현재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지방세(세외수입포함) 체납이 없으며, 최근 3년이상 매년 3건 이상의 시세를 납부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24,841명을 대상으로 전국표준지방세 프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7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자문단 운영계획 및 주요 현안 추진에 관한 사항 자문을 위해 2023년 제2회 100년거제디자인 자문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자문단 위촉 후 두 번째 정기회의로 16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4가지 안건에 대해 소관부서 직원들과 토론 및 자문 시간을 가졌다.안건으로는 △거제시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거제 향토음식 마케팅 방안, △거제시청 외벽 이미지 개선사업, △자살예방 지원제도가 있었고, 각 분과별 위원들은 각 안건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다른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거제시 부실시공 진상규명 및 방지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 강평회를 개최했다.지난 8월, 관내 7개 공공시설물 부실시공 및 하자에 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방안 논의를 위해 설치된 특별위원회는 부시장을 단장, 안전도시국장을 부단장으로 △민간특별위원 10명(건축3, 토목3, 상하수도2, 항만2), △의회특별위원 2명(최양희‧김동수 시의원), △행정특별위원 7명(시청 시설직 사무관)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 토목분야 3개소, 건축분야 2개소,
“날씨는 춥지만 함께하는 마음은 따뜻합니다.”박종우 거제시장이 아주동 기관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현장 중심의 소통 ‧ 공감 행정을 강조해 온 박종우 거제시장이 이번에는 일일아주동장으로 변신했다.5일 오전, 아주동 주민센터에 출근한 박종우 시장은 거제시 노동복지회관을 방문해 리모델링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살피며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또한, 아주 제2근린공원 조성 대상지를 찾아 사업계획에 미비점이 없는지 살피고 내년에 착공이 예정된 만큼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사전절차부터 더욱
거제시는 지난 2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종우 거제시장, 정재우 경상국립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기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거제시가 정원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행하는 교육으로 정원에 대한 기초 이론과 현장 견학, 정원설계, 정원식물의 관리·실습 등 실무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수료식에서는 지난 8월부터 86시간 교육을 받은 수료생 20명이 이수증을 받았다. 기초과정 수료생들은 향후 개설되는 심화과정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정원과 관련된 다양한
거제시는 “블루시티 거제”를 대체할 새로운 브랜드슬로건 개발을 위해 키워드 콘테스트를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거제시 상징물 개발 용역」으로 새로운 브랜드슬로건 캐릭터 개발에 착수한 거제시가 시를 대표하는 키워드이미지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는 거제가 지닌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 등을 확인하고 거제를 상징하는 핵심 키워드를 발굴하는 과정으로 접수된 다양한 의견은 거제 이미지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방법은 거
거제시보건소가 지난 12월 1일 개최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대회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사업성과 및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굴·표창하여 격려하고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여기에서 거제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23년 사업성과와 우수사례 평가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거제시보건소는 2014년부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시작하여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의 필요
거제시는 취약계층에 영양보충 지원을 위한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국비 10억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시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추진할 예정으로 바우처 지원 희망자는 주소지 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식품바우처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관내 거주 중위소득 50%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를 대상으로 한다. 국내산 채소, 과일, 흰우유, 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가공 채소류, 산양유를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 현물지원 방식으로
박종우 거제시장은 1일 개최된 제243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밝혔다.지난 1년 5개월 동안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거제미래 100년 디자인을 염두에 두고 시정을 펼쳐왔다며 주요성과로는 미래100년 마스터플랜 착수와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센터 구축사업 선정, 한·아세안국가정원 조성사업 예타 대상 선정, 율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등을 꼽았다.아울러, 거제100년 디자인과 공공용지확보, 거제시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개선을 3대 핵심과제로 삼아 ‘시민
거제시는 지난 11월 30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100년거제디자인’시민숙의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시민숙의단은 지난 10월 공개모집 결과 212명의 신청자 중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100명으로 꾸려졌으며, 토론회와 세미나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거제시의 장기적인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이날 워크숍의 주요내용은 △ 100년거제디자인 소개, △시민숙의단의 역할안내, △“협치와 설득”, “다양한 갈등 조정과 중재” 및 “스토리텔링 기법”등 시민숙의 공론화 교육, △박종우 거제시장 강연,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