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옥은숙 전 도의원 등 당원들은 포항제철소 주변 지역 일대의 침수 피해 현장에서 가재도구 세척, 토사 제거, 폐기물 정리 등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앞서 변 위원장과 당원들은 지난 6일부터 추석 직전까지 포클레인 등 중장비를 투입해 거제 장목면 구영리에서도 태풍 피해 복구와 함께 거제 관내 피해 지역 예산 확보 노력을 펴 온 바 있다.변광용 위원장은 “절망과 아픔 속에서도 이재
존경하고 사랑하는 24만 거제시민 여러분, 그리고 재외 향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서일준입니다.코로나와 태풍으로 힘겨운 시간 속에 추석 명절을 맞이합니다. 어렵지만 가족, 이웃과 함께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또한, 태풍 피해를 입은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말씀도 드립니다.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새로운 거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특히,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가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신속한 피해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이날 변광용 거제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최양희 거제시의회 부의장 등 당원들은 장목면 구영리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쓰레기와 부유물 수거, 도로변 정리 등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갔다.태풍으로 인해 구영해수욕장 일원에는 쓰레기와 부유물이 떠밀려오고 높은 파도로 모래와 자갈 등이 도로와 농경지를 침범하는 피해가 발생했다.해안가 일부 주민은 침수와 해일에 대비해 대피하기도 했지만 2021년 준공된 파
국민의힘 거제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서일준)는 8일 오전 11시부터 거제시 옥포동 덕포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 행사에는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도·시의원 및 각 지역협의회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폭염에도 아랑곳없이 열심히 정화활동을 진행하여 담배꽁초, 폐스티로폼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약 200kg을 수거했다.행사를 마치고 함께한 자리에서 서일준 국회의원은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서일준 국회의원은 “2년 전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당원협의회와 함께
국회는 22일 뒤늦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지역구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은 하반기에 국회운영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예결산특별위원회서 활동하게 돼, 거제 현안 해결과 예산확보에 한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초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노른자위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서일준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경남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국토위에 배정됐다. 경남에서는 민주당 소속인 민홍철(김해시갑‧3선)‧김두관(양산시을‧재선)원이 국토위에 배정됐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국회 어느 상임위에 있든지 조선산업, 바다‧해양 등 거제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이 한달 넘게 진행 중인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위원장 김형수, 이하 하청노조) 파업에 대한 해결책 모색에 발벗고 나섰다.서일준 국회의원은 11일 오전 대우조선해양 내에서 진행 중인 하청노조 파업현장을 방문, 노동자들과 파업철회를 위한 해결책을 논의했다.대우조선 제1도크 현장에서 파업 중인 노동자들을 일일이 만난 서일준 국회의원은 “열악한 상황에서 파업 중인 노동자들의 당장 시급한 문제는 장기간 노숙에 따른 건강악화”라며 “파업을 풀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서 협의하자”고 간곡히 요청했다.“노조
서일준 국회의원은 7월부터 다시 운영하는 ‘거제시민 대화의날’ 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다시 운영하는 ‘거제시민 대화의날’에는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선출직들이 모두 참여하여 정책제안뿐만 아니라 지역민원, 제도개선 등 각종 민원해결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특히 서일준 국회의원은 ‘거제시민 대화의날’이 이전보다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접근성이 편리한 상문동 축협 맞은편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별도의 회의실과 휴식공간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새로 옮긴 사무실은 박종우 거제시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신임대통령 취임식 경축특사단(단장 권성동 원내대표)으로서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나흘간 필리핀을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서 의원은 30일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마르코스 주니어 신임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 참석과 대통령을 예방하며 양국 우호 협력 관계 조기 구축 및 정상 간 친분 강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필리핀 철도사업 등에 우리 기업 참여 △필리핀 원전 사업 협력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방산분야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8일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 허성우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과 함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백서 발간을 알리는 브리핑을 진행했다.서 의원은 브리핑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백서 편찬 중점 사항과 사업 경과에 대해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백서 최종본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면서 “수많은 분들의 집단지성이 담겨있는 내용 뜻대로 나라를 잘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써 서 의원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으로서의 마지막 임무를 성공적으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거제시민 대화의날’을 7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재개되는 거제시민 대화의날은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선출직들이 모두 참여, 민원을 공유하고 발 빠른 해결을 통해 시민들이 거제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시민의 개인적 애로사항이나 정책제안 등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서일준 국회의원이 직접 주재했던 ‘거제시민 대화의날’은 지난 2020년 6월 27일부터 매월 1회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됐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잠정 중단됐다.올 7월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 박종우를 거제 시민이 거제시장으로 선택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거제시민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의 큰절을 올립니다.저는 압니다. 시민 여러분은 저 박종우 개인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거제 발전을 위해서 국민의힘 후보 저 박종우를 선택하셨습니다. 지역구 서일준 의원과 함께 윤석열 정부와 원팀을 이루어 거제 100년을 제대로 다자인 하라는 준엄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거제가 걱정되었으면, 정치 신인인 저 박종우를 거제시장으로 선택하셨을
당선 인사말씀존경하는 경남 도민 여러분,경남도지사 당선인 박완수입니다.이번 지방선거에서 저와 우리 국민의 힘에 보내주신 큰 지지와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제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울러, 지난 수 개월간 경선과 본선에서 경쟁했던 여러 후보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경남 발전을 위한 후보님들의 염원과 뜻을 앞으로 도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저는 그동안 ‘시작부터 확실하게’ 도정을 챙기고 경남을
거제시의원 민주당 8명, 국민의힘 8명 당선…가선거구 노재하·양태석, 나선거구 김두호·박명옥·김동수, 다선거구 안석봉·김영규·윤부원, 라선거구 최양희·조대용, 마선거구 이미숙·이태열·김선민·신금자, 비례대표 한은진·정명희 '당선'6·1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거제시장 선거 개표는 2일 새벽 5시까지 '승자'를 알 수 없었던 '진검승부'였다. 거제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박종우 후보가 민주당 변광용 후보를 '힘겹게' 꺾고 거제시장에 당선됐다.박종우 후보는 유효투표수 9만7,584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지방소멸 위기대응 법인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 활동을 통해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해온 서 의원은 지방 분산과 지방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직접 대안 마련에 나선 바 있다. 서 의원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향후 30년 이내에 지방의 46%가 소멸할 수 있을 정도의 심각한 위기가 예고된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로 수도권 경제활동인구가 36만 4,262명 증가하는 동안, 비수도권 인구는 39
거제시장 선거가 과열 혼탁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 안타까움을 안겨 준다.국민의힘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 부인이 모 사찰에 시주(施主)한 돈이 논란이 되고 있다.팩트는 국민의힘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 부인 A씨가 지난해 7월 2일, 3일 둔덕면 소재 모 사찰 주지 B씨에게 두 차례에 걸쳐 500만원씩 계좌이체로 송금한 내역이다.돈을 송금 받은 B씨는 “(시장 후보) 부인이 몇번 나를 찾아와 신병 등 여러 가지 고민을 얘기했고 그 대가로 계좌에 보내 온 것으로 안다”고 언론에 밝혔다.이에 대해 국민의힘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는 28일 기자회견
6.1지방선거 거제시장 선거전 여론조사 흐름이 점점 국민의힘 박종우 후보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박 후보는 선거전 초반 민주당 변광용 후보와의 ‘박빙’구도에서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더 큰 격차를 벌리며 앞서 나가는 모양새다.거제인터넷신문·뉴스앤거제·새거제신문 3사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이전인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거제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한 거제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박종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6·1 지방선거가 중반을 접어들었다. 거제시장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가 보도돼 관심을 끈다. MBC경남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1일, 22일 이틀 동안 거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한 거제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박종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경남은 23일 보도했다.이번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 30.6%, 국민의힘 박종우 후보 39.7%, 무소속 김한표 후보 16.3%, 무소속 김승철 후보 2.8%,
민주당 변광용 거제시장 후보 '중단없는 거제 발전, 한번 더'를 대표 선거구호로 내세우자, 박종우 후보는 "지난 4년은 경제 산업이 없었던 중단된 거제발전 시기였다. 무능한 변광용 후보에게 다시 거제시를 맡기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종우 후보는 “이번 선거는 중앙정권 교체에 이어 지방정권교체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만 민주당이 저지른 부패와 실패를 청산하고 공정과 상식을 일으켜 거제를 다시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종우 후보 “중단된 거제경제 반드시 살리겠다”무능한 시
최근 한 언론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분리매각과 해외매각을 검토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와 또 한번 지역사회가 우려하고 있다.대우조선을 인수하려면 해외 경쟁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므로 ‘해외 매각’이 대안이고, 매각이 어려우므로 분할매각을 고민해야 한다는 단순 논리다.본 의원은 노동자와 거제 시민과 상의없이 이뤄지는 일방적이고 명분없는 일체의 매각 시도에 대해 반대하며 결코 이를 용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그간 갑질과 특혜 매각으로 대우조선해양을 괴롭혀온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엉터리’ 매각에 대해 책임지고 사퇴했다. 다신 정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은 상문중학교 설립 계획이 경남교육청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7월 예정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원활히 진행될 경우 2026년 3월 거제시 상동초등학교 인근 상동동 56-1번지에 상문중학교가 신설될 수 있을 전망이다. 총사업비 516억원이 투입되어, 34학급 966명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현재 거제 제18학교군*의 중학교는 학급당 학생수가 30명을 넘는데도 불구하고 과밀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실 전용과 증개축만으로는 학생을 배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