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 '찾아가는 행복봉사단'이 지난 13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남부면 저구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폈다. 시는 민간봉사단체와 협력, 분기별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행복봉사단'을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남부면주민자치센터에서 있은 이날 봉사활동에는 발사랑봉사단(원종운), 가위손사랑회(김원영), 동백봉사회(박세정), 기술나눔봉사단(원종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족욕을 시작으로 발 마사지를 해주고, 약손기공을 실시, 허리 아픈 고통을 덜어주었다. 머리손질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이ㆍ미용 봉사를 실시,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대우조선소속의 기술나눔봉사단에
신나는 난타 공연, 감미로운 플루트와 색소폰 연주, 그리고 신기한 마술쇼가 한자리에 모였다! 화려한 공연장이 아닌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문화봉사단이 펼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의 진풍경이다. 작은 음악회는 복지시설과 재활병원 등에 살고 있어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 위로와 격려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5일(화) 저녁 거제시 연초면에 위치한 베데스다의 집에서 2011년 첫 공연을 열었다.30여명의 봉사자들은 2시간 동안 통기타 연주, 플루트와 피아노 협주, 그리고 노래 듀엣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연습해 첫 선을 보인 난타 공연은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베데스
황재우 고현동장은 지난 15일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한 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 3월 월례회에 참석하였다.이 날 회의에서 적십자 회비 모금 협조와 봄을 맞아 생활 주변 에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김해연도의원이 부산 KBS 방송국의 대표적인 시사토론 프로인 '일요진단'에 출연하였다.지난 일요일 오전 8시 10분부터 9시까지 50분간 방송된 이 프로는 '거가대로 개통 백일, 무엇이 달라졌나'란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주 '일요진단'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거가대로 통행료 문제와 거가대로 개통 이후 부산과 거제 지역의 변화, 더 나아가 부산과 경남 지역 간 상생발전 방안은 무엇인지 모색해보기 위해서 기획되었다.진행은 김흥배 KBS 보도국 편집부장이 맡았고 토론자로는 김의원 외에 이영활 부산시 정책기획실장과 정구창 경상남도 정책기획실장과 박재욱 신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함께 출연하여 가가대교의 통행료와 문제점 그리고 향후 개선과제와 남해안 시대의 발전 방향
거제시 치과의사회(회장 한상렬) 자문변호사인 김한주 변호사는 지난 9일 거제시치과의사회 이사회에서 자문변호사로서의 그동안의 활동에 대하여 치과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권민호 시장이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형성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협의회 최금선(거제시) 회장과 거제지구협의회 박명옥 회장 외 적십자봉사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권 시장은 적십자 회원들과 갖은 대화의 자리에서 “거제시는 경남의 다른 시군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적십자회비의 납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사랑과 봉사, 인도주의 정신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올해 30억을 모금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거제시의 경우 88%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어, 특히 각 기관 단체 및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새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선도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거제조선소 청소년 선도 119봉사단은 지난 9일(수) 저녁 거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등과 힘을 합쳐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50여명의 참가자들은 고현 시내를 행진하면서 ‘바른 생각 고운말, 폭력 예방 첫걸음’등의 구호를 외쳤다. 또한 지나는 학생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며 건전한 학교 생활을 당부했다. 송주학 위원장(총무팀)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올해도 매일 밤마다 순찰활동을 하며 아이들의 지킴이가 될 생각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금싸라기장학회는 지난 10일 거제시 청소년 수련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 이세종 위원장은 지난 7일 경남도당 7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였다.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운영위원회는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염원인 진보정치통합의 희망과 대안을 경남지역에서 만들어 나가고자 ‘진보대통합 경남추진위’를 구성하고, 진보대통합 100인위원회를 구성, 활동을 결의하였다.또한 김해, 거제의 야권단일화를 통한 4,27재보궐선거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계속적으로 무상예방접종과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지원을 위한 서명활동과 최저임금현실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낼 계획이다.
황재우 고현동장은 지난 8일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3월 정례 통장 회의를 주재하였다.황 동장은 이 날 회의에서 연임하는 서문2마을 유규수 통장 외 7명에게 통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적십자 회비 목표액 조기 달성과 봄철 자주 발생되는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여 단 1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특히, 새봄과 2011년 거제 방문의 해를 맞아 도로변, 주택가, 공한지, 공원 놀이터, 해안변, 고현천 등 상습 쓰레기 적체 지역을 대상으로 대청소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고현동이 조성될 수 있도록 통장님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민주노동당 후보로 지난해 도의원 3선거구에 출마했던 강병재(46) 씨가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대우조선해양 안 송전철탑에서 7일 새벽 2시부터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강병재 씨는 대우조선해양 안 사내 협력 업체인 동진계전에서 근무하다 2009년 3월 폐업으로 인해 해고됐다. 이 과정에서 몇몇 다른 지역은 사내 다른 기업으로 취업을 했다. 하지만 강 씨는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조직위원회를 만들어 활동했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취업이 되지 않고 있다.강 씨가 회사 내 한전 송전탑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어 생명 안전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 관계자는 “안전이 우려되고 있고 휴대전화 연결이 안돼 무전기를 올려 보낼 예정이다”며 “노동조합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고
조성만(55) (주)성우기업 대표가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통영세무서 1일 명예세무서장을 했다. 조성만 명예서장은 납세자의 날 우수 공무원 시상과 함께 간단한 서류 결재도 하고 공무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조성만 대표는 “세금을 납부하는 입장에 있다가 세금을 징수하는 1일 명예 세무서장의 자리는 감회가 남달랐다”고 했다.조성만 대표는 또 “납세자의 의무만을 강조하는 납세자의 날이 아니라 납세자의 권리도 인정해주는 공존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삼성중공업노동자협의회(위원장 이용근) 고문변호사인 김한주 변호사는 지난 25일 남해 스포츠파크호텔에서 열린 대의원 수련회에 참석하여 생활법률에 관하여 강연했다.또한, 김 변호사는 지난 24일 열린 장승포농협(조합장 권순옥)의 총회에서 2005년부터 6년간 사외이사로 재직하면서 장승포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진성진 변호사는 지난 24일 KNN 경남 방송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지난 18일 부위원장단 총회에서 안홍준 경남도당위원장은 황영석 부위원장을 2011년도 한나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하여 재임명하였다.
삼성크루즈봉사단 (단장 이인태)은 지난 24일 협력 봉사단인 삼성치과의원(원장 김재원ㆍ한상렬) 등 여성자원봉사단과 봄햇살 처럼 따스한 이웃의 사랑을 전하고자 사등면 사곡리 두동마을 경로당을 방문했다.이날 실버봉사에는 평소보다 많은 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일찍부터 참석하셔서 틀니교정 및 보수, 치매예방을 위한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 등 봉사자들이 자식같은 마음으로 손수 준비한 건강밥상도 차려드렸다. 장평 삼성치과에서는 어려우신 독거 노인의 틀니 수리뿐만이 아니라 충치발치 및 지난달 사등면 항도마을 할머니의 새 틀니를 만들어 주었고, 삼성 사등을 사랑하는 연합 (회장 조창실)이 준비한 금일봉도 두동마을 노인회장에게 전달했다.삼성크루즈 봉사단은 다음달 23일 일운면 번영회의 요청에 의해 양화마을 경로당을
권민호 시장은 2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용역보고를 주재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용역의 완성도를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상문동 대동다숲에 거주하는 조현철(23), 조현진(19) 형제가 1년 10여 개월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상문동주민센터에(동장 강영호)에 전달했다.조현철 군은 군 제대 후 복학을 앞두고 있으며, 동생 조현진 군은 경남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형 현철 군은 복학을 앞두고 의미있는 일을 한가지 하고 싶어 그동안 푼푼히 모아둔 동전 모금액을 동생과 함께 뜻을 모아 기탁하기로 결심했다 한다.여느 청소년들처럼 자신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는 등 용돈으로 쓰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현철 형제의 선행은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전달된 성금 201,100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계획이다.
김한주 변호사는 지난 21일 고현동 수협뷔페에서 열린 거제시 호남향우회 제 5ㆍ6대 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여하여 신임 고용석 회장을 비롯한 신임 회장단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해연 도의원은 KBS 창원방송국 개국특집으로 KBS 1TV를 통해 지난 19일(토)오후 11시 10분부터 1시간 40분 동안 방영된 ‘도민대토론회’의 패널로 출연하였다.이날 토론회는 각계 전문가를 비롯하여 도청의 실ㆍ국장급공무원들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명의 토론자를 중심으로 김두관 지사와 경남도정에 대한 현안과 난제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야권도지사로 당선된 김두관 지사의 지난 8개월간의 도정에 대한 평가와 함께 도민들의 기대와 바램, 그리고 향후 경남도정의 산적한 현안사업인 ‘4대강사업’ ‘무상급식’ ‘신공항’ ‘LH공사유치’ ‘지역간 균형발전’ 등 국책사업의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집중적인 조명이 이루어졌다.이날 진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지난 16일 거제시에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와 결손가정 청소년을 위해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자리에는 삼성중공업 성환웅 상무(총무팀)와 거제시 주민생활지원국 옥영윤 국장 외 관계자 10여명이 함께 했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직업상담, 교육 훈련 등 여성들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전국적으로 90여 곳이 있으며 거제시에는 지난 1월 고현동에 위치한 여성회관에 둥지를 틀고 운영 중에 있다.삼성중공업도 센터 설립 소식을 듣고 업무에 필요한 책상, 컴퓨터, 복사기 등 사무기기를 구입하도록 1,000만원을 흔쾌히 지원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고 있지만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