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옥경도)는 농업개발원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와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축제기간뿐 아니라 연중 힐링허브랜드를 개방한다고 밝혔다.허브는 푸른 풀을 의미하는 라틴어 ‘허바(herba)’에 어원을 두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멀리서 보면 푸른 풀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오밀조밀한 꽃도 피어 있으며 향긋한 향기가 물씬 느껴진다.허브 종류에 따라 꽃피는 시기도 모두 달라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고 어린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힐링허브랜드에는 민트, 라벤더, 로즈마리, 아이스플랜트, 베르가못, 루꼴라, 스테비아 등 다양한 수종의 허브와 화려한 꽃들이 함께 어우려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라벤더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타임꽃이 만개하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김덕수)가 5월 관광주간(5월1일~14일)을 맞아 관광시설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공사는 행사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 입장료를 20% 할인한다고 밝혔다.입장료 할인대상 관광지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비롯해 조선해양문화관, 옥포대첩기념공원, 칠천량해전공원 등이다.이와 함께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하고, 토요문화학교 ‘박물관을 부탁해’, 역사체험교실 ‘기적의 판쵸우의’ 등 다양한 무료체험 문화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계획이다.5월 5일과 14일은 ‘군복순찰’이벤트로 어린이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이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조선해양문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완연한 봄날씨, 코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어버이날을 맞아 거제를 찾은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숙박업소는 870여 개소에 달한다.거제시(시장 권민호) 관내 숙박시설은 다양한 법률에 따라 그 종류가 나뉘며,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230여 개소, 농어촌정비법상 농어촌민박업 620여 개소, 관광진흥법상 관광숙박업 18개소가 있다.이 중 관광숙박업소는 최근 2년 사이 중형급 호텔과 배낭여행족을 위한 호스텔 등록이 늘어나, 관광객이 선택할 수 있는 숙박업소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일반적 형태의 호텔인 관광호텔에는 특1급(현 5성급에 준함)호텔인 거제삼성호텔(166실)을 비롯하여 일운면 와현리 호텔리베라거제(89실), 옥포동 애드미럴호텔(129실)과 일운면 소동리 상상속
거제맹종죽테마파크(거제시 하청면 소재)에서 오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제5회 죽림포레스티벌’이 열린다.거제맹종죽영농조합법인에서 주관하는 이번 제5회 죽림포레스티벌은 숲속음악회, 숲 해설(단체대상), 사진촬영전, 백일장,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참여행사와 댓잎차 시음회, 죽순음식 시식회 등 먹을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거제시 하청면은 맹종죽의 시배지일뿐만 아니라 최대생산지로서 매년 봄 맹종죽순이 올라오는 시기에 죽림포레스티벌을 개최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10ha의 넓은 대나무 숲에서 뿜어내는 싱그러움과 새봄에 솟아오른 맹종죽순이 주는 자연의 신비로움으로,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용한 입소문이 나, 관광객들의 방문이 해마다 늘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4월 새봄을 맞아 독봉산 웰빙공원과 능포동 장미공원에 튤립 꽃밭을 조성하고, 둔덕면 및 하청면 휴경지에 유채꽃밭을 조성해 주말을 맞아 시민 및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시는 독봉산 웰빙공원에 튤립, 메리골드, 무스카리 등 8종 10만송이의 꽃으로 형형색색의 꽃동산을 조성해 시민들이 손쉽게 걸어서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능포동은 장미공원에 작년 10월 튤립 및 유채 종자를 파종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는 장승포동에 차량을 주차한 후 장승포 해안도로를 걸어가면 도로변에 핀 철쭉을 보면서 산책을 한 후 장미공원에 활짝 핀 튤립과 유채꽃을 구경할 수 있다.또한, 둔덕면 거림마을 코스모스 축제장소 27,000㎡ 및 하청면 칠천도
돌고래 체험파크 거제씨월드가 파충류 학습관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거제씨월드는 해양동물과의 교감뿐만 아니라 희귀 파충류도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된다.열대우림처럼 꾸며놓은 ‘오싹오싹 파충류학습관’에는 손톱만한 크기의 독화살개구리부터 색깔이 화려한 카멜레온, 캘리포니아 왕뱀 등 50여종의 희귀 파충류가 전시되어있다.특히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종의 파충류들이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터치풀도 마련되어있어 체험학습 장소로 추천할 만하다.돌고래, 벨루가와의 체험뿐만 아니라, 희귀 파충류까지 직접 보고 만지며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곳은 거제씨월드가 유일하다.또한, 파충류학습관 오픈을 기념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공유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
거제시장(권민호)은 독봉산웰빙공원에 봄꽃 동산을 조성해 다양한 봄꽃으로 단장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이 닫고 있다.거제시 산림녹지과는 지난달 시청사와 거제시종합운동장 앞에 튤립을 배치해 시민들과 민원인들에게 봄기운을 전했으며 이번에는 독봉산웰빙공원에 튤립, 메리골드, 무스카리 등 10만송이 꽃송이로 상춘객들에게 독봉산 일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봄꽃의 조화로 상큼한 새봄을 선사하고 있다. 공원 내 봄꽃과 어우러진 바람개비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이색적인 느낌이 가득하며 형형색색 아름다운 봄꽃으로 나들이 촬영명소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이 인근 공원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선보이는 봄꽃은 종자를 구입해 산림녹지과 직원과 공원 관리원들이 직접 키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그동안 위탁업체를 찾지 못해 운행을 중단했던 거제블루시티투어 운행을 오는 4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거제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편리한 발이 되어주었던 블루시티투어는 지난해 연말 기존 위탁업체의 운영기간이 만료되었으나 새로운 위탁업체를 선정하지 못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거제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거제시에서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련업체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새로운 위탁업체를 선정하게 되었으며, 경남전세버스협동조합이 2017년 12월 31일까지 거제블루시티투어를 운영하게 된다.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운행을 재개하는 블루시티투어는 외도·해금강을 비롯, 바람의 언덕·신선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씨월드 등을 경유하는 요일별 3개 코스로 매주 월
■ 움직이는 관광보물선 크루즈 관광 거제 눈도장미국 LA에 본사를 둔 프린세스 크루즈 국내 관광마케팅 매니저가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 거제시(시장 권민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크루즈 기항지 전담 여행사인 롯데관광 인바운드 담당자의 제의로 거제시 유명관광지의 관광상품 홍보를 위하여 추진됐다.미국 LA에 본사를 둔 프린세스 크루즈사는 국내 롯데관광과 크루즈 기항지 계약을 체결, 올해 부산항에 샤파이어 프린세스 크루즈 등 3척의 크루즈로 14회 약 2만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2017년에는 4척의 크루즈를 이용 약 5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거제를 방문한 프린센스 크루지 매니저(Chantelle Foran)는 “외도와 바람의 언덕 등 거제의
거제시의 대표적 봄 꽃 축제인 '대금산 진달래축제'가 오는 4월 3일 대금산 일원에서 열린다.진달래 군락지 보호와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휴식년제를 결정한 진달래 축제위원회(회장 강영희)는 그동안 시에서 6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주차장 조성과 군락지 정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올 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대금산 진달래축제는 그동안 거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 왔으며, 이번 축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산신제례, 등반대회, 가수초청공연, 행운권 추첨, 현장노래방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해발 437m로 8분 능선을 지나 정상까지 이어지는 10만㎡ 규모의 진달래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는 대금산은 산세가 완만해 1시간 내외로 정상에 오를 수 있고 부산과 창원, 진해 앞바다의 절
거제도여행의 필수코스인 돌고래파크 거제씨월드는 봄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비씨·신한카드로 체험 프로그램 결재 시 5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 혜택은 평일에 한해 적용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하면 된다.이번 프로모션은 투명카약을 타고 돌고래와 만나는 ‘돌핀카약’, 벨루가와 교감하는 ‘벨루가 키스&허그’,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돌핀스윔’ 프로그램 등 모든 체험 프로그램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전월 실적과 무관하며, 비씨·신한카드 소지자 뿐만 아니라 동반인도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거제씨월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비씨카드와 신한카드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 거제씨월드에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열린 ‘봄마중 들꽃 전시회’가 완연한 봄 날씨 속에 1만여 명의 상춘객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전시회는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옥경도)가 농업개발원을 계절별 시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농업자원을 관광 상품화 하여 도시민의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했다. 전시회에는 보춘화 200여 점과 야생화 300여 점, 수목분재 100여 점 등 총 6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제23회 거제난(蘭)대전’이 농업개발원에서 열려 풍란, 석곡, 춘란 등 난(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고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시회를 방문한 한 시민은 “평소 자주 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옥경도)는 농업개발원을 사계절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오는 12~13일(2일간) '봄마중 들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업자원을 관광 상품화해 봄의 생동감과 향기가 넘치게 될 이번 전시회는 '봄의 향연 난과 야생화 그리고 분재전' 이라는 부제로 농업개발원을 계절별 관광자원을 활용해 시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도시민의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회에는 보춘화 200여 점과 야생화 300여 점, 수목분재 100여 점 등 총6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매년 거제난연합회 단일 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산야에서 자라는 야생화와 수목분재와 함께 전시해 상호 비교평가와 이해를 돕는데
정부의 복합리조트 사업자 공모에서 탈락한 경남도는 29일 “진해 글로벌테마파크를 독자적으로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이날 이학석 공보관이 대신한 브리핑을 통해 복합리조트 공모 결과에 유감을 표시하고 이같이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에 대한 심사 결과, 청구 자격을 모두 준수하고 투자계획 및 실행 역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천 영종도 IBC-Ⅱ 지역의 ‘인스파이어 리조트’ 1곳을 선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미국 내 다수의 복합리조트를 운영 중인 모히건 선과 국내 대기업 KCC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이다.복합리조트 개발사업 공모에는 인천 4곳, 경남과 전남 각 1곳 등 3개 지역 6개 사업자가 신청했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2억원의 사업비로 수국 꽃길 조성 20km, 면동별 지역실정에 알맞은 꽃 종류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식재함으로서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해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시는 이를 위해 국도14호선은 수국, 국도5호선은 국화, 지방도1018호선은 지역축제와 연계해 둔덕면은 코스모스, 거제면은 국화를 식재하는 등 주요도로에 대한 꽃길 조성계획을 확정했다.특히, 시범사업으로 4천만원을 투입해 인기가 높은 남부면의 수국꽃길을 연장해 동부면 학동에서 마전동 경계까지 20km를 추가조성하고 기존 수국꽃길에 대하여도 보식을 실시해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아름다운 수국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일운면은 공고지 수선화 단지의 수선화를 식재하고, 거제면은
거제시가 거제블루시티투어 위탁운영 사업자를 재공모한다.거제시는 작년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거제블루시티투어의 새로운 위탁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개모집했으나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해 올해 1월 1일부터 잠정적으로 운행을 중단한 상태이다.이에 따라 조속한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 및 정상운행을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 재공고하고 오는 2월 25일 사업신청서를 접수받는다.위탁운영사업자 신청자격요건으로는 관광진흥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관광편의시설업(시내순환관광업)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한정면허를 취득하는데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신청인의 주사무소는 공고일 현재 거제시에 소재, 개인사업자인 경우 주민등록법 상 거제시에 거주하여야 하며, 거제블루시티투어 전용가이드를 배치 또는 배치예정인
거제씨월드는 고객들이 풍성한 설날을 맞이하도록 이달 31일까지 연간회원 가입자에게 특별한 할인을 제공한다.연간회원권은 돌핀카드와 벨루가카드 2종이며, 1년 내내 자유입장이 가능하다. 그 중 돌핀카드 가입자에게는 체험 2회가 무료로 제공되며, 동반인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면 벨루가카드는 가입일로부터 1년동안 거제씨월드 입장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으로, 벨루가와 함께 찍은 포토앨범을 무료로 제공한다.거제씨월드 연간회원권은 1년 내내 자유관람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본인 체험 및 동반인에게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연간회원권 구입시 비용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3월부터는 50여종의 희귀파충류를 만나볼 수 있는 파충류전시관도 추가 오픈하여 연간회원의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진다
돌고래 체험파크 거제씨월드에서 이색적인 가족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1월에 구순, 팔순, 칠순, 육순까지 여러 경사가 겹쳐 특별한 가족 잔치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를 위해 50여명의 대가족이 거제씨월드에 모였다. 오후 7시, 벨루가 수조에서 펼쳐진 현수막 퍼포먼스로 모인 가족들을 환영하해 특별연회가 시작됐다.참석한 가족들은 돌고래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바라보며 저녁만찬을 즐겼다. 마치 영화 속 같은 환상적인 연회가 눈앞에 펼쳐지며, 한 가족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냈다.또한 참석한 가족들 중에서 섹스폰, 바이올린 연주를 하여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수족관에 있던 돌고래들은 아름다운 선율에 반응하며 활기차게 헤엄치기도 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거제씨월드 관계자는 “돌고래를 보며 즐기는
남부면 홍포마을(이장 박팔완)은 2015년 살기좋은마을만들기 '천혜비경과 함께하는 노을 빛 힐링마을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홍포마을 대형 사진 테이프 컷팅식을 지난 12일 개최했다.지난해 12월 20일 준공 완료한 이번 사업은 거제시 보조금 3천만원과 자부담 100만원으로 추진했으며, 지난해 4월 살기좋은마을 만들기 지원마을로 선정되면서 홍포마을 입명판 및 무지개길 포토존, 무지개길 병대도 대형사진 제작사업을 완료했다.이날 컷팅식에는 조호현 시의원, 옥광석 남부면장 및 지역 주민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컷팅식을 계기로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홍포마을을 관광객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됐다.남부면에서는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위해 다양한 관광시
돌고래 체험파크 거제씨월드는 국군장병의 특별한 겨울휴가를 지원하고자 국군복지단 회원을 대상으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군가족이라면 동반 3인까지 평일엔 최대 40%할인을, 주말엔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기간 별로 할인율에 차이가 있으니 국군복지 포털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www.welfare.mil.kr)이 혜택은 거제씨월드 매표소에서 군신분증을 제시하거나 국군복지포털 모바일카드로 회원임을 인증을 하면 가능하다.거제도에 위치한 돌고래 체험파크 거제씨월드는 돌고래와 벨루가를 한 번에 다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수족관을 통해 돌고래를 만날 수도 있고, 더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으니, 국군장병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