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3일, 청소년밀집지역(신현지구대~엠파크 거리 일대)을 중심으로 민관합동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거제시, 거제경찰서, 삼성중공업(주) 청소년선도 119봉사단, 자율방범연합회, 여성명예소장연합회, 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두행진, 청소년 선도 및 조기귀가 지도, 거리 캠페인 등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삼성청소년선도 119봉사단은(회장 전유현)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평소에도 야간단속 활동 및 우범지역 방범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 선도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캠페인에 참여한 박광복(거제시청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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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터넷신문
2016.03.07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