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 위원장에 따르면, “가정용 LPG (20KG) 요금이 전국적으로 최저 충남 37,596원, 최고 부산 44,791원으로 편차가 크고, 경남의 경우에도 최저 거제 33,368원, 최고 합천 46,000원으로 지역별 요금편차가 크다고 말하며, 에너지 복지 구현 차원에서 요금을 단일화해야 된다”고 주장했다.김성갑 위원장은 “가정용 LPG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식당, 노점상 등 에너지 빈곤층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도시가스에 비해 가격이 2배이상 비싼 실정인데, LPG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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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신문
2019.01.14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