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원 다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 기호 1-가 전기풍 후보는 3일 13일 동안의 선거 운동을 마감하며 옥포 주민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전기풍 후보는 “새벽밥 먹고 출근하는 노동자들의 지친 어깨 속에서 삶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고, 힘들게 살아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거친 한숨소리, 시장 한 켠 에서 나물 한 소쿠리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시는 우리의 어머님들의 힘든 발걸음에서 지금 우리의 현시점이 어떤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전 후보는 “13일 간 옥포 주민들이 보내준 열정은 앞으로 옥포 발전에 뿌리내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옥포를 위해 항상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6·4지방선거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다다른 30일 민주노동당 전 대표인 권영길 전 국회의원이 거제를 찾아 노동당후보들에 대한 지원유세를 펼쳤다.옥포와 능포를 찾은 권영길 전 의원은 “무능한 보수정권을 심판하고 진보정치의 명맥을 유지하기위해 노동당후보들이 대거 당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권 전 의원은 “새누리당 일색인 거제에서 노동당 후보들이 당선되는 것은 지역의 민주주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조건”이라며 거제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새누리당 권민호 거제시장 후보는 30일 고현사거리서 유세를 갖고 지지를 당부했다.권 후보는 “거제시는 행복을 뛰어넘어 느낌을 나누는 ‘힐링 거제’ 가 돼야 한다고 호소하며, 거제 미래 100년 사(史)를 제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권 후보는 또 “거제 양대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큰 배들을 보고 있노라면 거친 파도와 폭풍우를 뚫고 세계를 항해하는 위엄이 느껴진다”며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은 거제 미래 100년 史(사)를 다지는 초석이 될 것이기에 시민과 함께 초석을 놓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누리당 반대식(기호 1-다) 거제시의원 후보는 30일 덕산 아내 아파트와 고현 사거리 등에서 지지를 호소했다.반 후보는 “서민의원, 산업의원, 경제의원, 예산결의 의원으로서 다시 한 번 지역주민의 품에서 일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당선시켜 달라”고 했다.
30일 오전 10시 30분경에 새누리당 후보들이 옥포중앙사거리에서 합동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 권민호 거제시장 후보, 김창규 도의원 후보, 전기풍, 유인제 시의원 후보와 김한표 국회의원까지 참석하여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들은 옥포에서 대승을 이룰 것을 다짐하며, 많은 지지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거제시의회 의원선거 가 선거구 새누리당 1-가 신금자 후보가 투표일을 기점으로 3일 전일 다음달 1일부터 철야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신금자 후보 선대본은 “일 잘하는 큰며느리가 어떻게 일 하는지 보여드린다는 각오로 72시간 철야 선거운동을 결정했다”며 “야간 도심 안전과 골목 귀가길 등은 어떠한지 살펴 볼 것”이라 전했다.
거제시의원 나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번 박명옥 후보는 27일 여성·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과 지역 현안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어린이 공원, 놀이터 주변, 번화가 주변, 주택지역에 방범카메라를 설치토록하는 ‘안전한 거제를 위한 조례’ 제정 등을 공약했다. 또 송정-수월 국가지원지방도 58호 노선이 주자골을 통과하는 것을 반대하는 노선 재검토 공약도 내놨다.여성,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보호 정책 공약▶가칭『안전한 거제를 위한 조례』 제정-어린이 공원, 놀이터 주변, 번화가주변, 주택지역 방범카메라설치▶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 설치▶여성쉼터 건립추진-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전담지원제도 확립▶학교급식센터 건립추진- 친환경농산물, 주1회 채식 식
거제시의원 선거 나선거구 새누리당 기호 1-나 윤부원 후보는 27일 공약을 공개했다.윤 후보는 4개 지역을 나눠 각 지역마다 지향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수양동은 계획 도시형 교육․문화의 중심 도시, 연초면은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청면은 조선산업과 주거형 전원도시가 융합하는 지역으로, 장목면은 산학 협력 및 관광․레저 기능의 특화 추진을 내걸었다.윤 후보는 “고현시외버스터미널을 연초로 이전시키기 위해 의원직을 걸고 관철시켰다”며 “시민에게 한 공약은 최선을 다해 지켜나갈 것이다"고 했다.(수양동)- 도시공원 및 시민 휴식공간 마련- 수양동 우체국 유치- 수양도시계획도로(주민센터~제산초교, 수월 자이A~해명교) 조기 개설- 군부대 이전을 통한 도시계획
권민호 새누리당 거제시장 후보가 희망제작소(소장 윤석인)가 추천하는 우리지역의 희망후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제작소는 26일 전화통화서 “주민참여를 토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사회적경제와 마을 만들기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서 권민호 새누리당 거제시장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권민호 새누리당 거제시장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재) 희망제작소는(http://www.makehope.org/) 지난 2006년, ‘21세기 新실학운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에 대한 정책연구와 지원을 위해 출범한 민
전기풍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2일, 첫 선거운동을 옥포매립지에서 시작했다.지난 선거와 다르게 유세음악도 없이 조용한 선거를 치루는 전기풍 후보는 선거운동원 부터가 눈길을 끌었다.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20대의 젊은 운동들이 선거운동을 하며 전기풍 후보와 함께했다. 여자들이 위주가 되는 선거운동원들이 대부분인 반면 20대 청년들이 전기풍 후보와 함께했다. '젊은 옥포! 젊은 시의원!'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전기풍 후보는 "옥포는 평균연령이 젊다. 이제 20대 또한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청년들이 SNS와 실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 기회에 거제에서도 20,30대의 유권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참여하는 멋있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했다. 전기풍
지난 14일, 경남6.4지방선거 시민후보선정위원회에서는 통합진보당 이길종 도의원 후보와 김은동 시의원 후보를 ‘시민이 선정한 좋은 후보’로 선정한다고 밝혔다.경남6·4지방선거 시민후보선정위원회는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되어있으며, 하상식 창원대 교수와 차정인 변호사, 차윤재 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있다.시민후보선정위의 좋은 후보 선정 기준은 “과거의 경력을 검토하면서 민주성, 인권우선, 약자에 대한 배려, 지방자치 신장을 위한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전체회의를 통해 평가와 논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통합진보당 이길종 도의원 후보는 “민주노총 후보로 지정된 것과 동시에, 시민사회에서 좋은 후보로 지정한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반드시 새누리당의 지방권력 독재를 막고,
경남도의원 거제2선거구 기호 1번 김창규 새누리당 후보는 15일 오후 김한표 국회의원, 당원, 지역들민이 참여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거제시의원 마선거구(능포·마전·장승포·아주동)서 거제시의원 3선에 도전하는 노동당 한기수 시의원 후보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한기수 후보는 "두 번의 선거와 8년간의 의정활동에서 '늘 처음처럼', '낮은 곳을 흐르는 물처럼' 지역민을 섬기겠다는 신념으로 활동했다"며 "이번 선거에서도 또 선거 이후 의정활동에서도 변함없이 시의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선거사무실 : 거제시 아주로 36 1층 (아주보건소 맞은편)(전화 : 682-1508)
거제시의원 선거 나선거구(연초‧하청‧장목면)에 새누리당 후보로 나선 1-나 신임생 후보 개소식이 16일 오후 4시 열린다. 선거사무소는 하청면 하청마을 이솔 산 오리집 옆 건물이다. 문의 여창모 010 4565-3739
황종명 새누리당 도의원(거제시 제3선거구) 예비후보가 오는 17일 오후 4시 30분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선거사무소는 장승포동 두모로타리(해성고등학교앞) 두모 감자탕 2층이며, 선거사무소에서는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말했다. 682-2144황종명 도의원 예비후보는 “그동안 거제시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제 6대 거제시의회 의장으로서 흔들림 없는 의정을 펼쳤고 무엇보다 정직하고 적극적인 의정 활동은 시민 여러분의 믿음 덕분이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를 반드시 당선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황 예비후보는 ‘새장승포시대, 희망의 서부거제시대‘를 선언하고 “거제경제의 한축인 관광산업 특성을 위한 큰 틀을 마련하고 동시에 거제의 균형적인 발전으로 혁신도시 거제건설에 앞장서겠다”고
기초의원 가선거구(장평·고현·상문동) 무소속 신기방 예비후보 선거 출정식이 21일 오후 3시 고현동(고현천로 76) 사무실에서 열린다.신기방 예비후보는 본 선거 하루를 앞둔 이날 오후 가까운 지인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지만 알맹이 있는 출정식을 열어 본선에 임하는 열의를 다질 작정이다.신기방 예비후보의 선거캠프는 자원봉사자 친구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 예비후보와 함께 거리를 누비고 있는 일명 ‘노랑나비’ 정동철 씨는 신 후보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KT에서 명예퇴직한 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노랑나비 넥타이를 하고 신 후보와 함께 다니고 있다. 신기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은 지난 3월말 문을 열었으나, 앞서 출판기념회(신기방 기자의 시
김해연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15일(목) 늦은 7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김해연 선대본에서는 “세월호 사고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범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함께 하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경건하게 진행하고자 한다”고 했다. “개소식에서 화환 등은 일절 사절하며, 평소 김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신 가운데 검소하면서도차분한 분위기 속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해연 거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거제중앙로(고현시장 사거리) 3층이며, 전화번호는 632-4832.
옥영문 새누리당 경남도의원 거제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 16일(금)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옥영문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과 관련, “지난 4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로써 거제를 기품이 다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큰 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선거사무소는 고현동 거제수협 건너편 조현빌딩 4층으로, 개소식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열리고 공식행사는 오후4시부터 시작된다.
거제시의회의원 나선거구(수양동,연초,하청,장목) 새누리당 기호 1-가 옥삼수 예비후보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양동 수양로 458-1번지 본안경점 3층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경남도의원 제3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노재하 예비후보가 14일 저녁 7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선거사무소(682-6050)는 두모 오거리서 능포동 방면 현대오일뱅크 위쪽이다.노재하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연기했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며 “조용하고 차분하게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다. 축하화환은 사양한다. 많은 시민이 참석해 힘을 실어주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