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해외 잠수함 성능개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개조된 잠수함을 인도네시아 해군에 인도했다. 20일 대우조선해양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회사 관계자와 인도네시아 해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400톤급 잠수함 낭갈라(Nanggala)함의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도된 낭갈라 함은 길이 59.5m, 폭 7.3m에 수중배수톤수는 1420톤, 수상배수톤수는 1285톤이다. 최고 21.5노트(시속 약 39.8km)의 속도로 수중 작전 수행이 가능하며, 수상 속도는 11노트(시속 약 20.4km)다.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 4월 인도네시아 209급 잠수함의 성능개량사업 입찰에서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것으로, 지난 2003년 수주했던 인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우수인력을 조기에 확보하여 중공업 분야의 전문가로 육성하고, 학력보다 능력위주의 사회문화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채용을 시작한 사무기술직 고졸공채 입학식이 5일 열렸다. 이 회사 중공업 사관학교(구.남문종합관)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남상태 대표이사와 이영만 사관학교장 등 임직원을 비롯하여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윤영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등 정부기관 및 지역인사와 중공업 사관학교 1기생 104명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 행사는 학부모들의 회사현황 이해를 돕고자 중공업 사관학교 및 연수내용 소개, 홍보영화 상영, 야드투어가 진행됐으며 초대가수 허각의 축하공연과 함께 먼저 입사한 이 회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거제시 사등면 가조도의 관광자원 개발과 소득증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8일 가조도 창호리 창외어촌계회관에서 바다 펜션 건축비 1억5천만 원을 창외어촌계(계장 이윤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삼성중공업 김병수 상무(총무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거제시 종합사회복지관 박기련 관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거제시의 특성에 맞는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어촌마을의 수익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군령포, 신전, 진두, 다곡 마을 어민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소득원이 될 펜션을 세우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도울 것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낙후된 국내 해양플랜트 기자재 생산업체를 육성발굴하기 위해 업계에서 처음으로 기술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8일 거제 시펠리스 호텔에서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35개 기자재 협력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기술상담회’를 열고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우조선해양의 기술부문 및 구매, PSM(Procurement Supplier Management) 등 기술관련 20개 조직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자재 납품 협력회사와 함께 국산화가 필요하고 희망하는 기자재에 대한 기술상담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를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관련 참가 중소업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가 성탄절을 맞아 일일 산타로 변신,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남 대표이사는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일일 산타로 분해 청계천 변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선업체 특유의 무겁고 육중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들에게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고, 국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조선업의 중요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돼 올해로 5번째다.이날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한 시민들은 종이배 조립세트, 학용품, 풍선, 사탕 등의 선물을 받고, 사옥 앞 버섯동산에서 산타로 분한 남 대표이사와 즉석사진도 찍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와 함께 거제 조선소의 여러 풍경과 이
국내 조선업체중 잠수함 최다 건조 실적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인도네시아 해군으로부터 잠수함 3척을 최종 수주하며 국내 최초로 잠수함 수출 시대를 열었다.이번 수주 계약은 1,400톤 규모의 잠수함 3척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만 약 1조 3천억 원(미화 약 11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역대 방산수출 단일계약 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잠수함 수주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인니정부와 5년에 걸쳐 단계적인 수주전략을 수립하는 등 치밀한 영업전략을 추진해 왔다. 또한 2003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인도네시아 잠수함 성능개량 및 창정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인도네시아 정부와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쌓아오면서 대한민국 최
연말을 맞이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지난 17일 거제조선소 지원관 식당에서 ‘사랑담은 김장나눔 대축제’를 열었다. 결연세대 및 복지시설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스마일봉사단, 다소니봉사단 등 20여개 사내 봉사팀과 개인봉사자들 총 23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외국인 기술자 및 선주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VG봉사단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절인 배추 3,000포기에 각종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리며 김장을 담갔다. 그렇게 완성된 김치의 무게만도 5,300kg. 별도의 배달팀을 만들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세대 등 100여 곳에 손수 전달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 훨씬 수월하고 재미있게 진행했다”며
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성만호)과 윤영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오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바람직한 매각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의 지분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 속에 기업의 영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산형 소유구조를 달성할 수 있도록 분리매각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이보다 앞서 공적자금 관리 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최근 내년 1월 대우조선 매각에 대한 주간사를 선정하고, 내년 4월경부터 매각에 착수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다.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대우조선해양의 산업은행 지분(31.26%)과 자산관리공사(19.11%)을 묶어 매각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자산관리공사 지분(19.11%)만 독자매각하겠다는 입장도
뛰어난 물류망으로 한국 기업들에게는 유럽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네덜란드.그 중에도 유럽 최대의 항구 중 하나인 노테르담에 위치한 해운물류 전문교육기간인 STC(Shipping & Transportation Collage)그룹의 한국분교 석사과정 학생들이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을 찾았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STC-Korea 교수 및 행정실장 그리고 그리스, 캄보디아 등의 국적으로 구성된 학생 등 총 14명이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조선업 및 선박건조과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동행한 ‘조선산업과 선박매매’ 과목의 아르헨 우텐달(Arjen Uytendaal·네덜란드)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삼성중공업을 방문하고 있다. 실무중
삼성중공업이 건설한 한내 조선특화 농공단지는 준공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준공 전 사용승인’으로 가동하고 있다.거제시는 15일 당초 올해말까지 한내농공단지 사업기간을 내년 12월 31일까지 또 연장해줬다. 지난해 말에 올해 말까지 연장해준데 이어, 또 다시 사업기간을 1년 연장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에 대해 “농공단지 내 부분적으로 보수할 부분도 있어 사업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준공이 늦어지는 또 다른 이유는 4차선 도로확장, 인공조간대 때문이다. 연초면 오비리 열방교회에서 연초면 한내리 임천공업 앞까지 3.06㎞ 도로를 삼성중공업이 4차선으로 확장을 마무리지어야만 준공이 가능하다. 또한 한내농공단지 조성하면서 없어진 갯벌을 다른 곳으로 지정해 ‘인공조간대’를 조성해야 한다.4
어려운 경제와 매서운 추위로 마음마저 얼어붙는 겨울, 소박하지만 정성스런 연주회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직장인 동호회가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거제 유일의 직장인 풀밴드로 잘 알려진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의 피닉스밴드가 바로 그 주인공. 피닉스밴드는 지난 12일 저녁 거제시 고현동의 한 가게를 빌려 ‘제3회 결손가정 아동돕기 일일호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거제조선소 사회공헌파트 및 거제시청과 연계해 불우청소년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사전에 사내 홍보를 통해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티켓을 판매했다. 이날 라이브 무대를 위해 황선일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단원들은 지난 10월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발라드, 락, 캐럴 등 다양한 장르
올 하반기 우리 사회에 학력 파괴 채용이라는 큰 이슈를 던지며 반향을 일으켰던 대우조선해양의 고졸 사무기술직 공채가 마무리됐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사무기술직 공채 합격자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발표했다. 합격자는 애초 계획보다 10% 많은 110명이다.이번 합격자를 분석해 보면 특수 목적고, 일반계 및 특성화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새터민 출신인 한겨레고등학교 출신도 있었다. 전국 총 94개 고등학교에서 합격자가 나왔으며 여성 합격자도 22%에 달한다.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지역 합격자가 전체 27%로 부산, 경남지역 합격자(28%)와 비슷한 수준이며, 제주, 강원도 지역에서도 합격자가 나오는 등 전국에서 고르게 선발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애
지난 12월 10일 아주초등학교(교장 이현탁)에서는 ‘대우조선해양(주) 사회봉사단’ 자원봉사단(단장:유인재) 기술자들(생산지원팀 반성규외 6명)이 토요일을 이용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직접 만든 조회대와 철봉을 설치하였다.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자원봉사 기술자들이 직접 만든 조회대는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즐겁게 뛰어 놀 때 방해가 되는 점을 감안하여 조회대 밑에 바퀴를 달아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회대를 오르는 곳이 앞면 한 곳과 양 옆 두 곳이 있어 조회대 단상에 오르내리는 일이 편하게 제작되었다.또한 철봉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하여 녹이 슬지 않는 재질(SU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으며 땅을 직접 파고 튼튼하게 고정시키는 일에 땀방울을 흘리는 수고를 아끼지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1일(목)서울 본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조선해양은 글로벌 조선해양 전문기업으로서, 조선ㆍ해양 분야의 전문성과 옥포 조선소 등을 활용하여 교사 및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대우조선해양의 교육기부가 학교현장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우리사회 공생발전 기조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도에도 지속적으로 고졸자를 채용하기로 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고졸채용 선도 기업으로, 금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교육기부에도 적극 동참함으로써, 기업이 미래에 필요로 하는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대∙ 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동반성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30일 대우조선해양은 거제 옥포조선소 오션플라자에서 2차 협력사 대표 15명을 초청, 자사의 2차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대우조선해양의 2차 협력사 대표 15명을 비롯해 1차 협력사 대표 1명, 대우조선해양 조달팀장 및 관련직원 등 총 28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 설명회는 대기업과 직접 연계된 1차 협력사 뿐만 아니라 2차 협력사들에게도 대우조선해양의 동반성장문화를 확산시키고 관련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하기 위해 성사됐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관계자와 협력사 대표들은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수능시험을 치른 거제지역 고3 학생들을 해피니스홀 영화관에 초청해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10월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위해 개관한 하모니센터내 해피니스홀 영화관에서 관내 고3 수험생을 초청. 교육감이 선정한 학생들이 꼭 봐야 할 필수영화 ‘울지마 톤즈’를 무료 상영했다.‘울지마 톤즈’는 아프리카 오지인 수단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한국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일대기를 영화한 것으로, 위대한 사랑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이다.영화관람 후, 수험생들은 “슬펐지만, 헌신적인 삶이 멋있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재능을 남과 함께 나누며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인솔 교사 이
대형 조선소가 있는 거제시는 조선산업의 쇠퇴로 지역 경제가 침체할 것에 대비해 산업구조 고도화를 포함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끈다.한국은행 경남본부는 24일 '스웨덴과 일본 조선산업 기지의 현 모습이 주는 시사점'이란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조선업의 세계 시장점유율은 2002년 후 줄곧 1위를 차지해오다가 2009년과 2010년 중국에 그 자리를 내주는 등 대외적인 환경이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거제의 경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조선소가 있기 때문에 조선업이 지역 제조업 총생산의 93.6%를 차지하는 등 지나치게 의존도가 높다.이러한 상황에서 조선업계가 쇠퇴의 길을 걸으면서 지역 경제의 침체를 불러와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턴키 베이스로 수주, 설치공사를 진행한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인 프랑스 토탈社 ‘파즈플로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 Offloading Unit)’가 앙골라 현지에서 종합준공식을 갖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지난 22일 앙골라 현지에서 토탈社는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 토탈 E&P社 크리스토프 드 마르주리(Christophe De Margerie) 회장, 소난골社 마누엘 비센테 (Manuel Vicente)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준공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는 토탈社로부터 세계 최대 해양프로젝트인 파즈플로 FPSO의 완벽한 공사수행과 조기 원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지난 16일 올해 마지막 인터내셔널 데이(International Day) 행사를 이 회사 애드미럴호텔 대연회장에서 가졌다. 이번 7차 행사에는 총 35개 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캄보디아직원 62명, 필리핀 37명, 인도네시아 28명, 몽골 12명등 4개국 140여명의 직원과 이 회사 생산부문장, 협력사지원팀장이 참석하여 협력사 외국인 직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시하고 격려했다.이날 행사는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으로 뷔페식 저녁식사와 우산, 수건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협력사 대표 23명, 협력사협의회 회장단 3명, 협력사 관리감독자 10여명 등 많은 관계자들도 참석하였고, 이벤트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외국인
서류 접수에서 32대1 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던 대우조선해양의 고졸 신입사원 채용이 2차 관문인 면접 전형에 들어간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사무 관리직 고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면접을 실시한다.특히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본사와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 뿐만 아니라 교육과학기술부와 각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전국 12개 지역을 순회하며 면접을 실시한다. 이번 면접에서는 회사의 임원들이 참석하는 인성 면접 외에도 본인의 적성과 기초 소양을 파악하기 위한 적성검사와 작문도 함께 진행된다.대우조선해양은 이런 과정을 통해 학력에 구애 받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진취적인 의지를 갖춘 인재를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선발된 인재들은 회사의 자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