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 자율방재단(단장 유춘길)은 지난 19일 동절기 주요 도로결빙지역에 제설함 2개를 설치했다.이번 제설함이 설치된 곳은 주작골 진입로로, 도로 굴곡이 심하고 경사로 인해 지난 자율방재단 10월 월례회 시 동절기 재해취약지역으로 현장 예찰을 실시했던 곳이다.유춘길 단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기상변화 예측이 어려우므로 이번 제설함 설치를 통해 동절기 도로 결빙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자율방재단도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주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수양동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의
지난 20일 새장승포교회(목사 민귀식)에서 능포동에 방문해 성탄절을 맞아 백미10kg 37포(경로당 11곳, 저소득세대 15세대)와 난방유 200L(1세대)주유권을 기탁했다.새장승포교회에서는 매년 성탄절이 되면 능포동뿐만 아니라 장승포동, 아주동에 난방유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반명국 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품은 능포동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갑수)는 지난 20일 고현동 주거 취약계층 7세대를 대상으로 소규모 생활불편수리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고현동지사협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청해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지난 11월 수급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실태조사를 거친 후 이번에 추진하게 되었다.한편 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거제시에서 실내 인테리어, 금속창호공사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고현동지사협 이영수 위원(신영기업 대표)과 양인호 위원, 그리고 고현동주민자치위원회 조승현 위원(공간사랑 대표)의 재능기부로 빠르고 야
수양동에서 2017년 9월부터 매월 전개하고 있는 수양나누미 기부릴레이에 올해 마지막 주자로 수양동주민센터 직원일동이 나섰다.수양동주민센터 직원 13명은 지난 20일 동절기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백미 13포를 기탁했다.수양나누미 기부릴레이는 기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이나 단체가 기부에 참여한 후 다음 참여자를 1명 이상 지목해 자연스럽게 주변 지인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이다.옥미연 수양동장은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우리의 작
지난 19일 장목보라공인중개사사무소(소장 이순길)에서 백미(10kg) 30포를 장목면사무소(면장 박종균)에 기탁했다.장목보라공인중개사사무소는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장목보라공인중개사사무소(소장 이순길)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종균 장목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된 물품들을 관내 저소득 계층 등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18일 대한노인회 장승포동분회(분회장 유익준)는 2018년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여해 체조 프로그램으로 3등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이번 발표회에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 15명이 참여했으며 2달 간 매주 이경숙 강사의 지휘에 맞춰 열정적으로 체조 프로그램을 연습해 발표회에 선보였다.유익준 장승포동분회장은 “어르신들이 매주 열심히 연습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이 지금처럼 항상 건강한 삶을 즐기면서 살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박미순 장승포동장은 “매주 열정적으로 연습하신 어르신들
거제 덕포교회(담임목사 이상래)에서는 지난 20일 사랑의 이웃돕기 쌀 20kg 20포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경수)에 기탁했다.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후원품은 지역 내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상래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의 온기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경수 옥포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덕포교회에
지난 19일 거제 감성점빵 프리마켓(대표 서은정)은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장승포동주민센터에 기탁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거제 감성점빵 프리마켓은 각종 행사에서 셀러들이 직접 만든 먹을거리, 의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매년 쌀 등을 구입해 복지관 등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서은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사는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미순 장승포동장은
2019년 신년 해맞이 행사가 2019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이하 U2석유기지) 내 물양장에서 열린다.탁 트인 거제 동쪽바다에서 솟아오르는 일출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U2석유기지는 평소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는 곳으로 일 년에 단 하루 해맞이 행사 동안에만 주민들을 위해 개방된다.이곳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신년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관계자들은 관련 회의를 개최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작년 해맞이 행사에도 약 1,500여명의 주민들이 U2석유기지에 모여 떡국을 나눠 먹고 덕담을 주고받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거제시대리점협의회(회장 이종열)는 백미10kg 30포를, 연초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윤정수)는 성금50만원을 기탁하면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달 소감을 전했다.또한, 연초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남숙)는 연초면 관내 복지시설 3곳, 저소득 1세대에 백미20kg 4포를 전달했으며, 이 단체는 해마다 20~30만원씩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권우 면장은
옥포2동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정애)에서는 지난 19일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떡국 떡(100인분)을 전달했다.이날 떡국 떡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옥포2동 여성자원봉사대에서 직접 마련했으며,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지역 어르신들 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정애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대의 활발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거제 감성점빵 프리마켓(대표 서은정)에서는 지난 19일 옥포1, 2동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동별 50박스)를 기탁했다.감성점빵 프리마켓은 지역의 셀러들이 직접 만든 먹을거리, 의류, 액세서리, 핸드메이드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거제지역 대표 프리마켓으로, 판매활동 외에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서은정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고자 프리마켓 수익금으로 라면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
지난 17일 박재관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연말 관내 저소득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청면(면장 김성겸)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박 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사업자들의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기부를 해오고 있다”라며 성금을 전달했다.기탁된 성금 1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5가구를 대상으로 각각 2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
동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타관, 이재현)는 지난 16일 동남부농협 2층에서 '사랑나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동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동부면 각 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참여해주신 분들은 성금과 물품을 자유롭게 기탁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동부면 봉사회가 준비한 떡국과 다과를 나눴다.류타관 동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지난 10일 고현동에 거주하는 김선용씨가 고현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10kg) 10포를 기탁했다.김선용씨는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 18년째로 고현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선용씨는 “어린 시절 어렵게 살아서 누구보다 그 분들의 사정을 잘 안다. 우리 사회가 서로 아껴주고 나눔으로써 더 훈훈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탁된 백미는 고현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세대 등 총 10세대에 전달되었다.강윤복 고현동장은 “최근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예
지난 14일 일운면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김병중)는 일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일운면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수능이후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관내 편의점 및 노래방, 일반음식점을 방문해 청소년 주류, 담배 판매금지 홍보물을 나눠주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김병중 일운면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연말·연시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활동과 우범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해 업주들이 청소년보호에
아주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연수)는 지난 14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및 주택가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들뜬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편의점이나 주류판매업소를 방문해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와 탈선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쳤다.아주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연말연시에 들뜬 분위기에서 학생들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쉽게 노출될 수 있
수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7일 수양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세대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수양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거제시청동백봉사회 김옥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수양동 기관단체장,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500포기를 정성껏 만들었다.수양동 새마을부녀회 김정희 회장은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으로 관내 어려운 가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등면(면장 공봉은)은 지난 13일 광리마을 해안 일원에서 이장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주부민방위대 및 마을주민과 함께 국토대청소와 골목길 청소의 날 행사,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해안에 떠밀려 온 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국토대청소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정화활동 후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및 처리방법 등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행사를 주관한 공봉은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사등면을 만들기 위하여 환경정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
지난 14일 하청농협(조합장 정홍섭)에서 하청면사무소(면장 김성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4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하청농협 임직원 30여 명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1년 동안 나눔 기금을 조성해 모아진 성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기탁된 성금은 하청면 관내 홀로 어르신 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 1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정홍섭 조합장은 “하청면의 그늘진 곳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지역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성겸 면장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