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호 시장은 지난 14일(목) 고성군 당항포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기념식'에 참석, 거제시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거제시의회 김두환 부의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11일(월) 옥포 공설운동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회장 윤종하)가 주관한 '저탄소 녹색생활화 운동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바르게살기 회원들을 격려하였다.이날 김두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사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질서와 규범을 지키는 시민의식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의식임을 강조하고 거제시민의 가슴속에 건전한 시민윤리와 도덕성이 살아 숨쉴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역량 발휘를 당부하였다.또한, 2010년 바르게살기회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통하여 회원들의 화합과 유대가 더욱 돈독해 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 살리기 운동에 다같이 동참하여 저탄소
거제 둔덕출신 요트 국가대표 이태훈 선수(부산 해운대구청 소속) 가 2010년 10월 6일 ~ 10월 11일까지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펼쳐진 '제91회 전국 체육대회 요트(RS-X급) 경기대회에서 전국 14개 시·도 대표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로서 이태훈 선수는 89, 90, 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우승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다.이에 앞서 이 선수는 금년 3월 중국 산웨이에서 개최된 '제14회 아시아 요트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아시아 1위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금년 5월 울산 진하요트경기장에서 펼쳐진 '세계 윈드서핑대회'에서도 1위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그동안 11월 아시안 게임이라는 큰 대회의 출전을 위해 유럽을 무
알려드립니다.김철문 기자는 출장으로 인해 11일부터 20일까지 기사를 쓰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해량(海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여행은 필신기독(必愼其獨) 자세로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이며, 또한 귀중한 공부입니다.'한 걸음만 물러나면 천지가 끝없이 광활하다(退一步 海闊天空)'는 마음으로 잠시 물러나 봅니다.체조요정 나디아 코마네치가 한 말을 우문(愚問) 화두(話頭)로 던져봅니다."삶에 적을 만드는 것은 득이 되지 않는다. 친구를 가까이 하되 적은 더 가까이 해야 한다. 그래야 강건(剛健)해지고 행복해진다."열흘 후 독자님의 현답(賢答)을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권민호 거제시장은 8일(금) '제91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경기'가 열리는 김해시체육관, 요트경기가 열리는 통영시 도남요트경기장을 방문하여 거제시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올 해로 33번째 맞는 경상남도 미술대전 서예부문에서 운정 강회숙 씨가 특선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운정 강회숙 씨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특선 3회, 입선 7회로 총 13점을 확보하여 추전작가로 피선되는 영광을 얻게 된 것이다.강 씨는 현재 아주동 문화센터 서예반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입선하였고, 경남여성휘호대회 특선 2회, 대한민국 최고 서예대전 우수상, 경남환경미술대전 특선 2회, 성산미술대전 특선 2회, 중국 길림성정부 초대전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입상작품 전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경남도립 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1월 2일 오후 2시에 가질 예정이다.
장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만복, 김옥순)는 지난 4일 장평동 경로당에서 노인 등 50여 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장평동 지역 내 단체장들과 통장들도 참석하여 노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제16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 거둔 종합성적 4위를 자축했다.정만복 장평동새마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을 뿐만 아니라 시민의 날 행사로 수고한 각 단체장들 및 통장들을 격려하고 동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한주변호사(김&구법율사무소)는 지난 5일 거제가정폭력상담소(소장:옥영숙)에서 거제시에 거주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개최한 '가족법을 중심으로 한 생활법률' 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김한주 변호사의 우리나라 법률 구조 및 소송의 흐름과 고소, 고발 등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법률을 이해하기 쉽게 편안하고 흥미로운 강의로 참여한 주부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권민호 시장은 지난 4일(월) 시청 소회의실에서 ‘고현동 주민센터 기본설계 용역’에 따른 진행사항 및 경과보고를 받고, 고현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하여 활용하기로 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경남지회에서 주관한 '제33회 경남미술대전'에서 강희전 작가가 한국화 부문에 100호(162cmX131cm) '해금강'을 출품하여 '우수상', 문인화 부문에는 전지(70cmX135cm) '등꽃'을 출품하여 '입선'되는 영광을 동시에 안았다.한편 이날 강 작가는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로부터 심사위원으로 위촉한다는 확인서를 받아 작가로서의 명예를 한껏 드높였다.'초하(初夏)' 라는 호로 활동하고 있는 강 작가는 녹산 구자옥 선생(거제 한국화 원장)에게서 사사를 받고 있으며, 이미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 올해의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김한주 변호사(김&구법율사무소)는 지난 3일 옥포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 대우조선(주)호남향우연합회(회장 김영호) 체육행사에 참석했다.이날 김 변호사는 뜻 깊은 자리의 초청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정성들여 마련한 행사를 통해 대우조선호남향우연합회의 발전과 더욱더 돈독한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원영(거제장애인 성문화상담소 교육팀장) 씨가 월간 시사문단 2010년 10월호에 ‘빨래’, ‘할머니’, ‘덕길이’ 3편의 작품을 발표,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좋은 시는 직접적인 표현이 아니라 비사실적인 표현으로 그려내어 읽고 곱 읽었을 때 오는 감동이다. 허원영의 시는 함축과 의미를 빗대어 표현하는 시적 전개가 우수하고 오랫동안 습작한 시의 맛이 보인다. 군더더기가 없는 멋이 허원영의 작품이다.라고 평했다.허씨는 “가슴 벅찬 감동이 진한 박하 차를 마신 듯 심장에서부터 기분 좋게 퍼져 피부 끝에서 소름으로 맺혔습니다. 누구나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가다 보면 자신만의 인생 앨범이 만들어집니다. 저 또한 오늘 제 인생의 기념비적인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불혹을 넘긴 중년의
“기업이 함께할 때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다”라는 생각은 저 혼자만의 뜻은 아니리라 확신합니다. 예술대학을 졸업한 후 주로 '기업과 도시'를 위해 디자인 예술을 공급하는 일을 해오면서 느꼈던 것은 바로 지역민들이 만족하는 문화예술행위를 통해서 자신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높이는 측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문화예술은 일부 예술인들, 자칭 문화인들이라고 하는 부유층의 잔치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제는 천오백년의 장구한 역사를 지닌 '예술의 도시'입니다. 앞으로 거제는 해양관광은 물론 해양예술의 메카로서 새로운 도약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저는 거제문화예술회관이 거제 시민은 물론 거제를 방문하는 한분 한분과 소통하고 예술적 가치를 향유하고 문화적 삶의
정지영 거제대학 총장은 10월1일 자로 대통령 직속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으로 임명 되었다.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이 위원장이며, 울산대학교 김도연 총장이 부위원장으로 국가 미래 교육문제 등을 연구하는 조직이다.
이용학 부시장은 지난 29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2010년 상반기 상급기관 평가 성과에 대한 분석, 하반기 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2차 보고회를 가졌다.
거제시의회 (의장 황종명)는 지난 28일 김두관 도지사를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며, 거제-통영간 고속국도 조기 건설과 거제 도립전문대학 설립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도비 지원을 건의하였다.
진성진 변호사는 지난 28일(음력 8월 16일) 거제향교에서 거행된 '추계석전대제'에 아헌관으로 추대돼 제례를 봉행했다.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지난 8월 12일 발생한 군장에이스호 벙커C유 유출관련 긴급 방제작업 및 자연자원보호 활동에 대해 지난 17일 본소 2층 조합장실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소장 박기환)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박기환 소장은 “귀 조합의 신속한 방제작업으로 유류확산 저지와 2차 오염피해를 방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이에 성충구 조합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자연자원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7년간 행복했던 문화적 상상과 실행을 뒤로하고 떠납니다. "꿈, 끼, 깡, 꾀, 꼴, 끈으로 우리가 만드는 것은 관객의 ‘행복’이다."를 외치며 함께 노력했던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직원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거제시민들과의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하겠습니다. "난 청년이야. 미래가 있는 한 우린 청년이라고. 청년정신이 있어야 하거든. 청년은 말이야, 도전하는 거지. 우리한테 한계는 없다. 내 인생이 끝날 그날까지 창조, 창조, 창조!"아름다워라! 낡은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발상으로 창조적 삶을 사는 진취적인 젊은 기상이여! 비디오 아트, 전자예술이란 장르를 최초로 개척한 세계적인 예술가 백발의 백남준이 "한계는 없다."라며 강조한 청년정신! 제 삶에 큰 감동으로 뇌리에 각인되어 있으며, 2003년 10월 출범한
금년 추석에도 마전동(동장 김백구)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훈훈한 마음이 이어졌다. 명절마다 소리 없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온정을 베풀어온 3통장(아수환)이 올 추석에도 백미 10kg 10포를 기탁하였으며, 마전동 소재 혜원식당 대표(홍신환)가 백미 20kg 10포, 능포동 주민 이외석씨가 백미 20kg 10포, 장승포라이온스클럽(회장 옥준석)에서 백미 10kg 6포, 라면 6박스를 기탁하였다.김백구 마전동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마음을 전하는 기탁자의 성의에 감사하며 독거노인 13세대, 장애인 5세대, 조손가정 등 저소득 13세대, 경로당 4개소에 기탁품을 직접 전달, 위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