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위원장 김두호)는 시 관광과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다.이 자리서 있었던, 최양희 시의원과 박미순 관광과장이 주고 받은 대화다.○ 최양희 위원 :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30년 전 거제에 왔을 때부터 들었던 것 같다. 이 사업은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거제 지역에 있는 관광단지기 때문에 업무보고를 계속 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미순 : 맞습니다. 도 담당부서에 확인한 결과, 11월 29일 민간사업자 (모집)공모를 할 것이고, 내년 6월 쯤에 선정을 할 것이라 합니다. 도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 매년 12월에서 5월까지 인 동백꽃 개화시기에 맞춰 동백섬으로 유명한 지심도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관광객 맞이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거제시 관광과는 지심도 환경 개선을 위해 휴게소 리모델링, 선착장 주변 쓰레기, 폐건설자재, 탈색된 벽화 등에 대하여 이달 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방치된 지심도 전망대에 대해서도 12월경 보수를 완료하고, 향후 지심도의 자연, 역사자원을 활용한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스토리가 흐르는 탐방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스토리가 흐르는 탐방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관내 관광업소(외식업소, 숙박업소, 여행사, 관광 상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업체를 모집해 각 업종별 사업체에 시대에 맞는 트렌드 제시와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선사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광업소를 외식업소, 숙박업소, 여행사, 관광 상품 판매업소로 크게 4가지 업종으로 나누어 집합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업종별로 전문 강사가 직접 업주들과 소통하며 코로나19로 관광업계에 영향을 받은 업소에게 마케팅 방안 및 개선사항,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1명의 비상임이사 임용을 위한 후보자 공개 모집 절차에 들어간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지난 26일 개최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비상임이사 후보자 공개모집 공고 및 접수 기간을 11월 11일까지로 결정하고, 11월 중 서류심사를 거쳐 비상임이사 후보자 2명을 결정하여 거제시장에게 추천하게 된다.비상임이사 후보응모자격은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임원의 결격사유”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취업제한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공사 규정에서 정하는 비상임이사 자격기준인 국가기관 또는 공공단체의 간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한 2021년 제2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거제시에서 출품한 거제시 대일씨에프(대표 이영석)의 ‘델리씨 훈제굴통조림 5종, 굴농축액’이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공모전은 경남도민과 도내 기업이 출품한 제품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출품작의 상품성과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9개의 입상작이 선정됐다.우리시 출품작 중에 은상을 수상한 ‘델리씨 훈제굴통조림 5종, 굴농축액’ 외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의 ‘거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관광개발본부가 20일 교통약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지난해 열린관광지사업을 통해 새롭게 조성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무장애동선구간을 배경으로 관광시설 방문이 어려운 동행노인복지센터(고현동 소재) 입소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공사는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휠체어 등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지난 15일 개막한 K-museums 공동기획전 과 신규 개관한 감각체험실
거제인터넷신문은 지난 7월 12일 “일운면 소노캄 옆에 대형 콘도 '롯데리조트' 들어선다”는 제목으로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거제시는 7월 8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실효된 ‘소동 유원지’를 되살리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거제 도시관리계획(시설:유원지) 결정(안) 공람·공고에 들어갔다. 익상개발 소유부지는 1986년 ‘유원지’로 지정됐다. 20년이 지나 자동 실효됐다.거제시는 7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소동 유원지’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동 유원지’는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산19-1번지
올해도 거제시 농업개발원 진입로 2,542㎡의 면적에 분홍빛 핑크뮬리 물결이 넘실거린다. 거제시는 거제섬꽃축제의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3년 전에 여러해살이 풀인 핑크뮬리밭을 조성하였는데 올 가을에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거제섬꽃축제의 개최 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잠시 멈춤을 홍보하고 있는 거제시에서는 핑크뮬리밭에 대한 별도의 홍보나 행사는 하지 않고 안전한 관람과 핑크뮬리 훼손 방지를 위해 보행로와 울타리만 조성했다.김영미 농업관광과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갓길 주차는 피하고,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관광산업에 기운을 북돋우고자 거제 관광 홍보방안의 일환으로 웰컴박스 시책을 추진한다.웰컴박스 시책은 전문 여행 작가나 인플루언서 등과 협의를 통해 시책 참여자로 확정된 대상자가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거제 관광 홍보활동을 하도록 하고, 시는 대상자의 홍보활동 이행 여부를 확인해 인센티브(웰컴박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제공되는 웰컴박스는 간단한 여행을 떠날 때 필요한 물품들로 채워진 미니 캐리어다.내부에는 거제 9경과 관광명소가 인쇄된 피크닉매트와 여행용 세면도구 키트, 몽돌비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출시한 관광기념상품 ‘거제담은비누’와 ‘거제바다담은배스밤’을 오는 17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할인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관광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100세트(1세트 4개) 이상 대량 구매하는 고객에게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기로 했다.공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거제를 대표하는 사계절 특산물 봄-톳, 여름-알로에, 가을-유자, 겨울 동백을 원료로 한 ‘거제담은비누’를 출시하여 좋은 성과를 얻었고, ‘거제담은
거제시가 운영하는 거제관광협업센터-감성여행라운지(이하 거제감성여행라운지)는 이번달 9일부터 거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제 여행콘텐츠 기획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거제감성여행라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쪽빛감성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거제시 일운면 거제조선해양문화관 1층에 조성된 공간이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의 여행, 관광 트랜드 들여다보기이번에 진행하는 ‘거제 여행콘텐츠 기획 워크숍’은 여행, 문화, 예술에 관심 있는 거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강의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새로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역 관광업 종사자·여행객들을 위한 쉼터이자 소통·네트워킹이 가능한 공간인 ‘거제관광협업센터 – 감성여행라운지(이하 '거제감성여행라운지')’에서 지난 14일 ‘거제 여행 살롱’을 시작으로 지역관광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거제감성여행라운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쪽빛감성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지역관광협업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 12월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해안로 41 거제조선해양문화관 1층에 조성됐다.새롭게 단장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지난 3일 노사합동으로 여름 성수기 관광객 맞이에 한창인 직원들을 격려 차 방문해 노사대표자와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거제관광모노레일을 시작으로 포로수용소, 체육시설, 조선해양문화관, 청소년수련관, 자연휴양림, 고현시장 공영주차장, 칠천량해전공원을 비롯해, 자원순환시설 에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비타민 음료를 전하며 노고를 격려했다.권순옥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관광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에게 고마움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으로 출시한 ‘거제 담은 비누’가 제24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여행의 낭만, 쇼핑의 감동, 경남을 선물하세요!”라는 주제로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활)이 경남 대표 우수 관광 기념품 발굴과 상품화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했으며, 시상식은 3일 오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자 7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동상을 수상한 ‘거제 담은 비누’는 거제를 대표하는 사계절 특산물 봄-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열린 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무장애 관광코스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물로 「무장애 거제관광안내지도」를 제작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지도 제작은 관광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장애인, 노인, 영유아, 임산부 등 관광약자 뿐만 아니라 모두가 누리는 관광,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거제시 전역 관광지를 중심으로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제시지회, 거제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등 장애인 관련 단체의 자문과 협조를 얻어 진행한 조사를 토대로 이루어졌다.무장애 거제관광안내지도에는 거제식물원을
거제시는 ‘대통령의 도시, 거제’ 브랜드 구축을 위해 2019년 9월 17일 ‘저도 개방 및 명품 관광지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시범 개방 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탓도 있지만, 당초 기대했던 관광객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유람선사도 경영에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거제시는 26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저도 유람선 운항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다. 이번 공고는 오는 9월 17일부터 오는 2024년까지 9월 16일까지 운항할 유람선사를 선정하는 공고다.모집 공고 시점에 저도 입도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다가오는 19일에 저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2일 거제시 부시장과 해군과의 현장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의 자리이다.이번 거제시 박환기 부시장과 해군 간의 현장간담회도 ‘저도 관광활성화’가 어젠다이다. 관광객의 가장 큰 불편사항인 입도절차의 개선과 관람범위의 확대를 위해 향후 개최 예정인 저도 상생협의체 실무회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거제시는 지난 6월 청와대 방문 협의 이후 입도절차 간소화와 개방범위 확대에 대해 저도 상생협의체 개최를 행정안전부에
일운면 ‘소노캄(구 대명리조트)’ 옆에 ‘롯데리조트’가 들어설 전망이다.거제시는 지난 6월 3일 일운면 지세포 일원 ‘거제 해양휴양특구’ 내 관광숙박시설이 ‘소동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MOU 체결식에 사업시행자인 (주)아레포즈거제(대표이사 정영수), 자금조달사인 헤리티지자산운용(주)(대표이사 송상현) 관계자만 참석해, ‘롯데리조트’가 들어온다는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다.거제인터넷신문이 취재한 결과, 위탁운영사는 (주)호텔롯데 롯데리조트로 예정돼 있다. 사업시행자는 (주)아레포즈거제다. 사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일 ~ 3일 양일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발한 트래블리더(대학생취재단) 10인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여름 휴가철 가 볼만한 거제시의 비대면・힐링 관광지’를 테마로 진행되었으며, 인생샷 명소로 SNS에서 인기몰이 중인 근포땅굴(남부면), 저구마을 수국동산(남부면), 매미성(장목면) 등 주요관광지와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힐링하기 좋은 동부저수지(동부면), 샛바람소리길(일운면), 바람곶우체국(일운면) 등을 연계한 1박2일 코스로 진행하였다.또한, 이번 팸투어는 젊은 관광객들을 타깃으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020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선정된 섬꽃차에 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부 김종훈 관광사업정책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김 정책관은 이곳에서 꽃차 만들기 체험을 하고 현장을 둘러본 후 주민사업체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열어 참여한 주민사업체 3개소와 관광두레사업체의 발전방향과 역할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관광두레 사업이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3년에 시작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으로 매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