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목재문화체험장(동부면 거제중앙로 325)에서는 제78회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2050 탄소중립 교육과 실천 홍보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봄’행사를 진행 중이다.평일 개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체험활동을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체험행사로는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 화분’에 식물 심기를 하는데 나무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 과정에서 몸 안에 탄소를 저장해 ‘탄소 통조림’이라고 불리기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와 거제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미희)은 지난 10일 지역 청소년 역사·문화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두 기관은 상호 협력해 5월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역사 문화 탐방 △학교와 연계하는 ‘거제의 얼’ 역사 프로그램 △메이커 역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의부 소장은 “미래 인재 거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거제시청소년수련관과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재미있는 거제 역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김미희 관장은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4월 1일과 8일에 신현농협 본점 앞에서 거리공연을 개최했다.4월 첫 번째 거리공연은 거제도 예술인들의 모임이 함께 했다. 고현삼남매, 썬라이즈, 은가비, 두루두루밴드, 이영환의 공연으로 이루어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보여줬다.두 번째 거리공연은 남녀보컬과 피아노, 기타로 구성된 팝클라우드가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했다.공연 동안 버스킹 관람을 위한 시민들로 북적이며 팝클라우드가 보여준 열창에 관객들은 열렬한 호응과 박수를 보내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공연을 관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7일 보라데이를 맞아 대우조선해양 서문 앞에서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보라데이’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 조기발견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으로 주변을 살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아동학대에 관한 뉴스가 연일 보도되고 있어 폭력에 대한 민감성과 은폐되는 가정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저출생에 대한 고민에 앞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아이들을 위해 모두가 사회적 안전망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거제가정상담센터는 3월 14일 거제시 가정행복
장승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거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업하여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장승포 어린이 역사탐험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장승포 어린이 역사탐험단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소망길을 걸으며 장승포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일제강점기 및 6.25 전쟁 피난민들의 삶이 담긴 장승포의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마을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역사탐험단의 마지막 코스인 도시재생거점시설 하늘카페에서 ‘장승포 투어 워크북’활동으로 스탬프 찍기와 색칠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연말까지 매월 한 차례 토요 놀이 체험 공간 ‘미션 동상동몽’을 선보인다.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미션 동상동몽’을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은 1부 체험 부스존(글러브 나무 만들기, 다육 식물 기르기, 공룡화석 찾기)과 2부 놀이·게임존(매직 테이프 다트 게임, 네 글자 게임)으로 나눠 운영됐다.청소년 놀이 기획 자율 동아리 ‘쉼표’가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이끌었다.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회장 김대성)는 4월 4일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거제시실내체육관에서 문화활동을 실시했다.김대성회장은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인들의 지식과 경험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것도 중요하고,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종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등 다수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의 노래자랑과 축하 공연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흥을 돋구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민속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교육운영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2023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나만의 띠(12간지) 컵 만들기’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2023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나만의 띠(12간지) 컵 만들기’ 프로그램은 12간지와 한국의 ‘띠’ 문화에 담긴 조상들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역사를 배우고 자신 띠 동물을 컵에 직접 그려 제작해보며 창의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활동은 ‘육십갑자(六十甲子)’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4월 19일, 20일 양일간 오후 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넌버벌 뮤지컬 을 개최한다.전세계 500만명이 관람한 넌버벌 뮤지컬 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비언어적 표현과 봄날 황사까지 다 날려버릴 것 같은 힘찬 드럼소리,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코믹 로맨스 퍼포먼스공연으로 지금까지는 단체관람 공연으로만 진행해왔지만, 이번 봄에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일반공연으로 개최하게 됐다.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배우들의 코믹한 연기와 화려한
4월, 꽃의 여신이 무한 반복되는 꽃의 향연으로 당신을 초대한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이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23 거제문화예술회관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김영희 작가의 초대전 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캔버스 가득 채운 꽃과 식물을 통해 자연과 인간, 그리고 관계 맺음을 형상화하고 있는 김영희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전시 제목 에서 플로라(Flora)는 꽃의 여신, 그리고 프랙투스(Fractus)는 프랙탈의 어원이자 조각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3년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문화 시설 문턱을 낮춰 시민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취지로 이뤄진다.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11월 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철조망을 거둬낸 포로수용소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체험 학습과 버스킹(거리 공연) 등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된다. 이 기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입장료를 20% 할인한다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다음 달부터 정기적으로 거리 공연이 열린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는 4월부터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주말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공연은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를, 지역 공연 단체에 공연 기회를 제공해 시설을 활성화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참가를 희망한 5개 팀(거제블루매직, 거제도예술인들의모임, 거제윈드오케스트라, 삼정예술봉사단, 조은색소폰클럽)이 주말에 공연을 선보인다.첫 공연은 4월 1일 오전 11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분수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오는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 진흥을 위해 각종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9회째를 맞이하는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독서의 생활화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제정한 주간으로, 시기는 매년 동일하게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이다.「도서관 스탬프 투어」는 거제시에서 운영 중인 시립도서관 5개관(하청·아주·옥포·장평·수양), 작은도서관 2개관(외포바다마을·둔덕청마꽃들) 중 5개관 이상을 방문해 도서를 대출하고 리플렛에 스탬프를 받아 거제시립
거제시립도서관(하청,아주,옥포,장평,수양)은 거제시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거제시 섬&섬길 독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거제시 섬&섬길 독서대회는 거제 관광자원인 섬&섬길 코스와 독서를 접목, 책 1쪽을 길 2m로 환산해 온라인 독서일지 작성을 통해 신청한 종목을 완주하는 독서대회다.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종목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증서를 수여하고 1인당 5권인 도서대출 권수 한도를 10권으로 늘려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사랑하는 남편에게 보내는 관객의 감동 사연이 지난 3월 28일 《소란×데이브레이크》공연에 큰 울림을 전했다.지난 3월 28일(화)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소란×데이브레이크》 콘서트에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이 마련한 공연 특별 이벤트 당첨자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관객 중 신청을 받아 데이브레이크가 직접 불러주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세레나데를 단독으로 선물 받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학교 폭력에 시달린 자신을 도와준 친구에게 보내는 감사부터, 오랫동안 투병한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까지, 여러 감동적인 사연이
전세계 500만명이 본 넌버벌 뮤지컬 이 거제를 찾아 쉴 새 없이 빵빵 터지는 코믹 로맨스 퍼포먼스로 거제 시민의 배꼽을 날려버린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은 오는 4월 19일, 20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넌버벌 뮤지컬 을 개최한다.봄날 황사까지 다 날려버릴 것 같은 힘찬 드럼 소리와 강렬한 퍼포먼스, 그리고 빵빵 터지는 코믹한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은 지금까지는 단체 관람 공연으로만 진행해왔지만, 일반 티켓도 판매해달라는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거제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지만 제주도보다 긴 해안선을 갖고 있다. 경남에서 가장 많은 17개의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복잡한 해안선 때문이다.시는 이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거제도, 바다와 파도의 예술학교’라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선정돼 1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따라서 오는 5월부터는 거제 해변, 거제문화예술회관, 라이브공연장 등에서 ‘바다와 파도의 예술학교’를 만날 수 있다. △해변의 조각, △바다를 위한 춤, △파도를 닮은 노래라는 세 가지 프로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지역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은 참여를 신청한 전국 공공도서관 123개관 중 70개관을 선정했으며, 이 중 장평도서관은 미술 분야에 선정됐다.장평도서관은‘도서관에서 시작하는 감성 드로잉’이라는 주제로 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병갑)에서는 지난 2월 22일 11가족 31명을 대상으로 '2월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가족 소통프로그램'을 진행했다.가족 소통프로그램은 참가자 본인과 가족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가족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해 MBTI 심리검사 실시 후 선호지표에 대해 알아보고, MBTI 유형별 자기만의 머그컵 만들기 활동을 통해 본인 성격의 다양한 면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프로그램에 참석한 부모는“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가족들의 성향을 알게 되어 서
거제시는 4월 1일(토)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고현동 신현농협 앞 본점 앞에서 문화가 있는 날 거리공연 행사를 개최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정한 날로 거제시는 지난해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월 1회 문화거리 공연과 찾아가는 버스킹을 동시에 진행했다.올해는 시민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하기 위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거리공연을 개최하고, 또 지역의 공연 아티스트와 협업해 찾아가는 버스킹도 진행한다.관내 거리공연 단체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고현동 신현농협 본점 앞에서 매주 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