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산달도 연륙교 가설 사업이 9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13일 찾은 거제시 법동리 산달도 연륙교 가설 공사 현장은 주변접속도로 건설과 막바지 상판연결 작업이 한창이다.현재 상판 연결작업은 2m를 남겨둔 상황으로 4월말 상판연결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주변접속도로 작업 또한 마무리단계에 있어 9월 준공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산달도 연륙교가 개통되면 산달도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의 물류비용절감과 200여명의 주민의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과 인근 자연생태테마파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조선해양문화관은 오는 16일까지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거제 어촌 문화를 알리고 조선 산업을 소개하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할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문화관은 10일부터 16일까지 접수기간을 거쳐 16명의 교육 강사를 선발한 후 양성교육을 거쳐 교육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선정된 교육강사는 바다 암호 프로젝트, 시니어 도슨트 양성, 군장체험교실, 문화 다양성 교육, 해양 진로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문화관 관계자는 “선정된 교육 강사는 조
거제시(시장권한대행 박명균)는 10일 거제도 해수온천에서 국민보양온천 현판식을 개최했다. 거제도 해수온천은 전국에서 열 번째, 경남에서는 두 번째, 그리고 거제에서는 처음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민보양온천지정을 승인 받았다이날 현판식에는 행정안전부 박천수 지역균형발전과장, 거제시관계자, (특)한국온천협회 고창도 회장 등이 참석하여 국민보양온천으로의 지정을 축하했다.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온천 관광상품개발로 연간 90만명 이상의 관광유발효과가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고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지난 1일부터 조선해양전시관 1층 로비에 가상 패러글라이딩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가상 패러글라이딩 시뮬레이터는 실제 거제의 해금강과 외도의 풍광을 4D 화면으로 구현하여 하늘 위에서 자연스럽게 내려오며 조망할 수 있어 몰입감을 높인다.체험시설은 작동법이 쉽고 간단해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거제조선해양문화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당시설은 조선해양문화관 관람시간 내 체험이 가능하며, 1회 이용시 약 3분가량 소요되고
거제시(시장 권한대행 박명균)는 지난달 30일, 31일 이틀 동안 외신기자단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였다.팸투어에는 미국(VOA), 중국(흑룡강방송), 일본(쇼가쿠칸), 영국(ITN), 독일(비르트샤프트보헤) 등 외신매체 기자 20여 명이 참여했다.거제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한 인지도 상승 및 관심도 증대에 힘입어 거제관광자원을 외신 매체를 통해 알림으로써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팸투어를 마련하였다.이번 팸투어에서 내도, 외도,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 지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개장 첫날부터 탑승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지난달 30일 오전 9시 개장이후 끊이지 않고 탑승객이 이어져 총 668명(인터넷 예매 250명, 현장발매 41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차량 13대를 투입한 결과로 만차 기준 탑승률이 95.2%로 사실상 빈 좌석 없이 운행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한편 이날 오픈기념 이벤트로 진행된 경품 당첨행사에는 3번, 30번, 330번, 625번 탑승자 4명에게 거제자연휴양림 4인 가족 숙박권, 거제씨월드에서 협찬한 4인 가족기준 무료입장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했다.모
거제시는 지난 30일 거제관광모노레일 탑승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 캠페인 및 시 관광지 홍보를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체험형 관광시설인 거제관광모노레일 개장을 맞아 방문 관광객에 대한 환대의식을 강화하고 친절한 관광객 맞이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였다.시 관광과 관계자들은 탑승객에게 거제시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광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제공하였다.거제시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볼거리를 마련하는 것 못지않게 친절 환대 의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며“앞으로 친절한 거제, 다시 찾고 싶은 거제
거제시는 상동동 소재 독봉산 웰빙공원에 다양한 봄꽃을 전시해 나들이객들에게 봄 기운을 선사한다.거제시 산림녹지과는 지난달 시청사 광장에 아네모네, 크리산세멈을 전시해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봄 기운을 전했으며 오는 4월 9일부터 독봉산웰빙공원에 튤립, 라넌큘러스, 오스테오스펄멈 등 15만송이 봄꽃동산을 조성하여 봄 나들이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한 바람개비와 포토존 등 나들이 촬영명소를 제공해 꽃향기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 줄 명소로 기대되고 있다.봄꽃은 4월 29일 까지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볼수 있으며 작년 보다 규모가
거제시(시장권한대행 박명균)는 행정안전부의 보양온천 승인심사위원회로부터 지난 7일 최종승인을 받아 거제도 해수온천을 거제시 1호 보양온천으로 지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거제도 해수온천이 전국에서는 10번째, 경남지역에서 마금산 원탕 보양온천에 이어 2 번째, 거제시에서는 처음 보양온천으로 지정됐다.보양온천은 온천의 온도·성분이 우수하고, 각종 건강·휴양기능의 기본시설과 주변 환경이 양호해 건강증진 및 심신요양에 적합할 경우 시장이 시도지사에게 신청하면 행정안전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지정하게 된다.보양온천으로 지정되면 복지·의료시설,
거제시(시장 권한대행 박명균)는 26일 거제의 역사 유적과 주요 관광자원을 보다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시티투어 가이드 13명을 대상으로 ‘2018년 관광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이날 교육은 거제문화원 향토사연구소 김의부 소장의 '역사 속, 거제의 정신'을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고영화 향토사학자가 작년에 이어 '거제의 유배 역사 및 유배 문학'이라는 주제로 수년간 연구하여 검증받은 역사 및 문학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보여 문화관광해설사들의 궁금증을 시원히 해결하
“대통령의 땅에서 하늘을 만나다” 거제관광모노레일!거제관광의 새로운 콘텐츠 거제관광모노레일이 오는 3월 3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거제관광모노레일은 거제를 한눈에 담기가 가장 쉬운 관광콘텐츠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출발한 모노레일은 굽이굽이 올라 계룡산 상부에 오른다. 제법 가파른 길을 오르면 몸과 마음의 찌든 떼가 깨끗이 씻어지는 듯하다.전망대에 오르면 고현시가지와 거제면 들녘, 점점이 이어진 다도해의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거제관광의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되기에 충분하다.거제관광모노레일은 예매시간이나 매표 시간에 맞춰
(주)웰리브의 여행사업부 웰리브투어가 서울 서소문에 여행사무소를 개설하고 여행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지난 2017년 8월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분리해 독자적인 종합서비스 기업으로 변모한 (주)웰리브가 대우조선해양 위주의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BtoC 시장으로의 진입을 시도하는 것이다.웰리브투어는 종합여행패키지 전문 여행사로서 여행 패키지 상품을 직접 개발하는 직판여행사를 표방함과 동시에 기업을 위한 프리미엄 CS(Customer Service) 사업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주)웰리브의 사업 분야
거제시(시장 권한대행 박명균)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18 경남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거제관광 자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여행, 쉼표가 되다’라는 주제로 경남 18개 시·군 관광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관광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다.이번 박람회에 거제시는 관광과,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비롯해 거제도 관광협의회(회장 진선도), 행복앤거제천년초, 거제시공예협회, 남부다대체험마을 등 지역특산품 및 관광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관광객 유치에
제8회 홀리해이 색채축제가 거제시 와현해수욕장에서 18일 진행되었다.인도공동체와 호리해이 주최로 진행된 이날 축제에는 49개국의 2,000여명이 참가하여 축제를 즐겼다.MBC 및 전국의 사진기자 수십명의 취재 경쟁으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채로 변신한 와현해수욕장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거제시민 및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색채가루를 던지며 어린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즐거운 축제였다.거제시는 축제를 유치하면서 재정적 지원 없이 거제경찰서와 함께 축제가
거제시가 추진 중인 구천계곡 일대 '거제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이 성공되기를 바라고 있다.거제시는 지난 14일 ‘거제 치유의 숲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마쳤다.치유의 숲 조성 목적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 ‘산림 치유 수요 증가’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도시화‧산업화의 영향으로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효과적인 치유수단으로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다음으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차원이다. 발전된 산림 복지 서비스를 바탕으로 숲의 다양성 요소
대금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영희)에서는 지난 12일 장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강영희 위원장, 박종균 장목면장을 포함하여 2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대금산 진달래축제의 개최 여부와 산신제례 일정 등을 논의하였는데, 작년과 올해 대금산 일원에 새로이 식재한 진달래 묘목 및 대금산 진달래 군락지 자원 보호를 위해 올해에는 대금산진달래축제는 개최하지 않고 산신제례만 지내기로 결정하였다.앞서 지난 2017년 11월경 거제시에서 대금산 일원에 1.1ha면적에 4,400본의 진달래 묘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시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한 지역 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450여개 기관의 참가와 500여개 부스규모로 진행되었으며‘내나라 인생여행’을 주제로 거제시는 거제씨월드, 리베라호텔 등 지역의 관광지 및 숙박업체가 참가하여 특별 할인 제공과 유자빵, 몽돌빵, 유자효차 등 특산품 무료시식을 통해 지역 특산품을 알리며 거제도 여행정보를 제공하였다.또한 거제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하고 거제시 관련 설문조사를 통해 관람객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2신]그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학동케이블카 설치사업이‘거제케이블카’로 새롭게 출발했다.거제케이블카(주) 대표 이승근은 거제관광개발(주)와 거제시가 공동사업자로 추진하던 학동케이블카설치사업의 사업권을 넘겨받아 5일 착공계를 제출하고 6일 동부면 구천리 평지마을 일원에서 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제케이블카 기공식을 개최하고 첫 삽을 떴다. 거제케이블카는 2020년 3월에 준공 예정이며,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학동고개 ~ 노자산 전망대를 잇는 케이블카연장 1.547km, 곤돌라 52대를 운행하여 시간당 2천명, 하루 18,000명을 수송하게 된다.케이블카가 준공되면 연간 100만 명이상의 관광객들이 거제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침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봄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지난 23일 창원대학교 앞에서 거제도관광협의회(회장 진선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직원 등 10여 명과 함께 게릴라 관광 홍보전을 펼쳤다. 이 날은 창원대학교 학위 수여식 날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학교를 찾은 가족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홍보전을 펼쳤다.특히, 거제시는 거제관광 모노레일 개장(3월 예정), 홀리해이 색채 축제[2018년 3월 18일(일)], 동백숲 지심도와 수선화가 만발한 공곶이 등 거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소개하며 봄철 여행지로 거제를 찾도록 적극 홍보하였다.한편, 이동식(차량) 관광안내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사업에 선정되어 거제시만의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경남에서
수차례 부침 끝에 좌초 위기에까지 내몰렸던 거제학동케이블카가 내달 6일 다시 착공한다.거제시는 학동케이블카 신규 사업자인 거제케이블카㈜ 사업권 인수와 사업자 변경 절차가 순조롭게 이뤄져 내달 기공식을 한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9월 서울대공원 스카이리프트 운영업체인 동일삭도㈜는 애초 사업권자인 거제관광개발㈜과 80억 원에 사업권 매입계약을 맺었다. 동일삭도는 8억 원 거제시 예치에 이어 최근에는 잔금 72억 원 지급도 마무리했다. 법인 명칭도 거제케이블카㈜로 바꿨다.거제케이블카는 현재 사업자 변경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이번 주 거제시로부터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난항을 겪었던 학동케이블카 사업도 제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학동케이블카는 총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