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원 '라'선거구 박호영 후보는 지난 27일 1시에 둔덕에서 선거유세를 하였다. 길거리를 청소하던 희망근로자 40여명은 같이 유세에 참석하여 흥을 돋구었다. 박호영 후보는 언제 어디서나 주민을 만나면 한마음이 되어 주민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화합한다. 주민의 편에 서서 주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박호영 후보는 바로 이것이 축제의 장이며 오늘과 같이 항상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질 것이라고 연설을 하였다.
지난 26일, 야 3당 단일후보 민주노동당 거제시장 이세종 후보는 오전시간과 오후시간 CJ경남방송 주최 토론회를 준비하고 참석하였다. 그리고, 민주노동당 이세종 후보는 오후 5시, 삼성오거리에서 경남도지사 야권단일후보 김두관 후보와 함께 합동 집중유세를 펼쳤다. 김두관․이세종 야권단일후보 공동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한 이후, 가장 큰 규모와 인원으로 진행되었고, 주위 시민들의 반응은 거제와 경남의 변화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뜨거웠다.
5월 23일 오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남 교육감후보로 나선 거제동부 출신의 강인섭 후보가 고향 거제를 찾아 거리 유세를 펼쳤다. 전·현직 교육감의 무능력으로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경남교육을 살리고자 출마를 결심하였고,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온갖 비리의 온상이 되어 가고 있는 교육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책임있는 교육'을 기치로 지지를 당부 하였다. 정책 및 공약사항
김해연 도의원은 지난 25일 거제수협회의실에서 개최된 감척선주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어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진해지역에 신항건설과 거가대교 건설로 인한 어업보상문제를 협의하였다. 이들은 어업실적이 있음에도 어선감척으로 인해 각종 어업보상 대상에서 제외되었었다.
옥포1·2동에 시의원로 출마한 이행규후보가 지난 23일부터 자신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거리에 나섰다. 옥포시내는 전문가들에 의한 도시계획이아니라 구획정리로 이루어진 도시로, 가뜩이나 협소한 시내도로에 수많은 선거운동차량들과 앰프방송으로 주민불편을 초례함에 따라 대형앰프와 차량보다는 피켓과 자전거를 이용 선거운동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어 주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행규 후보는 지난 ‘98, 6·4 지방선거에서도 옥포지역 역권을 고려하여 자전거를 타고 선거운동을 펼친 결과 전국 최다득표 기록을 세운바 있다. 왜 타 후보들처럼 차량을 동원한 운동을 하지 않고 이렇게 운동을 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행규 후보는 가장 서민적이고 자장 환경적이며, 가장 경제적
김일곤 경남 도의원 제1선거구(고현·상문·수양·장평동)후보는 사람중심의 복지 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거제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슬로건 아래 다음 공약을 발표했다. 이하 김 후보의 4개분야 공약을 게재한다. 공약 사항
노동자, 서민의 큰 머슴! 거제시 가선거구 시의원 이길종 후보는 낡은 것을 확 쓸어버리는 마당쇠가 되기 위해 상문동 일대와 고현 시내를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야 3당 단일후보로 전국적인 야권단일화 바람과 함께하는 거제시의원 가선거구 이길종 후보는 노동자, 서민을 위해 뛰는 큰 머슴이 될 것을 약속하며 6월 2일 지방선거일 모두가 자신의 한표로 거제시를 깨끗하게 바꾸어 나가 줄 것을 지지자들에게 부탁했다.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어디나 달려가 행동하는 거제 시민의 큰 머슴! 승리의 그 날까지 일등머슴을 위해 달려가는 이길종후보는 26일(수) 백병원앞, 상문동, 고현일대에서 대대적인 선거운동을 계획중이다.
무소속 옥영문 거제시의회의원 '가'선거구(고현·상문·수양·장평동) 후보는 지난 23일 삼거리, 문동 ,양정, 수양마을에서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펼쳤다.또한 지난 24일에는 고현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가졌다. 고현 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는 지지자 100여명이 모여 옥영문 후보자를 지지하였다.
진보신당 김한주 거제시장후보는 23일 저녁 거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음악회에 참석해 고인을 기리고 행사를 준비한 거제노사모 등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노전대통령의 장례식때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죄하시오'라고 외치다 기소된 친구인 민주당 백원우의원의 변호사로서 재판진행상황등을 설명하고 노전대통령의 서거는 정치적 타살이며 고인의 유지인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한주 후보는 현재 출마한 시장후보군 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직, 간접적인 인연이 남다른 후보에 속한다. 김 후보는 사법연수원시절 2002년 대선당시 백원우의원(당시 노무현선대본 미디어팀장)의 요청으로 노사모에 가입하여 법률자문을 한 바 있다.
거제시의원 선거 '다'선거구(옥포1·2동) 진보신당 이행규 후보는 지난 19일 저녁 거제소방서에서 열린 119Fire Road Day 및 소방대원 폭행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옥포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에 함께 동참했다.
권민호 한나라당 거제시장 후보가 지난 20일 첫 유세를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9시 충혼탐을 찾아 참배를 올린 뒤 오전 10시 고현사거리 합동 유세를 시작한 권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고향지역 하청면을 찾아 고향 어른들에게 인사를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앞으로 2주 동안 진행될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며 "행복한 거제, 희망찬 거제, 서민과 약자가 웃을 수 있는 거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거제시에서 서예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 청강 정영태(51·호 청강, 당호:삼여재)씨가 (사)한국서예협회(이사장 변영문)주최 '제22회 대한민국서예대전(89년 이하국전) 한문부문'에서 '특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대한민국서예대전'은 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에서는 최고로 권위가 있는 서예공모전이다.현재 대우조선해양㈜ 동아리인 보람서실 지도를 겸하고 있는 정영태 서예가는 남명선생시를 활달하고 장엄한 한문 예서체로 작품화하여 출품, 전국 서예가들이 출품한 총 2343점이 접수된 가운데 수상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당선작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5월21일∼27일까지 전시되며 정영태 서예가는 2001년도에 이미 거제 지역에서는 최초로 동아미술제에서 행서체로 이미 입상한
민주노동당 이세종 거제시장 후보는 19일 아침(06:00- 07:30) 대우조선 서문앞에서 출근하는 노동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힘차게 야3당 단일후보로서 선거 운동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지역언론사에서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하여 거가대교 개통이후 우려되는 교통난 심화와 인구감소 등을 극복하기 위해 테마형·체험형 관광 개발, 고속도로 및 철도 개설 대중 교통체계 혁신, 조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고용안정을 통해 도시 기능 약화를 극복하여 사람중심도시 거제를 만들 것임을 밝혔다. 또한 안전성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고현항 재개발 사업은 개발이익이 특정인에게 독점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모두에게 돌아가야 하며, 상업시설 중심이 아닌 공원과 같은 공공시설 중심이 되어야 한
야3당 단일후보 민주노동당 이세종 거제시장 후보는 19일 오전 10시 경남도청에서 희망자치경남연대가 주최한 경남지역 야권단일후보 승리 결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와 이세종 거제시장 후보를 포함하여 경남지역 야권단일후보는 공동선거대책본부를 꾸리기로 선포하고 민주적 지방자치를 반드시 실현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병원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는 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거제 실내체육관 앞에서 개최된 '저탄소 녹색성장 자연보호 운동 선포식'에 참석하여 거제시 자연보호 협의회(회장 윤병진) 동, 면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선포식을 마친 각 동, 면에서 참석한 거제시 자연보호 협의회 회원들은 거제시체육관 및 운동장, 테니스장 일대를 돌면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김 후보는 윤병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자연정화활동은 개인의 양심에서 출발하는 문제인 만큼 시민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되어 있어야 하며, 모든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거제시 자연보호 협의회 회원들의 활동과 역할, 그리고 앞으로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거제시의회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기호11번 최민호 후보는 19일 오전 10:30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 자연보호운동 선포식' 및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하여, 자연보호 협의회(회장 원병진) 회원들과 함께 충혼탑 주위 쓰레기를 치우는데 함께 하였다.
박명옥 시의원 '다'선거구 후보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거제 아동·여성인권연대 주관으로 열린 '옥포동 아동·여성 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하였다. 이 발대식은 거제 아동/인권연대가 주관하고, 거제 여성단체협의회와 관내 제 사회단체 등이 총망라하여 함께하는 아동과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지킴이 발대식이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지난 17일 오전11시 당사 5층에서 거행된 선대위구성에서 부위원장인 황영석 씨를 제5회 동시지방선거 한나라당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환경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김병원 제2선거구(옥포1·2동, 연초, 하청, 장목면) 도의원후보는 지난 1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옥포2동 새마을 부녀회원, 여성 자원봉사자 회원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덕포 해수욕장 일대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하여였다. 김 후보도 직접 참석하여 회원들과 동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쓰레기 분리수거와 해수욕장 주변 정화작업에 대해 계도 계몽운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여 후손들에게 물러줘야 한다는 내용으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전기풍 시의원후보는 지난 14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옥포여성봉사대 여성새마을지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덕포해수욕장의 각종 오물과 바다 부유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