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재향군인회(남성회장 김주근, 여성회장 전점자)는 지난 23일 8통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그 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어렵게 조성한 자체기금 중 120만 원(남성회 20만 원, 여성회 100만 원)의 성금을 불우이웃에 전해 달라며 능포동에 기탁했다.이어 능포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자)에서도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능포동 9개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큰빛공부방에 떡 한상자씩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전했다.
상문새마을부녀회(회장, 전경미)와 회원 10명은 덕산 3차아파트내 경로당에서 12월 23일, 24일 양일간 노인 30명에게 떡국과 과일 주류 등을 제공하였다.
롯데2차인벤스 경로당(대표 손철주)에서 지난 23일 이웃돕기 성금 20만 원을 상문동에 기탁했다.경로당 회원 20여 명들이 연말을 맞아 적은 성금이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상문동장(강영호)을 찾아 전달했다.경로당 회원 20여 명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수시로 보살피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상부상조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보내온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 문헌정보센터에서 지난 22일부터 3일 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과월호 정기간행물과 DVD 판매행사를 열었다. 행사를 주관한 기술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DVD와 잡지 등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사원들이 상당수있다”며 “2006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많은 사원들이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것을 알고 호응해준다”고 말했다. 판매 물품은 발행된 지 1년이 지난 패션, 영화 등에 관한 16종 232권의 간행물과 문헌정보센터가 2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인기 DVD 152개. 사원들은 500원, 1000원,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품목을 구입할 수 있다. 올해 수익금은 결연을 맺고 있는 장목면의 저소득층 및 독
시정질문서 및 답변서(윤부원 의원) ▲ 윤부원 시의원
거제경실련은 지난 20일 12월 집행위원회 월례회의에서 거제경실련 신임 사무국장으로 김범용 씨(47, 전 가덕도신공항 거제시민연대 집행위원장)에 대한 임명(안)을 승인하였다. 김범용 사무국장은 2010년 12월 21일부로 거제경실련 업무를 시작 하였다.
능포동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옥명대우아파트부녀회(회장 김승희)에서 떡국판매 등 부녀회 활동으로 조성된 기금을 자녀들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기탁해왔다.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능포동주민자치위원인 김순선(여, 이화꽃음악국악연구소)씨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20만 원상당의 거제사랑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은 12월 18일 거제시체육관에서 개최한 '2010년 거제시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에 참석하여 자원봉사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행사 추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전기풍 의원입니다.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여 주신 황종명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23만 거제시민의 행복과 거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민호 시장님을 비롯한 1,000여명의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직필정론을 추구하는 지역신문 기자 및 방청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사회가 점차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진전됨에 따라 시민의 행복을 책임져야 할 행정 또한 그 대비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보육료 및 교육비 전액지원 대상자가 확대되고, 육아휴직 정률제를 도입하여 여성 근로자의 육아 여건을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신혼부부는 무주택기간 제한 없이 국민주택기금을
장목종합개발계획을 세워라 ▲ 윤부원 시의원 안녕하십니까? 총무사회위원회 윤부원 의원입니다.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아주동 1341-3번지 주택내 화재사고로 사망한 김 모(70세)씨의 처 신모(66세)씨가 임시거주하고 있는 장승포 새생명교회를 방문하여 신 모씨에게 구호물품과 사망위로금 30만 원을 전달하였다.적십자봉사회는 365일 어려운 이웃을 살펴, 함께하는 진정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민호 시장은 지난 17일 재경거제시향인회송년회 밤 행사에 참석, 시정현안을 설명하고, 향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적십자능포동봉사회(회장 김금연)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지난 17일 능포동주민센터에 거제사랑상품권 20만 원을 기탁했다.이 성금은 지난 11월 3일 제1회 아동ㆍ여성인권지킴이의 날 행사에서 적십자능포동봉사회가 경남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30만 원중의 일부로 시상금을 거제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하여 20만 원은 동에 기탁하고 10만 원은 지역아동센터인 큰빛공부방에 직접 전달했다.
연초면 재향군인회(위원장 신용일, 여성회장 오미화)는 연말을 맞아 지난 15일 여성회원 20여 명과 함께 연초면 복지회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음식을 드시고 다과회를 가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연초면장(제원섭)은 “어려운 시기 어르신들의 힘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 당당한 나라가 되었다”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행사를 주관한 재향군인회 관계자들에게 면민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신용일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신데 대한 감사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며 앞으로는 자주 이런
거제시쌀전업농회(회장 김규식)는 지난 15일 거제시에 이웃돕기 쌀(20㎏) 100포를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면·동별로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거제시쌀전업농가에서 기증한 쌀은 올해 봄부터 회원 농가가 직접 재배한 쌀로서 '백년단골 米'라는 브랜드명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아이코리아 거제지부(회장 공명자)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복희) 소속인 아이코리아 거제지부는 지난 10일 삼성중공업을 방문 외국인 근로자 100명에게 머플러, 장갑 등 25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아이코리아 거제지부는 해마다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 거제시 문화체험 등 지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어 외국인 근로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공명자 회장은 “고향을 떠나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작지만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고, 나눔의 기회를 갖고자 위문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승포동(동장 김용운)에 이름 없는 기부천사가 나타났다.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2월 15일 장승포동사무소에서도 아침부터 이웃돕기 김장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동사무소에 익명의 편지 한통과 함께 쌀 (20kg) 5포대가 배달됐다.편지에는 “저에게도 배고픈 시절이 있었기에 작은 성의지만 쌀 100kg를 보내드리오니 20Kg는 오늘 헐어서 김장하신 분들과 밥도 해 드시고 나머지는 동장님이 알아서 어딘가에 사용해 주십시오. 별것 아니라 저를 드러내지 않겠습니다만.... 이 늙은이가 신뢰하여 지켜보고 있다는 걸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씌어 있었다.편지를 읽은 장승포동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인데 이렇게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니 고마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복지를 위해서 더욱 최선을
고현동 주민자치센터(이하 주민자치센터) 발 건강 관리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모금한 백미 5포(20kg 들이)를 고현동 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발 건강 관리 프로그램에는 2010년 3월부터 강정아 강사가 활발한 강의를 맡아 오고 있으며 현재 20명의 일반 회원들이 수강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말 종강할 계획이다.봉사 활동에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수강생들은 시간 날 때 마다 거제면 소재 노인 요양원 '정원'을 직접 방문하여 봉사 활동과 함께 노인들의 발 건강도 챙겨 드리고 있다.백미를 전달하게 된 계기도 강사 및 수강생 4명이 요양원 봉사 가던 길에 경미한 자동차 접촉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이는 봉사 정신이 부족해서 이런 일을 발생했다는 자책감으로 병원을
거제시 고현동에 위치한 백년국밥 대표(김정도-상문동 용산마을 거주)는 지난 15일 상문동 주민센터 (동장 강영호)에 연말을 맞아 관내 사실상 생계 곤란자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이천 메뚜기 쌀 50포대(20kg- 200여만 원 상당)를 기탁 했다. 이날 상문동장은 “최근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 모두가 살아가기 힘든 터라 남을 돕고 싶은 마음은 간직하고 있으나 선뜻 용기를 내기 힘든 상황임에도 성품을 기탁하여 주신데 대하여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이에 김정도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큰 기쁨으로 여기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또한 같은 날 상문동 주민센터 요가 강사인 강정아 씨도 백미5포(2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거제시 고현교회(담임목사 박정곤)가 12일 주일예배 시간에 권민호 시장을 초청해 불우이웃성금 2천25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정곤 목사는 “지난달 교회 광장에 이웃사랑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 1천250만 원과 교회 일반 회계에서 불우이웃돕기예산 1천 만 원을 보태 마련한 성금”이라며 “연말을 맞았지만 어려움에 처한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성금은 지난달 중순 3일 동안 교회광장에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하고 먹거리장터, 중고생필품매장 등을 운영해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수익금을 마련했다.고현교회는 올해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다. 그래서 지나온 70년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 펼쳐지는 70년은 받은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