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화폐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 역사, 풍습을 알아볼 수 있는 '한국 화폐의 변천사와 세계의 화폐'展을 8월 1일부터 25일까지 한 달간 2층 유경미술관 3~4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61개국의 화폐와 고려시대, 조선시대 주화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유물들로 구성되었다. 한국의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화폐 변천사 및 세계 각국의 독특한 화폐와 기념주화를 선보일 예정이다.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과 함께 현존하는 우리나라 화폐 중 가장 오래된 고려시대의 開慶通寶(개경통보)남송
더욱 화려해졌다! 더욱 다양해졌다! 올해는 특별히 인기가수 소찬휘가 출연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9 블루거제페스티벌이 휴가철 장승포를 뜨겁게 달군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2019 블루거제페스티벌’을 연다.매년 휴가철 시민들을 위한 즐거운 음악축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거제페스티벌이 올해는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3일 동안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페스티벌 첫 날인 7월30일(화)에는 거제시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탁노 작가의 'Wild Aura'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개최한다.이번 'Wild Aura' 展에서는 야생의 기운을 담아내는 추상적 표현주의 작품을 선보인다. 거침없는 터치와 원색의 배합으로 야성을 화폭에 담아낸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다.탁노 작가는 강한 터치와 색감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풍기며, 순수함과 신비함을 담고 있다. 주로 야성의 기질을 가진 동물들을 그리면서, 인간의 내면 깊숙이 숨겨둔 생존과 번영을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1일부터 25일까지 이태리 베네치아의 상징인 가면을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소개하는 ‘MASK, 베네치아 가면’ 展을 개최한다.전시는 13세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가면의 시대적 흐름과 가면의 기능 변화를 알아보고, 그 중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의 가면극과 축제, 영화 등을 통해 알려진 예술적 기능을 갖춘 가면들을 선보인다.베네치아 카니발(Carnevale di Venezia, Carnival of Venice)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가면 151여점을 통해 시대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윤동주의 서시를 한 번이라도 읊어본 적 있는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하는 화제의 공연 ‘윤동주, 달을 쏘다’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거제에 온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오는 8월 17일 오후3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예술단의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를 공연한다.문학과 음악, 춤, 그리고 극이 어우러진 종합예술인 ‘가무극’으로 표현된 윤동주의 시와 삶에 관한 공연인 ‘윤동주, 달을 쏘다’는 일제 강점기에
우울증, 공황장애, 외로움, 분노조절장애, 화병 등 많은 현대인들이 남몰래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지금, 당신의 마음은 정말로 안녕하신가요?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명상을 통한 현대인들의 마음 돌봄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예술가의 명상법-그리하여 마음이 깊어짐을 느낍니다'를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 14인이 참여하여 예술가의 통찰력과 직관으로 바라본 명상의 가치와 의미를 보여주는 작품을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정원주 작가의 ‘여수연가(麗水戀歌) - 꽃과 바다가 들려주는 시’ Landscape·Yeosu Cantata 展을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개최한다.요즘은 여수하면 반사적으로 ‘밤바다’를 떠올린다. 하지만, 여수에는 밤바다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멋진 하늘과 바다, 산과 섬, 마을과 사람, 꽃과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절경을 만들어내는 장소가 바로 여수이다. 여수 출신의 정원주 작가는 바로 이를 소재로 하여 한편의 시와 같은 풍경을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이해, 6월 1일부터 25일까지 1층 교육영상실에서 '영상으로 보는 대한민국 100년사'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우리 민족사의 큰 전환점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여, 3.1운동을 비롯한 대한민국 100년사 중 주요 사건을 반영한 영상자료 40여점을 선정하여 선보인다.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1950~1960년대 문화영화와 관련 애니메이션을 통해 대한민국 100년사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영상의 내용은, 3.1절을 다룬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이효근 작가의 '꽃이 핍니다' 展을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개최한다.이번 '꽃이 핍니다' 展에서는 전통적 기법의 응용과 현대적인 조형의 접목, 정갈함과 소박함, 입체미가 돋보이는 도자 작품 1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이효근 작가는 쓰임이라는 단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품을 통해 말하고 있다.쓰임이란 일상에 가까이 두고 사용하는 것을 의미함으로, 만드는 이는 더욱 섬세하게 신경을 써야하고 사용자는 편안함을 느낄 수
종합예술의 결정체인 오페라 가운데 가장 친근한 작품으로 알려진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6월 11일~12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오페라 은 아름다운 서정성과 우아함을 지닌 오페라 부파(희가극)의 대표작품으로 세계 오페라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곡가 도니제티의 젊은 시절의 자유분방함이 음악성에 녹아들어, 그의 인간적이고 천진한 면이 잘 나타난 작품이다.19세기 유럽 시골마을 사람들의 사랑의 묘약을 둘러싼 유쾌한 이야기가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이 오페라는 테너의 유명한 아리아 ‘남몰래
갤러리거제(Gallery Geoje·대표 정홍연)는 14일부터 2019년 세 번째 기획초대전 ‘존재의 개화’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독일과 하와이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몇 년 전 한국의 부산대학교에 초빙되어 교수로 재직 중인 레기나 보데(Regina Bode)의 최근 작업 약 4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소박한 생명들을 만화경으로 들여다보듯 화면에 담아내고 있는 그녀의 작품에서 우리는 인간의 문명과 생명의 경이로움에 주목할 수 있다. 독일 출신의 작가는 여러 항구 도시에 체류했던 경험을 바탕
수양동 섬달갤러리에서는 14일부터 25일까지 '기억의 봄'이란 주제로 3차원 입체적 공간을 2차원 평면위에 입체적으로 재현하는 작업을 하는 문성원작가의 개인 초대展을 개최한다.문성원 작가의 이번 전시는 '기억의 봄'으로 사람들의 봄에 대한 기억의 이미지들을 도시 형태로 설계한 기억들의 이미지를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과거의 수많은 기억들의 회상을 통해 현재의 시간으로 연결되며 3차원의 입체 공간을 구현하는 조각의 회화적 해석이란 시각적 착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조각과 회화 두 개의 영역을 전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는 김성남 화가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획초대전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대통령기록전시관 1층 로비에 국제앙드레말로협회 수상작 1점을 비롯하여 ‘평화와 풍요를 위한 기원’ 등 신작 19점을 전시하기로 했다.김 작가는 “남편의 고향 대계마을에 주거지를 마련하여 살면서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업적에 깊은 관심을 가졌고, 대통령기록전시관을 찾는 관광객에게 품격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초대전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김 작가는
부산, 울산, 거제에서 활동하는 57인의 작가들이 펼치는 화려한 미술의 향연이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부·울·경 현대미술작가회 초대전'을 개최한다.부산·울산·거제의 주목할 만한 현대미술가 57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평면 작품부터 설치작품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타 지역과 거제 지역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 지역 미술을 알리고 지
Gallery Geoje(대표 정홍연)는 2일부터 2019년 두 번째 기획초대전 ‘百白하다’展을 개최한다. 남종현 사진작가의 봄맞이 기획초대전이자 갤러리 거제의 첫 사진전인 이번 전시는, 풍경과 정물을 위주로 약 90여 점이 전시된다.사진(寫眞)의 오래된 어원과도 같이, 그의 작업은 빛으로 그려낸 그림이다. 사물을 사진으로 기록함에 있어, 빛과 그림자로서 존재감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작가는 오히려 명암과 그림자를 눈에서 또 손에서 배제해 왔다. 그림자를 지우는 대신 생겨난 여백은 사물의 흠결과 함께 보이지 않는 정신과 시간들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 최정상 음악가들을 거제에서 만난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클래식의 젊은 거장들이 출연하는 'EOPO 챔버 뮤직-실내악의 향연'을 공연한다.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 예술가들이 펼치는 국제적 수준의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에는 유라시아오션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 감독을 맡고 있는 오충근의 해설로,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한국인 최초로 악장을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금보성 화백의 “한글 윷놀이”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를 기획하고 총괄한 해금강테마박물관 문성환 수석학예사는 금보성 화백에대해 이렇게 평했다. “우리나라 최초 한글작품으로 외길을 걸어온 그의 작품은 자유로이 던져지는 한글의 자모만큼이나 재료와 기법도 다양하다. 고정되어 있지 않은 생각, 자유로운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오일, 돌가루, 조각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선긋기’에서 ‘긁기’로, ‘붓질’에서 ‘비질(쓸기)’로, ‘자르기’, ‘덮
당신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떠올리고 있는지, 마술사 최현우는 전부 알고 있다! 마음을 읽어내는 멘탈리즘 매직의 실체를 직접 경험하라!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이 오는 26일·27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쇼 을 개최한다.멘탈리즘이란 사람들의 습관화된 관성을 활용한 심리마술로, 이번에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읽어내는 멘탈리스트로 변신한 최현우 마술사는 관객의 마음을 읽고 더 나아가 조정하는 놀라운 마술을 선보인다.단순히 보기만 하는 공연이 아니라 관객들이
영화 ‘인셉션’을 인상깊게 본 당신이 꼭 봐야만 하는 전시. 영화보다 더 리얼하고 꿈보다 더 환상적인 기억의 실체가 그림 속에 펼쳐진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문성원 초대전 를 개최한다.이번에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초대전을 가지는 문성원 작가는 기억의 형상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작품을 창작해왔으며, 강렬한 색채의 입체감이 살아있는 인상적인 회화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다.상상력을 통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자유롭게 하며 시공을 넘나든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채태병 작가의 ‘꿈과 도전, 행복' 展을 오는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에서 자주 보이는 자연 경치, 호랑이 등으로부터 꿈과 도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일상 속 자연을 통해 얻는 행복을 선보이고자 한다.채태병 작가의 작품 중 , 은 산이 구름을 품은 경치인데 꿈을 품은 모습을 연상케한다. , , 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