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행규 의원이 지난 1일 중앙경제일간지 헤럴드경제신문 '비젼코리아' 코너에 '노동자가 잘살 수 있는 정치역점'으로 소개 되었다. 95년 전국 최연소 시의원으로 출발하여 '사람을 사랑하는 정치인, 거짓이 없는 정치인' 이라는 정치신념 펼치며 '2010 사회공헌 대상' 등 각종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휩쓸며 오로지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하 헤럴드 경제에 실린 전문을 게재한다.
민주노동당 거제시위원회 이세종위원장은 지난 11월 29일,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3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였다.이날 운영위원회는 11월 민주노동당 사업을 평가함과 동시에 12월 사업을 계획하는 자리였다.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은 12월, 4대강사업의 부당성을 쟁점화하고 낙동강사업권회수 철회를 위한 활동에 매진할 것을 결의하였다.또한 반전평화사업, 전교조교사 징계철회, SSM 입점 저지 및 골목상권 지키기, 비정규직 사업, 무상의료를 위한 무상예방접종, 공공산후조리원 추진사업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일운면 번영회(회장 박성태)과 일운면장(최명호)님은 지난 11월 30일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라면 70Box(박성태 회장 지원)와 멸치 70Box(한국석유공사 지원)를 전달 했다.
대우조선해양 자불산봉사회 김윤실 외 12명은 지난 28일 휴일도 반납하고 장승포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 지붕보수, 도배·장판, 출입문 교체, 외벽 도색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거제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로 후원금을 매년 150만~200만원 전달하고 있는 자불산 회원들은 ‘자원봉사도 하고 불우이웃도 돕고 산도 오르자’라는 슬로건으로, 봉사도 건강해야 가능하다는 정신으로 매일 출퇴근을 걸어서 하고 있다. 매달 1~2회 산행으로 자연정화활동과 체력 단련을 하며, 주말마다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 날 장승포동장(김용운)은 봉사현장을 방문 주중에 직장생활도 하면서 휴일에까지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소외된 이웃이 많다”며 “배고픔과 추위에 떠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
장목면 외포 출신이면서 부산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는 정철원 사장이 100억원의 사재를 출연, 문화재단을 설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부산의 향토 건설사가 '나눔의 햇발'을 나누는 사회공헌에 나서 화제다. 아파트 브랜드 '르네상스'로 잘 알려진 (주)협성종합건업 정철원(64) 사장은 지난 24일 협성문화재단을 설립했다.종잣돈 100억 원은 유가 증권을 털어 마련했다. 워낙 소리 소문없이 출범한 탓에 부산에서 내로라 하는 소식통들조차 아직 모르고 있을 정도다. 인터뷰 요청을 거듭 거절하던 정 사장은 29일 "앞으로 1000억 원을 더 번다고 해서 내 삶이 달라지겠나. 세상에 태어난 존재의 의미를 찾기 위해 사회에서 받은 재산을 환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협성문화재단은 정 사장이 출연한 기금을 인재 양성과
이용학 부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정홍보 영상물 제작 용역’ 중간보고회를 주재 미비점을 지적하고 보완토록 지시했다.
권민호 시장은 지난 29일 거가대교와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거가대교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26일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사회봉사단은 학도의용군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지희봉씨(78) 자택을 방문, 쌀과 전기장판 등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처음으로 물품을 전달받은 지희봉씨는 춘천고 2학년으로 재학 중이던 당시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육군 8사단에 자원 입대했다. 당시 학도의용군들은 체계적인 훈련은 고사하고 장비와 무기조차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 채 군번도 없이 최전선으로 투입됐다. 51년 2월 제천 906고지 전투에서 적군의 포탄에 맞아 하반신에 큰 부상을 입은 지씨는 그 때부터 거동에 불편을 겪어왔으며, 2000년 아내와 사별한 이후 계속 홀로 지내왔다. 지희봉
황재우 고현동장은 26일 고현사거리에서 개최한 지역상권 이용 및 물가 안정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 물가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등 애향심 고취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이 캠페인은 올 해 연말 거가대교 개통을 앞두고 지역의 소비 패턴이 부산 지역으로의 유출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 경제 보호를 위하고 또한, 물가 안정을 위한 행사였으며 유관 기관 및 단체, 주민자치위원, 통장,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 공무원 등 120명이 참여했다.
주)덕산종합건설은 지난 24일 오전10시 아주덕산아내프리미엄 기공식을 하면서 방문객들로부터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서 마련한 쌀 20kg 52포대, 10kg 8포대를 2010.11.25 아주동 경로당 및 노인회 10여곳과 불우이웃 50세대에 전달하였다.(주)덕산종합건설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기공식 축하의 뜻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주동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주위에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은 11월24일 대우병원에서 주관한 '제5차 해송회 정례회'에 참석하여 유관기관단체들과 지역현안 사 항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장승포교회는 지난 22일 장승포동사무소(동장 김용운)를 방문 쌀 20Kg짜리 20포를 전달했다.장승포교회 조준수 목사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싶다"는 전했고 김용운 장승포동장은 “사실상 생계가 곤란하지만 주위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불우이웃을 찾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이외에도 장승포교회는 매월 불우한 이웃 20명에게 월 5만원~1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월 1회 장승포의 6개 경로당을 번갈아가며 경로식당을 운영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대한문학운영위원회와 대한문단작가회가 여는 ‘대한문학제’에서 대한작가상을 수상해 조선소의 기부 시인으로 통하는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정판길 부장(총무팀)이 금년에는 ‘올해의 시인상’을 수상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몇 사람이 선정 대상에 올랐으나 정판길 시인을 능가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였다”며 “유년 시절의 기억,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등 다양한 주제로 삶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대학시절부터 틈틈이 시와 시조를 쓰기 시작한 정 부장이 대한문학을 통해 중앙문단에 등단한지는 불과 3년. 작년 9월 ‘마음에 주고픈 사랑의 선물’에 이어 지난 10월 5번째 시집인 ‘비 오는 날의 상념’을 발간하며 왕성한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6회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요트 국가대표로 출전한 거제 둔덕 출신 이태훈 선수 (해성고졸/경원대 대학원재학중/해운대구청소속)가 요트 RS-X급 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중국 산웨이 요트경기장에서 아시아 10개국의 각 나라 국가대표 들과 치열하게 경기를 펼친 끝에 이 선수는 중국의 왕이첸 선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동메달에 그쳤다.이태훈 선수는 22일 인천 공항을 통하여 귀국과 동시에 약간의 휴식기간을 거친후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4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아시안 게임 출전을 위해 유럽 등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은 22일 웨딩블랑에서 열린 제16회 거제시민의날 기념행사 결산·평가보고회를 주재하고 행사추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행사시 개선방안 등 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김일곤 도의원은 지난 18일 건설항만방재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에서 오는 12월 9일 거가대교 개통과 관련 개통식과 교통소통 문제 등에 대하여 방안과 대책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 했다.거가대교가 개설되면 많은 탐방객이 거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나 시내 도로가 포화상태로 교통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연초장목간도로(국도 5호선)가 조속 완공하여 탐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했다.그리고 거가대교 개통식은 상징적 의미가 있으므로 거제시에서 반드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요구했다.거가대교 통행료 산정과 관련된 의문사항은 거가대교 개통전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거가대교 통행료 산정과 관련하여 많은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는 등 주민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으므로 거가대
이용학 부시장은 지난 16일 부시장실에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주관하고,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권민호 시장은 지난 16일 연초면 다공리 중리마을 벼 수매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진성진 변호사는 오는 16일 삼성중공업(주) 기술연수원 강의장에서 삼성중공업(주) 2010년 군필 56차 생산직 신입사원 75명을 대상으로 생활과 법률(사회생활과 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가진다.
거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모임 인 거제 환경업 협의회(회장 배근식)은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고 ‘사랑의 쌀’(쌀20㎏ 60포)을 거제시(시장 권민호)에 기탁했다.‘사랑의 쌀’은 올 11월 초에 결성된 거제 환경업 협의회가 그 첫 사업으로 어렵게 생활을 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거제 환경업 협의회 회장은 ‘사랑의 쌀’ 전달은 처음이지만 이것이 불씨가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