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일운 전우회(회장 최재용)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양화 어촌계와 해변대삼성전우회 후원으로 양화마을 앞바다에서 태풍이 지나가는 많은 비와 바람을 동반한 폭풍우속에서도 많은 대원들이 참석하여 하계 해변정화작업을 실시하였다. 해병대 일운전우회 서병권 고문을 비롯한 역대회장 그리고 회원 약 20여명과 해병대 경남연합회 박흥실 회장, 허정천 부회장, 구봉갑 취재본부장, 해병대거제시연합회 김홍직회장, 김병원 직전회장, 구영두 삼성회장을 비롯한 6명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양화어촌계 안승철 어촌계장과 김동수 간사는 태풍 때문에 폭풍우가 몰아치는데도 계획된 사업이라 강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해병대는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귀신 잡는 해병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이용국)는 6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장승포동에 있는 큰빛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명을 초청하여 도시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어릴적 문화적 충격‘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도록 할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비축지사가 위치한 전국 7개지역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사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서울 잠실에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해 보고 다음날에는 이천에 있는 치즈스쿨에서 치즈만들기 행사에 참가하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를 접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이같은 행사는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지방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다각적인 후원계획에 따른 두 번째 행사로써,
고현동발전협의회(회장 조경희)에서는 지난 21일 고현동 주민센터회의실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고현동민의 날 기념행사 및 경로위안잔치 결산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발전협의회 조경희 회장과 고현동 황재우 동장의 인사 말씀에 이어 협의회 박선숙 사무국장이 행사 전반에 따른 수입과 지출 그리고 물품 협찬 내용 등에 대하여 유인물에 의거하여 참석한 회원을 대상으로 결산 보고를 실시하였다.결산 보고에 이어 회원들의 질의 시간을 가졌으나 의문 사항 등 별다른 질문 없이 예산 지출 부분에 대하여는 회원들의 만찬일치로 통과하였다.이어 협의회 및 고현동 발전을 위한 기타 토의 시간에서는 신오 제1교에서 교통 신호 개선(보행자 신호), 자기 집 앞 주차 금지를 위한 물통 설치
능포동(동장 신삼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6ㆍ25 참전용사들을 음식점으로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고 위기의 순간에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오찬간담회를 주관한 능포동지편찬위원회 이동현 위원장은 “동지편찬 후 남은 기금을 좀 더 뜻 깊게 사용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참전용사 여러분 덕택에 우리나라가 오늘날 이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여 편안한 여생을 즐기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이봉윤옹은 “잊지 않고 이렇게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위하여 몸을 던졌듯이 능포동 발전을 위하여 지역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지난 18일 장승포위판장에서 2011년 풍어제를 올렸다.관내 어업인 및 유관기관장ㆍ조합원ㆍ관광객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인의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는 제식행사와 어선 퍼레이드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성충구 조합장은 “어업인을 위한 풍어제를 통하여 올해는 안전조업은 물론 어획량도 많아져 우리 어업인들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으면 한다.”며 참석한 어업인 들에게 희망의 뜻을 전했다.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표정수)는 지난 18일 토요일 거제시 농촌다문화가정 어린이와 그 가족 17여명을 모시고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창원축구센터에서 주최한 K-리그 관람행사에 참가하였다.이날, 농협중앙회는 농촌다문화가정 가족들에게 경남FC의 축구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간단한 간식과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마전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6월 20일 독거노인 15세대와 4개 경로당에 매실액을 전달했다.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주부민방위기동대원(대장 정운숙) 6명이 직접 매실액을 정성스레 담가 독거노인 15세대와 4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장승포농협장승포지점(지점장 이창섭)에서 설탕 39kg과 주부민방위기동대에서 매실 20kg 및 담금용기를, 박영갑 청년회 고문이 매실 10kg을 기증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정림)가 전문자원봉사 교육을 시작했다. 자원봉사센터는 거제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고 20일 오전 10시 교육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과정은 종이접기, 풍선아트, 네일아트, 리본아트 등 4개 강좌로 6주간 실시한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가 문화, 교육 분야에서 전문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주간의 전문 자원봉사 양성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자들은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발대식에서 거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호석스님은 “봉사는 사랑과 자비의 실천”이라며 “이웃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좋은 벗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박기련 관장은 “문화분야의 전문 자원봉사 교육과정을 통해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표정수)는 '제49회 옥포대첩기념제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윷놀이 대회'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학대)의 후원으로 지난 18일 옥포대첩기념공원에서 주관하였다.이번 행사는 충무공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기 위한 옥포대첩기념제전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계승하고자 매년 농협 거제시지부가 자체예산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거제시 각 면·동(19개소)별 대표선수 (2명씩)간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우수팀(우승, 준우승, 장려 2팀)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시상함은 물론 참가선수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였다.한편, 농협 거제시지부는 이 날 윷놀이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일반 시민을 위하여 우리농산물로 만든 막걸리, 수육, 수박 등 먹거리를 제공함로써 시민들
종합서비스 전문기업 (주)웰리브(대표 김동각)의 커피 & 스낵 전문점 ‘씽크카페’가 지난 16일(목) 옥포점 야외테라스에서 ‘씽크카페와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초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주는 감미로운 연주와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으로 수놓은 이번 음악회는 대우조선해양(주)의 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직장인 아마추어 음악동호인들이 출연했다.윤석용 상무의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이문세)'으로 시작하여 한 시간 반 가량 진행된 음악회는 'When you wish upon a star(월트디즈니 피노키오 O.S.T중)', '너를 위해(임재범)', 'Dream(이루마)' 등 드라마 및 영화 OST, 대중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였으며, 특히 연주자가 직접 곡에 대한
국민참여당 거제시지역위원회 김대봉 사무국장, 정호준 운영위원, 김성갑 전 도의원예비후보, 배동주 씨 등 참여당 거제위원회 소속 당원들은 지난 16일 거제대학 정문 입구에서 "MB정부와 한나라당은 조건없는 반값등록금 공약을 이행하라"며,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피켓시위와 설문조사를 전개하였다.이날은 시험기간임에도 많은 학생들이 설문조사에 적극 동참하였고, 반값등록금 공약이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했던 김모 학생은 "반값등록금은 국민들과의 약속인데, 대통령이 약속을 안지키면 누가 지키냐"며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참여당 거제위원회 김대봉 사무국장은 "학생들과 시민들의 바램을 취합해 중앙당 정책연구소와 경남도당으로 보낼 예정이며, 촛불집회와 1인시위를 지역위원회에서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능포동 자율방범대(대장 황응모)는 지난 12일 대원 10여명과 함께 옥수시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데 이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대원들은 이날 옥수시장 주변 주택가에 버려진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한 뒤 독거노인 어르신 세분을 찾아뵙고 쌀,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말벗이 되어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능포동 자율방범대 황응모 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우리의 활동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여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능포동 자율방범대는 매일 밤 순찰활동을 통해 청소년 선도 및 우리 동네 안
대우자원 여성봉사회인 '한마음봉사회'(회장 천효순)회원들이 지난 15일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가 추진중인 ‘고현만살리기 프로젝트’에 고현만 살리기와 거제 전역 하천살리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일조하겠다고 나섰다. 한마음여성봉사회는 상문동소재 교육장에서 개최된 EM(유용미생물)의 유용성 교육과 흙공만들기 봉사에 참여하여 생활속의 EM사용이 우리의 환경에 얼마나 큰 이득을 주는지를 체험하였고, EM발효액과 쌀겨가 혼합된 수질개선을 위해 투척할 황토흙공을 만들었다.이렇게 만들어진 흙공을 발효시켜 오폐수가 흐르는 하천에 투척할 계획이다. 올 한해 투척할 흙공은 7만여개로 현재도 여러 봉사단체들이 흙공만들기에 참여하고 있고, 또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흙공 투입 시기는 장마가 끝나고
거제경찰서(서장 이흥우) 청문감사실에서는 지난 16일 전국 경찰서 중 처음으로 고객만족ㆍ감동치안을 위해 '경찰민원백과' 책자 500부를 발간, 전 직원에게 배포하여 경찰관련 모든 민원문의에 상세하게 답변토록 하였다. 이 책자에는 경찰관이면 누구나 경찰관련 민원 뿐만 아니라 다른 법규까지 다 알고 있다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경찰관련 민원 50가지를 준비물, 접수방법, 처리절차, 처리부서 등을 상세하고 알기 쉽게 수록하여 담당자 부재중이라도 직접 민원을 안내할 수 있고, 민원실, 상황실, 지구대․파출소, 교통조사계 등에도 비치하여 경찰서 방문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거제서 직원들은「경찰민원백과」책자를 받아보고 민원내용에 따라 호소력 있는 문구에 공감하며, 타 기능 민원업무에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은 지난 6월 1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관1주년 기념 및 지역사회화합의 날 'Happy Family - Fun Family-Together Family'를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독봉산 둘레길에서 보물찾기, 가족티·부채만들기, 부모님어린시절, 물물장터 등 다양한 부스체험과 가족레크레이션을 통해 참가자 가족들이 함께 느끼고·체험함으로써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행사로 11시부터 12시까지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그린로드 사업단이 가족과 함께 걷는 숲길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독봉산 둘레길'을 참
거제시에 약9,0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오며 앞선 주거문화 창조와 아파트 프리미엄 신화를 써내려온 기업 (주)덕산종합건설이 거제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스케치북 교육기부행사를 열어 다시 한 번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15일(수) 오전 10시 30분, 거제교육지원청 앞마당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기부행사는 지역 교육장 및 교육지원청 임원, 거제시 내 초등학교 교장 등 교육관계자들과 덕산아내 프리미엄 W 임직원, 기자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거제시 내 35개 초등학교 17,971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총 19,000여부의 스케치북을 전달하였다.거제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World Star'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됨은 물론 아파트 분양사업의
삼성청소년봉사단에서는 지난 11일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고현만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EM흙공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현만으로 유입하는 각 오염하천의 수질을 EM흙공을 투척하여 개선시키는 본 사업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7만개의 흙공을 빚어, 3-4급수인 고현천 등의 수질을 1-2급수로 개선시키고자 하는 프로젝트사업으로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이 필요하다.이날 봉사단은 EM활성액을 활용한 합성세제줄이기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강사의 환경교육도 받으면서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자부하면서, 본 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삼성중공업(주)의 사회공헌담당자(박희준대리)는 이후에도 계속 참여하고 관찰하면서 참여한 청소년봉사단이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시 관내 사회복지 비영리 법인인 사랑의 울타리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0일(금)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2011년도 회장에는 김대봉 씨가 부회장에는 김성준 씨가 취임식을 가지고 '정의로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열정과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활동을 시작하였다.김대봉 회장은 "일회성의 자원봉사가 아닌, 지역 내 노인/소외계층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으로 다가가고, 꾸준하고 열정적인 활동을 지속 시켜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사랑의 울타리는 관내 비영리 사회복지 법인으로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목욕 봉사,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12일(일)에는 회원 일동이 옥포동 및 연초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두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남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차정) 댄스스포츠 팀은 지난 11일 사천시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국민생활체육 경남연합회장기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2여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남부면 주민자치위원회 댄스스포츠 팀은 시니어부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휩쓸어 종합성적 3위를 거두었다.이 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주민자치위원회와 댄스스포츠 강사(옥정화)의 헌신적인 지원과 선수들이 흘린 땀의 결과다.옥정화 강사는 “취미로 시작한 댄스스포츠가 처녀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내년 대회에서는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표정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일손부족을 해소하고자 농촌일손돕기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표정수)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정성화)간의 농촌지원 업무협약(MOU)에 의한 사회봉사대상자의 농촌일손돕기를 주선하여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166명을 투입함으로써 양파·매실수확, 딸기·한라봉 열매솎기, 표고버섯 폐목 이고작업 등을 지원하는 등 영농 성수기인 6월말까지 연 인원 250여명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농협의 내부조직인 주부대학 동창생(신현·장승포농협)과 여성아카데미회원(거제축협) 및 임직원 등 120명의 인원이 장목 송진포의 양파 수확을 위하여소중한 구슬땀을 흘리기도 하였다.한편, 농협은 조생종인 장목 송진포산 양파의 가격폭락으로 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