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 해상치안상황실은 통영해경의 컨트롤타워이자 남해안 해상치안의 심장부로 올 한해 1,900여건의 민원신고를 접수받아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처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해양환경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 하였다고 밝혔다.통영해경 컨트롤타워에는 이철호(경정) 경비구조과장을 비롯 조평국, 이일호, 전윤오(경감) 상황실장 등 12명이 3교대로 24시간 잠들지 않는 남해안 안전한 바다를 위해 전 직원이 빈틈없는 해상치안확보에 혼연일체가 되어 상황대응에 전념하고 있다.올 한해 통영해경 컨트롤타워에는 1,900여건의 민원을 접수 받아 신속하게 처리하였으며 이중 600건은 불법조업, 해양사고, 응급환자 이송요청, 해양오염신고 등 큰 사건사고들이 접수되어 122구조대, 경비함정, 8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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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신문
2016.12.29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