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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병영)는 5일 기준 3학년 취업자 수가 108명(공기업·대기업 52명, 강소기업·협력사 56명)이라 밝혔다.구체적 취업현황으로는 공기업·대기업에 삼성중공업(주) 8명, 삼성전자 10명, 한국수자원공사1명, 두산중공업 9명, 이랜드 14명, 한국수력원자력 3명, 한국남동발전 1명, 한국남부발전 1명, 한국서부발전 1명, 삼성바이오로직스 1명, 국립공원관리공단 1명, 육군부사관 2명 등이 취업했다.강소기업·협력사에 하이스텐 2명, 휴먼중공업 2명, 해온 산업 7명, 흥진 T&D 2명, ㈜건우 3명, 두성해양 1명, 가림 3명, KBM 1명, TMC 4명, 하이에어 공조 5명, 에스마린 2명, 미래기술 1명, 화련 1명, 한국기전 11명, ㈜서진텍 11명이다.2016년 하반기 공
사회
거제인터넷신문
2016.10.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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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 현장시찰에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들이 오는 7일 2016년 국정감사 현장시찰의 일환으로 거제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한다.알려진 내용으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 남짓 대우조선해양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한다.바쁜 국정감사 일정 속에서 시간을 쪼개어 거제를 방문하는 것은 조선 산업 위기와 정부의 구조조정 추진이 우리 사회의 커다란 현안인 까닭일 것이다.그런데, 환노위 국회의원들의 대우조선해양 시찰 일정에 대해 거제통영고성 조선소 하청노동자 살리기 대책위원회는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정규직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하고, 회사 경영진과 간담회를 하고, 협력사협의회와 간담회를 하는 일정은 있지만 하청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단신
거제인터넷신문
2016.10.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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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은 6일 새누리당 부산시당 5층 강당에서 열린 태풍 ‘차바’ 피해 종합점검 긴급 당정협의에 참석해 태풍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피해복구와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정부에 당부했다.이 날 당정협의에서 국민안전처는 피해를 입은 지역에 경남 8억을 포함한 총 8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주택 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재난 지원금을 해당 지자체에서 선 지급하도록 하였다.또한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이 응급복구에 참여토록하고 필요한 장비와 구호품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는 등 가용한 수단과 자원을 총 동원해서 피해가 최대한 신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보고했다.
정치
거제인터넷신문
2016.10.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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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제시지회(손복식 회장) 주관으로 지난 달 30일 지체장애인 80여 명이 전남 여수시에서 수련회를 개최했다.지체장애인들의 자존감 고취 및 삶의 질 향상과 지체장애인들 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케이블카, 유람선 등을 탑승하는 기회를 가졌다.손복식 회장은 “지체장애인들이 평소 잘 다니지 못하고 교류도 없어 외로움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느 정도 해소됐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 활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러한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한편 부산장애인총연합회원 120여 명은 오는 6일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 계도어촌체험마을 해상콘도 낚시 체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단신
거제인터넷신문
2016.10.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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