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복희)는 포로수용소 앞에서 연일식당을 운영하는 반점수(59)씨와 옥산탕제원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한 물품(쌀 20㎏ 10포대, 유자차 5상자)을 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남거제지부(지부장 신용학)에 14일 전달하였다.여성단체협의회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장기간 혈액투석을 하고 있는 신장장애인 가정에 지원하기로 하고 거제지부 신용학 지부장을 통해 전하였다.신지부장은 ‘우리 시 신장장애인은 약 200명 정도로 10~20년 혈액투석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곤궁한 처지에 놓인 가정이 많아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신장장애인을 잊지 않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하였다.
김한주변호사는 네이버팬카페 '주랑주랑'(회장:옥충석)은 12월10일~11일(이틀간)회원월동준비 '공동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하여 회원들과 함께했다. 카페회원들은 김장재료 공동구매를 통해 거제지역 농산물과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최상의 재료로 만든 천연조미료를 만들어 정성껏 김장을 준비하였으며 지역사랑의 일환으로 적은 양이지만 우리지역 농산물 이용의 의미와 겨울맞이 준비를 회원이 함께 상부상조하는 뜻 깊은 김장행사로 진행되었다.김한주 변호사도 이틀간 모두 참여하여 팬 카페 회원들과 같이 손수 정성들여 김장을 담그며 “김장이 이렇게 큰일인지 몰랐다.먹기만 해왔던 김치를 직접 담으면서 김장담그는 순서와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가 이렇게 많은지 이번 체험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거제시생활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생활체육발전에 유공이 많은 생활체육인을 표창하고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거제시 재향군인 여성회(회장 김순옥)와 거제시 재향군인회(회장 조이석)는 ‘제3회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행사를 개최, 얻은 수익금 10,225천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시에 기탁했다. 자선바자회는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앞 향군회관 1층 연일식당에서 면ㆍ동 여성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두 단체의 회원들은 준비한 떡국, 회무침, 파전을 팔고, 회원들은 평소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가져 나와 판매대에 내놓았다. 이런 재향군인 여성회의 선행은 지역사회에서 미담이 되고 있다.김순옥 회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멸사봉공하고자 하는 재향군인회 정신으로 이번의 행사가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열어
진성진 변호사는 13일 신한생명 거제지점 F.C. 20명을 대상으로 '사회생활과 법'에 관하여 법률교육 강의를 가졌다.
(사)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전통명장/전통예술 문화상/ 올해의 작가상 시상식 및 전통예술인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서울 국일관 7층 종로웨딩의 전당에서 열렸다.이날 강희전 화백은 대한민국 전통명장에 지정되어 영예를 안아 향토예술인으로써 거제를 빛내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다.민족통일 거제시 여성협의회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에도 헌신하고 있는 강 화백은 작년에도 동 협회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강화백은 올해 한 해에만 한국전통예술진흥협회 한국화 부문 초대작가에 지명(4월)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문인화 부문 입선(5월), 한국전통예술진흥협회 심사위원 위촉(9월)을 비롯하여 경남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우수상(10월) 및 문인화
남부면 해금강마을에서 부산횟집을 운영중인 최기열씨는 지난 11월 30일 남부면사무소를 찾아 쌀 12포(400천원)를 전달했다.이날 김종천 남부면장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가정을 위하여, 백미를 보내주신 최기열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남부면은 기탁된 쌀을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했다.
능포동 성수아파트부녀회(회장 장봉덕)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만원을 능포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성수아파트부녀회 장봉덕회장은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아진 기금을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는 부녀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좋은 일에 써달라”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창원 MBC(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었으며 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섬김의 행정을 구현코자 12월 10일 능포동주민센터를 방문, 재래시장(市場)을 찾아 상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은 12월 9일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거제시지회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강현명 초대회장의 취임을 축하고 베트남참전용사들의 무공에 대하여 치하하였다.
고현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창수)는 성금 30만원을 고현동주민센터(동장 황재우)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희망 201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행사가 지난 12월 1일부터 실시 중인 것을 언론을 통해 전해들은 통장협의회가 12월 통장협의회 회의 시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회원들과 의논해 모은 것이다.고현동장은 지역 내 저소득계층 3가구를 선정, 10만 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할 계획이다.황재우 고현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이 막상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연말마다 이웃돕기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고현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삼성중공업(주) (대표이사 노인식) 삼성크루즈봉사단 (단장 이인태) 은 지난 8일 협력 봉사단인 삼성치과의원(원장 김재원한상렬), 한국수공예협회(본부장 조영란), 사등여성자원봉사단과 가조도의 창외마을 경로당을 방문했다.이 날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틀니교정 및 보수와, 치매예방을 위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과 봉사자들이 자식같은 마음으로 손수 준비한 건강밥상을 차려드렸다.경로당 봉사 후 오후에는 가조도 신전마을의 소아암 환자인 이동욱 군의 병원 내방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삼성치과에서 출장 진료를 하였다.유람하듯 즐기는 삼성크루즈 봉사단은 올해 8곳 마을을 순회하며 치과봉사를 마무리 하였고, 내년부터는 사등면 소재의 마을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 봉사할 예정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거제중앙고등학교 육우회(회장 옥영진)은 지난 7일 백미10kg 22포대(시가 500천원)를 수양동주민센터(동장:김우식)에 기탁했다.거제중앙고등학교 육우회는 1978년 6회 졸업생 20여 명이 모여 결성한 모임으로서 지난 여러 해 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연말연시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수양동장은 육우회에 고마움을 전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된 성품을 경로당 9개소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가구에 전달했다.
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복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김치 담그기 행사는 거제시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문순) 주관으로 지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둔덕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장 박부금 씨 집에서 이루어 졌으며,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거제시 동백봉사회(회장 박세정), 거제시 도의원, 시의원 부인 등 100여 명이 참여 일손을 도왔다.담그진 김치는 부자세대, 한부모가정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여성자원봉사대 김문순 회장은 매년 연말이면 김장 담그기 행사를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학 부시장은 12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계약심의위원회를 주재했다.
권민호 시장은 지난 8일 거제시 체육회 송년회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체육회가 더 성장하고 발전하길 당부했다.
삼성그룹은 8일 총 490명 규모의 부사장급 이하 임원 승진 인사를 계열사별로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부사장 승진 30명,전무 승진 142명,상무 318명으로 사상 최대다. 아래는 삼성중공업 인사내용○ 삼성중공업 ◇ [경영임원 승진자] 강용병 배영수 천동락 김정국 손상락 신계수 이정길 정원태 주영렬 황희술 김용길 김종만 성환웅 오병찬 이기영 이길만 장기석(생산) 장기석(디지털사업) 장학수 정진택 정호현 조창동◇ [연구임원 승진자] 황보승면 엄재광◇ [전문임원 승진자] 이명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남문 다목적홀에서 지난 4일 외국인 선주·선급 가정이 한국문화를 체험하면서, 자원봉사도 함께할 수 있는 제2회 ‘사랑의 김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식당에는 전세계 17개국 130여명의 외국인들이 김장 김치 만들기에 소매를 걷어붙인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이날 선주선급 외국인 가족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은 400백여 포기가 넘는 김치를 정성껏 다듬고 김칫속을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날 참석한 외국인들은 배추를 씻는 것부터 파, 마늘, 생강, 액젓 등 다양한 속 재료를 넣고 소금, 고춧가루 등으로 김치의 맛을 내는 전 과정을 배우며 전통 문화체험과 함께 지역의 불우 이웃을 돕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했다. 이들이 만든 김치 가운데, 5팀을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은 11월 30일 거제시체육관에서 개최 한 거제JC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이임회장단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회장단에게 축하와 격려를 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이 지난 1일(수) 거제시 베데스다의 집, 작은 예수의 집 고현분원 등 복지시설 4곳에 난타북 24개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중공업 사회공헌 김창규 파트장과 베데스다의 집 곽경숙 원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난타북 전달은 거제조선소 문화봉사단과 그린나래봉사팀이 지난 10월 장애우들과 댄스, 악기 연주 등을 함께하는 ‘두드림콘서트’를 열어 400여만원을 모금하면서 성사됐다. 그린나래봉사팀 안선영 회장(의장2팀)은 “2개월간 같이 연습하면서 장애우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음악을 즐기고 감각도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난타공연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단순한 기증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