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은 31일 10:00 시청 참여실에서 시와 공사 간 발전방안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변광용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대행사업 소관 부서 국소장, 기획예산담당관과 권순옥 공사 사장, 공사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하여 공사의 조직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방안을 비롯한 공사의 재무개선을 위한 대행사업 수수료 지급 등 현안 사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시에서는 2018년 공사 조직 및 경영진단 용역의 의견을 반영하여 검토한 결과, 현재 공사업무 중 대행사업 비중이 높아 자체사업 발굴 등 공사 고유의 전략적 업무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와 거제해녀아카데미(교장 김성량)가 거제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의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 공공청사 6층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내용을 보면 ▲지역사회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도모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 활성화 협력증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적, 기술적, 자산지원 등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구체적 협력방안으로 공사는 공공청사와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하절기 거제시민의 안전과 안심 제고를 위한 특별치안활동(19.7.22∼19.8.31.)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 29일 오후 9시 경찰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과장,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를 포함한 50여명이 옥포동 치안강화구역 및 외국인밀집구역에서 범죄예방 합동 도보순찰을 실시하였다.이번 합동순찰은 휴가철 어수선하고 들뜬 분위기로 인해 각종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가시적 순찰을 실시함으로써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예방 홍보 팜플릿을 나눠주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도 함께하였다.뿐만 아니라,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24일 국민의 생명을 신속하게 구조하는 것을 목표로 구조대 소속 신임 구조대원 잠수장비 착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된 경진대회는 통영해양경찰서장(총경 김해철), 경비구조과장(경정 임채현), 구조대장 등 16명이 참관한 가운데 신임 구조대원 순경 장원석, 박인규, 반민엽 3명이 참여하여 실시되었다.대회 평가분야에는 잠수복 착용, 잠수장비 조립 및 착용 종목과 잠수장비 착용 후 입수 수중 인명 구조, 인양 등 출동상황전개를 엄격하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순경 반민엽이 최종 우수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민간해양구조대의 사고대응력을 강화하고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기동지원팀 활동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기동지원팀은 경정비 역량이 뛰어난 경찰관 5명을 선발하여 통영파출소 관내 민간구조대 및 영세어선 10척 대상 장비점검과 파손부위 용접 수리 등을 지원했다.또한 한국가스공사 등 7개 단체·기관과 협업을 통해 해상 조난자 구조 시 필수장비인 투척용 구명환을 지원받아 통영파출소 관내 민간해양구조선 및 구조협조어선 79척을 대상으로 배부하여 해상구조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민간해양구조대원 정근돌(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지점장 최재훈)에서는 24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우리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160대를 기탁했다.BNK경남은행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향토 대표금융기관으로 우리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설, 추석 상품권 기탁은 물론이고 동절기는 김장김치, 난방용품, 하절기는 여름이불, 선풍기를 기탁했고, 저소득자녀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저소득 계층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치안감)은 19일 거제경찰서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방문에서 진정무 경남청장은 금은방 절도범을 마산 동부경찰서 형사들과 공조하여 검거한 유공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를 했다.또한 대우조선소 집회・시위 관련 평화적인 관리, 다가오는 태풍 다나스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줄 것을 언급했다.그리고 경찰서 지휘부 회의를 개최하여 “엄정하고 공정한 공권력 집행으로 도민들의 안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는 경남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주민들만이 알고 있는 우리동네의 범죄취약지를 파악하고 환경개선을 하기 위해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1차 ‘우리동네 범죄예방진단팀‘ 운영에 들어갔다.전국 경찰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범죄예방진단팀(CrimePreventionOfficer)은 관내 범죄취약지를 방범진단하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지자체 관련 부서와 협업하여 환경개선을 시행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특히, 이번 거제서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범죄예방진단팀‘은 범죄예방진단팀의 부족한 인력을 보완하고 지역주민의 시야에서 범죄취약지와 주민 불안장소를
거제상공회의소(회장 김환중)는 오는 10월 12일(토)에 거제지역 초등학생(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한자(漢子) 및 워드(W/P)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올해 열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국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자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 시키고 나아가 IT 강국의 기초가 되는 워드(W/P)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거제지역 초등학교(37개교 분교포함)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9월 24일(화)까지이며 학교장 추천 또는 개인별접수도 가능하다.성적에 따라 단체(학교) 및 개인(최우수, 우수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6일 거제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방과후학교 강사 26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거제소방서 교육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화재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하임리히법 외 기초 응급처치법 등으로 진행했다. 애니(교육용 마네킨)를 활용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거제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정확하고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정확한 압박위치와 올바른 자세를 완전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방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행정안전부 주관한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나’등급의 실적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이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4일 공개한 ‘2018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평가’ 결과다.이번 평가는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 25개 내외 세부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특히 올해 경영평가에서는 정량지표 배점을 확대(55점→59점)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였고, 안전·윤리·친환경
거제상공회의소 회장단(김환중 회장, 김점수‧권수오‧윤성원 부회장)은 지난 3일 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5곳, 장애인가정 5세대, 다문화가정 3세대, 다자녀가정 5세대, 기초생활수급가정 2세대, 모범근로자가정 10세대 등 단체 및 기업체에서 추천받은 총 25세대와 5곳의 복지시설에 회장단 자비로 마련한 생활가전(삼성 전자레인지)을 지급했다.이날 김환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우리지역 중추 산업인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장기불황으로 인해 실업률증가, 인구감소, 주택가격하락, 소득과 소비감소가 지역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여름철 해수욕장 등 연안해역을 찾는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하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훈련지원팀 등으로 구성된 안전지원반을 편성하고 관내 8개 파출소에 연안해역 안전관리 전담요원 48명을 지정, 연안구조정 9척, 수상오토바이 9대 사륜오토바이 4대 등을 운영하여 관내 해수욕장 및 갯바위, 방파제 등 연안해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강화 기간 운영 전 연안해역 안전관리 전담요원들의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24일 거제경찰서 3층 강당에서 변광용 거제시장 등 거제지역 기관ㆍ사회단체ㆍ경찰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년 상반기 거제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 했다.이날 회의는 거제경찰서 치안현황과 10대 중점 추진사항 설명, 자유토론 등 각 기관ㆍ단체가 협조해 추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특히,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 자살 예방 대책에 대하여 각 위원들이 자유롭게 토론 하며, 경찰뿐만 아니라 각 기관ㆍ단체가 모두 협력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데 공감 했다.강기중 거제서장은 “범죄 행위로부터
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우승태)는 21일 거제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찾아가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차량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거제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거제시 자원봉사자들과 수혜자의 연결고리 역할과 봉사활동 장려를 위한 조직으로 청소년부터 학부모, 실버봉사단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봉사활동과 의료, 법률 등 재능자원봉사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도 참석하여 감사를 표하고 “나눔과 배려, 관심과 애정”으로 더욱 왕성한 봉사활동을 당부하기도 하였다.농협 거제시지부(지부장 우승태)는 “농협은행도 지역대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4대 권순옥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권 사장은 지난 20일 거제시청에서 변광룡 시장에게 임명장을 받은데 이어 24일 오전 9시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120여 명의 내외빈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첫 발을 내디뎠다.이날 취임식에는 변광룡 거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내 기관장, 가족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권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1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휴양, 관광, 평화도시로서의 ‘새로운 거제창출’을 공사의 기본 경영철학으로 삼아 거제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오는 24일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 대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25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청문감사관 입회하에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27일까지 직원 대상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경찰서 전 직원이 음주운전 근절뿐만 아니라 교통법규 준수,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가 실천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 및 시민들이 전날 음주로 인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3대 김경택 사장 퇴임식이 21일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내외빈,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퇴임식에는 변광룡 시장, 이인태 시의원, 유재희 투자유치자문위원, 정문섭 국토개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유퉁 방송인이 자리를 함께 해 석별의 아쉬움을 나눴다.퇴임식에서는 김 사장의 업적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동영상을 제작해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으며, 직원 대표의 환송사는 이별의 안타까움으로 숙연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변 시장은 환송 인사말에서 “3년 동안 공사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해주신 노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에서는 지난 17일 아주동 소재 KCC스위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생활안전과장, 아파트 관리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 우수 주차장 인증패 수여‧부착식을 가졌다.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시설개선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인증은 시설주나 관리인의 요청으로 범죄예방진단팀이 현장에 진출하여 감시성, 접근통제, 활용성 등 범죄예방환경을 진단, 점검항목의 80%이상 충족했을 때 우수시설로 인증 받을 수 있다.KCC 스위첸 아파트는 접근통제와 감시성 부분에서 큰
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우승태)는 14일 거제시청 씨름단을 찾아가 선수단 운영에 필요한 컴퓨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거제시청 씨름단은 2017년 3월 창단된 신생팀이지만, 올해 회장기전국장사 씨름대회 여자부 종합우승, 단오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 제패로 전국 최고의 씨름단으로 거듭나고 있다.우승태 농협 거제시지부장은 “옛날에 씨름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농민이라는 점에서 농협과 씨름 모두 농업의 가치를 공유한다고 할 수 있다”며 “최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씨름단 선수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수 있게 되어 기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