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9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애광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옥영문 의장과 의원 15명은 2개조로 나누어 노인ㆍ장애인ㆍ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거제사랑상품권, 간식 등을 전달했으며, 시설 입소자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옥영문 의장은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로 모든 것이 풍성함을 뜻하는 ‘한가위’로 불리는 추석에는 장애, 경제적 차이 등으로 차별받거나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우리 시의회는 사
거제시 내 6개 유인도 중 이수도에 처음으로 LPG 저장탱크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 인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이수도 마을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된다.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 위원장(거제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제366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에 상정된 ‘2019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를 통해 농어촌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확대 사업을 원안 가결해 도비 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2019년도 당초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은 국비 지원 4개소, 도비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지난 26일, 중곡동 소재 거제자율방범연합회 사무실에서 방범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위원 6명과 자율방범연합회원 10명 등이 참석해 방범활동을 하면서 느낀 고충과 보다 더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를 마치고 행정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자율방범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중곡동 일대를 순찰하며 방범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노고를 피부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전기풍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생업을 미뤄두고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26일 제210회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2일까지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임시회는 26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2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심의, 9월 2일 시정 질문을 끝으로 폐회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의결했으며, 오는 제2차ㆍ제4차 본회의에서는 각종 의안 등을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부의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거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거제시 기업 및 투자
거제 앞바다에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김동수 거제시의원은 20일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폐사 피해를 입은 일운,동부,남부,둔덕 지역 가두리 양식장 과 육상 축양장을 방문하여 양식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어민들이 전하는 이번 고수온의 특징은 정상적인 수온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고수온대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갑작스런 수온변화로 어류가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기능이 저하돼 폐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동수 의원은 "어민들은 고수온 피해, 적조 피해, 경기 침체로 인한 어가 가격 하락 등 3중고에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 또 정부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14일 오전 11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 침략과 사법주권 유린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이 날 ‘제2회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끝난 후, 옥영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금자 부의장이 일본 규탄 성명서를 낭독했다.결의서는 대한민국의 주력상품인 반도체 등의 제조에 들어가는 핵심품목을 수출규제대상으로 지정하고, 화이트 리스트 배제조치의 무역보복을 강행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침략 도발 행위에 대한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거제 일자리활성화 연구회(회장 강병주)’는 7월 12일 오전 10시 의회 2층 회의실에서 ‘거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소통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세미나에는 시의원, 관계 공무원,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 위원, 관내 청년사업가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경남대학교 신영규 교수의 “일자리 관련 데이터 활용 방법”, 창원대학교 심상완 교수의 “지역 내 일자리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참석자들은 우리 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관련 정부 보조사업 홍보 강화, 행정 주도의 일자리 정책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재생관광인프라 연구회(회장 안석봉)’는 4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광인프라 구축 연계 방안’ 에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거제시 도시계획과 도시재생담당의 “도시재생뉴딜 정책” 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유형, 우리 시 도시재생사업 구역 및 사업 계획, 구역별 협의체 구성현황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과 사업 추진의 애로점,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또한,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
지난 10일 거제횟집에서 거제시의원을 역임했던 옥기재 거제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반대식의회의장, 윤종만의회의장 등 13명의 의원들이 모였다. 전현직 거제시의회의원들은 62명이다.이날 모임은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거제시의회 의정동우회를 활성화하고 거제시를 재대로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모이게 되었다. 그리고 거제시의회 의정동우회를 창립하기로 하고 정례화하기로 하였다. 날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거제시의회에서 창립하기로 하였다
저임금을 감내하면서 오늘의 조선산업 강국을 만든 숨은 주역인 조선소 하청노동자들의 ‘권리찾기’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지난달 10일, 16일,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이 성과금 지급을 요구하며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두 차례 벌였다.김용운 거제시의원은 지난 3일 거제시의회 제208회 정례회 개회식 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선소 하청노동자, 사무직 노동자들의 권리 찾기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김용운 시의원은 “대우조선해양은 물론 대부분 조선소의 하청노동자는 저임금과 ‘위험의 외주화’ 속에서도 회사의 실질적인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3일 제208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간의 일정으로 ‘2017 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2019년 행정사무감사’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번 회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석봉)가 구성되어 11일에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한 ‘ 2017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12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지난 한 해 거제시에서 추진한 주요사업과 시정운영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고 위법 부당한 사항은 시정요구하고
거제시의회는 3일 20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기 동안에는 '행정사무감사', '2018 회계연도 거제시 예산 결산 승인', 세번의 시정질문을 한다.옥영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 간에 경시·반목·질시·불협화음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개회사에 앞서 지난 5월 30일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로 인해 가족을 잃고 상처를 받은 많은 분들에게 애통하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양국의 협조하에 빠른 수습이 이루어지길 기대합
거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재생 관광인프라 연구회(회장 안석봉)’는 지난 28일 간담회를 개최했다.오전 11시 거제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안석봉, 노재하, 최양희, 이태열, 강병주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관련 포럼, 세미나, 선진지 견학 계획 등 연구회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도시재생 관광인프라 연구회’는 거제시의회 의원이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도시재생 관광인프라 구축 분야에 관한 정책개발과 시정 연구 등을 목적으로 지난 3월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등록된 단체이다.안석봉 회장은 “내실있는 도시재생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24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립하청도서관, 사곡요트장, 추모의집 등 3개 시설과 하청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위원들이 첫 번째로 방문한 시립하청도서관은 2017년 7월 개관하여 일일 평균 200명이 넘는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문화강좌 및 각종 행사 등을 통해 어린이, 학생 등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등 책과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인근 동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었다.둘째로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경제관광위원회는 24일, 다가오는 ‘제208회 거제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거제시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하였다.이날 현지 확인에는 최양희 경제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경제관광위원회 위원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1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고현동),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거제면),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사업지(동부면)를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둘러보며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양희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을 통해 시민 불편 사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전기풍)는 20일 관내 식당에서 행정복지위원회 전기풍 위원장을 비롯한 안순자, 이태열, 이인태, 김동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애인총연합회) 단체 임원들과 ‘장애인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의 기반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거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희천)는 거제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광약자 지원,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 장애인 인권 조례 제정의 필요성,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정원 확대, 장애인체육회 출범에 따른 인프라 확충 등을 건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17일, 제2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총21건의 의안을 심의ㆍ의결하고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거제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 등 대폭 개정된 총7건의 조례ㆍ규칙안을 심의했다.노재하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은 “일부 지방의회의 공직기강해이로 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추락하고 있어, ‘지방자치법’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된 의원의 의무를 준수하고 겸직 등 금지 규정의 실효성을 높여 시민들이 요구하는 청렴한
옥은숙 경상남도의원이 농가간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중소농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해 중소농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옥의원은 14일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5ha 이하의 농지를 보유한 중·소농의 비중은 86%에 달하고 있지만, 정작 중·소농에 대한 지원은 미흡하다”라고 지적했다.특히,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여성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지원하고 있는 여성 친화형 농기계 지원 사업과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예산 부족으로 사업을 지원하는 시늉에 불과”하며, “도민의 안전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6월 12일 ~ 20일)를 앞두고 14일부터 27일까지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한다.이는 제207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따라 거제시의 위법․부당한 사항, 예산낭비 사례, 불편사항 등을 시민을 통해 듣고 개선 방법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다만,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개인 사생활 및 개인정보 침해가 우려되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한 사항 등은 접수에서 제외되며, 제보 방법은 거제시의회사무국을 방문하여 서
전기풍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9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거제시 사립유치원 연합회 및 학부모, 거제교육지원청, 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립유치원 지원 방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사립 유치원 학부모들은 “미래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유아어린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고, 사회적인 변화와 더불어 지역경기 침체에 따른 출산율 저하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여, 거제시에서 차별 없는 보편적 복지를 위한 정책을 펴 나가야 한다”고 뜻을 모아 건의했다.이에, 전기풍 행정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