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를 준비 중인 뉴스앤거제 신기방 편집국장이, 지난 20여년간 기자생활 과정에서 썼던 글 중 일부와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정리한 신기방 기자의 시사담론 '거제, 희망을 품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출판기념회는 오는 17일(월) 오후 6시30분 고현동 소재 거제시공공청사 6층 강당에서 열린다. KNN 정현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출판기념회는 기존 방식에서 진일보한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신기방 국장의 지인 등 300명 안팎의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신기방 국장은 “선거출마를 앞두고 책을 낸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20여년의 기자생활을 접고 새 도전에 나서는 만큼, 지역신문기자로 살아온 지난 삶을 정리한다는 맘으로 책을 펴냈다”며 “ 이 책을 통해 지역신문 기자
거제 사등면의 기성초등학교가 미래사회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최현삼)에 따르면 거제 사곡·사등 지구 공동주택 건립에 따른 증가하는 학생의 원활한 수용을 위하여 기성초등학교를 신설 대체로 추진하였고, 2014년 1월 24일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 결과 신설 재개교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거제 사곡ㆍ사등지구에는 2014년도 ㈜영진주택건설 1,101세대, 2015년도 거제사곡지역주택조합 1,030세대, 2016년 ㈜심광개발 1,381세대 총 3,512세대의 공동주택이 건립, 입주할 예정이다. 학교 신설에 따른 사업비는 총 208억원이다. 기존 기성초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 및 학생수용시설 개선을 위하여 현재의 부지에 추가 부지를
지난 4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과 (재)거제시문화예술재단의 임직원과 희망복지재단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거제시의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문화 가치 향상을 위한 것으로 희망복지재단 후원자인 희망천사, 행복천사와 재단이 지원하는 문화소외계층에게 기획공연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협약은 거제시의 발전과 거제시민의 행복을 위해 거제시 출연기관 간 체결하는 것으로 더욱 그 의미가 크다.남해안 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먼저 거제시 출연기관 간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아무 조건 없이 재단을 후원해 주신 많은 후원자들에게 작은
6·4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4일 경남에선 도지사와 도교육감 후보군 가운데 박종훈(54) 경남교육포럼 대표가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박 예비후보는 도내 진보 교육단체인 '좋은교육감만들기' 희망경남네트워크가 마련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자 경선에서 진선식(53) 경남진보교육네트워크 대표를 제치고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등록을 마친 박 예비후보는 "교육은 미래인데 그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학교,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학교, 교직원들에겐 신명나는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중도성향 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는 창원대 김명용(51)교수는 6일, 김선유(59) 진주교육대학 총장은 10일 각각 등록할 예정이다.고영진 현 교육
▲ 거제시…의욕적 추진, 3월 국토교통부 발표에 기대▲ 유승화…“산업단지 타당성 조사와 시행사 선정이 우선”▲ 윤영…“대우조선, 삼성중공업 협력 청포산단을 해양플랜트 산단으로”▲ 이행규…“사곡 국가산단 운운은 ‘선거용 정책’이다”▲ 변광룡…“밀어붙이기식 추진은 재검토돼야 한다” 차세대 산업단지 조성 즉,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다가오는 6‧4지방선거 거제시장 선거에서 중심 이슈로 부상할 전망이다.권민호 거제시장이 2010년 취임할 때 내건 공약이기도 한 ‘차세대 산업단지 조성’은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이름을 바꿔 거제시는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열린 권민호 거제시장 공약 보고회 때 ‘해양플랜트 국가 산단’의 추진 상황은 ‘정상 추진’으로 보고했다.
거제고현초등학교(교장 신원태)는 지난 4일 6학년 졸업예정자 중 다문화 가정 및 한부모 가정 자녀 3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교복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 7월 거제고현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실시하였던 도서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지원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였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밝은 표정으로 “이제 교복을 구입하면 진짜 중학생이 되는 기분일 것 같아 설레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또한 000 거제고현초학부모회장은 "우리의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해 거제시에서 발생한 화재 10건 가운데 5.5건은 부주의였던 것으로 분석했다. 2013년 거제서의 화재 발생현황 분석에 따르면, 전체 화재 발생건수는 전년대비 9.6% 증가한 172건 이었으나, 인명피해는 55% 줄어든 10명(사망4,부상6)이었으며, 877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을 파악했다. 하루평균 0.47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403천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이다.화재원인을 유형별로 보면 전체 건수의 55.23%(95건)이 부주의 때문이었고, 이어 전기적 요인 20.35%(35건), 기계적 요인 8.82%(15건) 원인불명7.56%(13건) 순 이었다.시간대별 화재 발생현황을 보면 오전 11시~ 오후 5시가 61건으로 35%를 차지했으며,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이 다량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의 석면 비산으로부터 주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억9280만 원의 예산으로 60동의 노후된 주택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 처리할 계획이며 사업 희망자는 건축물 소유자의 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 · 접수를 하면 된다.사업량 60동을 초과해 신청할 경우 소득수준, 슬레이트 노후도, 연령 등의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슬레이트 철거는 오는 3월부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신청대상은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축사, 창고 등 제외)로 가구당 최대 288만원까지 처리 지원되고, 지붕개량비용은 자부담하게 된다.
거제시 보건소(소장 정기만)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의치(틀니)보철사업을 실시한다.대상은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건강보험전환자, 중증장애인 1~3급, 지역건강보험료(월80.000원) 직장 건강보험료(월100,000원)이하 납부자이다.신청기간은 2월 28일까지며, 지원범위는 틀니(전부), 부분틀니(지대치포함)이다. 그 밖의 문의사항은 거제시보건소 진료담당 (☎639-6233)으로 하면 된다.
거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원장 최현삼)은 오는 8일(토), 10시부터 영재교육원 학생,학부모,지도교사, 학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거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제12회 수료식을 장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 날 오전 9시 50분부터 2013학년도 영재 교육 활동 관련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10시부터 거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을 수료하는 초등과정 99명,중등과정 110명 등 총 209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진다. 1년 과정 동안 출석수업,사이버수업,프로젝트 학습 등에서 모범을 보인 초등과학B반 박원택(연초초)외 9명의 학생들이 교육장 표창을 받게 된다.거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봉사와 열정으로 거제의 인재를 키우자’라는 영재교육비전을 목표로 토요일 출석수업 및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 거제조선소가 새해 설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결연경로당과 복지시설, 결연세대 등을 찾아 나눔물품을 전달한다. 이번 나눔 캠페인에는 쌀 10Kg 580여포대와 생활용품 등이 거제·통영지역의 아동센터를 비롯해 경로당, 복지시설 등 140여 곳에 전달됐으며, 거제조선소 사내봉사팀 130여개와 900여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정성을 담아 준비한 물품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삼성중공업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사내 200여 개 봉사팀들이 지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성철)에서 학교 교문 및 정문 앞에서 교통지도를 해주시는 노인교통안전봉사대 어르신을 모시고 그동안 수고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거제중앙초등학교는 등교시간에 아동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올 수 있도록 매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노인교통안전봉사대 어르신들이 등굣길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학교 주변의 교통상황에 맞게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차량을 통제하고 학생들을 지도하며 아침 등굣길에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방지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교통봉사 할머니는 "아침 시간에는 초, 중, 고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리고 주변을 잘 살피지 않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횡단보도 주변이나 길가가 위험하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연초면 한내리 공유수면 지선 일원 267,400㎡(80,888평)가 매립될 전망이다.거제시 연초면 한내리 848-41번지 일원 207,600㎡를 매립하는 ‘거제 모사 공유수면 매립’과 870번지 지선 공유수면 59,800㎡를 매립하기 위한 ‘거제 한내 공유수면매립’ 두 건으로 나눠진다. 두 지역 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을 3일 경상남도와 거제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오는 11일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또한 3일부터 25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주)건화가 매립을 추진하는 지역은 이미 가동중인 모사일반산업단지 전면 해상이다. 삼성중공업 한내농공단지 북쪽이다. 매립목적은 조선 대형 블록 및 해양플랜트 제작 용지 등 중간재 가공공장 용지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거제시는 다가오는 해빙기를 맞아 동결지반이 융해되면서 이완과 침하 등으로 토목ㆍ건축공사장, 축대ㆍ옹벽 시설물 등 각종 재난취약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대비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시는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재난취약시설 관리부서와 민간단체인 안전관리자문단 합동으로 해빙기 사전대비 전담 T/F팀을 구성, 상시 근무체계를 갖추고 재난취약시설 합동 조사와 인명피해 예방대책 등 해빙기 재난위험 현장 점검을 통해 노후주택, 축대·옹벽, 절개사면, 건설공사장, 기타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및 예찰로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음 달 초에는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예상되는 건설공사장 등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관리교
[2신]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3일 오후 의원 간담회를 갖고 '경상남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요청한 선거구 획정 잠정안에 대한 의견을 집약했다.거제시의회는 경남 획정위원회가 당초 거제시의회에 3일 통보한 의원 증원 1명과 선거구 1개 증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의원 1명 증원은 받아들이되, 선거구는 다섯개로 존치키로 했다. 주요 내용은 가선거구는 수양동을 나 선거구로 분리하되 의원 정수는 4명으로 하고, 수양동이 포함된 나선거구는 의원 정수가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났다.이에 따라 가선거구는 고현·상문·장평동이며 의원 정수는 4명, 나선거구는 연초·하청·장목면, 수양동 의원정수 3명, 다선거구는 옥포1‧2동으로 의원 정수는 각각 2명이다.라선거구는 일운‧동부‧남부
“3년 7개월의 임기가 지난 지금, 두 가지 문제는 확실히 추진해 왔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공직사회 청렴’ 문제는 취임이후 저와 1천여 공직자가 깨끗하게 해 온 결과 지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먹고 사는 문제 즉, ‘시민의 삶의 질’은 실행단계에 왔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권민호 거제시장은 3일부터 시작된 면·동 순방의 첫 방문지인 사등면에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해양플랜트, 도시건설, 관광, 의료,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실행 중이거나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점에 와 있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오로지 시민을 위해 일할 것”이라면서, 강력한 시정의 실천의지를 다짐했다.모처럼 시장과 만난 주민들은 봇물 같이 건의사항을 쏟아냈다. 시의 정책수립에 관한 것에
거제시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집중 관리하기 위하여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에서의 불필요한 공회전에 대해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 집중 단속 및 주민 홍보를 실시한다. 단속지역은 터미널, 차고지, 주차장 등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된 14곳으로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공회전하는 차량(버스, 택시, 화물차, 승용차 등)에 대해 1차계도(경고) 후 5분 이상 공회전 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한다.대기온도가 5℃ 미만, 27℃ 초과하는 경우와 긴급자동차, 동력 사용 자동차,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 등은 단속에서 제외된다.거제시는 “에너지낭비와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자동차 공회전 제한 운동에 시민들이 적극적
거제시에서는 둔덕면 방하마을 청마기념관 주변에 16ha정도의 부지에 봄, 여름 2회에 걸쳐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하여 누구나 찾아와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청마꽃들'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조성한다. '청마꽃들'은 방하마을 진입로를 시작으로 약16ha의 대단위 면적으로 조성되며 올해 6월 청마문학제에 맞추어 봄 코스모스 개화를 위해 3월 하순에 종자파종 계획을 세워 추진 예정이며, 10월에도 가을 코스모스축제를 계획하고 있다.올해는 '청마꽃들'과 연계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등 축제 시설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하여 '청마꽃들'과 병행 추진하여 지역민의 소득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축제 행사장을 찾는 도시민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할 계획
거제시는 2012년 어촌체험마을에 선정된 다대마을에 2013년 국비 등 총사업비 7억 원을 들여 데크형 바다쉼터, 담수풀장, 먹거리체험장, 과학기자재․해양레포츠 장비, CCTV 통합관리시스템 등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다양한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도해를 조망하며 해안가를 걸어갈 수 있는 해안데크 및 바다쉼터를 개설해서 갯벌과 바다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먹거리 체험장에서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잡은 수산물을 야외에서 직접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또한 바다에서 직접 채집한 해양생물을 관찰 할 수 있는 교육공간과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양레포츠 장비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 경남도의원 거제 제1선거구 선거 조기 과열 조짐무소속 옥영문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장이 지난달 27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냈다. 경남도의회 의원 제1선거구(장평·고현·상문·수양동) 새누리당 도의원 후보 공천경쟁이 뜨거워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덩달아 1선거구 도의원 출마 예상자들의 발걸음도 한결 빨라지고 있다.거제시장 선거나 기초의원 선거보다 도의원 제1선거구 분위기가 가장 먼저 고조되는 분위기다.경남도의원 제1선거구는 장평동, 고현동, 상문동, 수양동 등 네 개 동이다. 최근 제1선거구에 포함된 수양동이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인 연초·하청·장목면, 옥포1·2동으로 옮겨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거제시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구 조정은 관련 법률 개정이 뒤따라야 한다”며 “아직 예단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