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면장 신삼남)은 지난 19일 학동주차장에서 동부119안전센터, 동부면의용소방대원, 주부민방위기동대원, 산불감시원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불방지 종합훈련을 실시했다.훈련내용은 산불발생 초기 효율적인 진화와 안전확보, 진화에 참여한 소방공무원과의 유기적인 협조는 물론 인명사고시 심폐소생술에 대해 중점 연습했다.
거제시(해양조선관광국)는 지난 13일 지역특화 수산자원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사등면 소재 은파수산(대표 이기택)에서 생산한 개조개 종묘 380,228미를 거제면 소랑, 죽림해역에 방류했다. 거제시는 수산자원의 지역특화를 위해 개조개, 왕우럭 등 자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해역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방류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개조개 종묘의 자원 보호를 위하여 유관기관과 더불어 지속적인 어업인 홍보 및 강력한 불법어업 지도·단속으로 어업질서 확립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개조개는 모시조개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나 크기가 훨씬 크며,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한다. 특히 거제도, 부산, 마산, 여수 등지에서 많이 채취되며 맛이 좋아 국이나 찜, 국 등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을 수 있
거제중앙초등학교(교장 김기태)는 19일 1학기 학부모 교육과정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새봄을 맞이해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여러 교사들의 소개로 시작됐다.이어 학교장은 중앙 3운동(즐거운 공부, 고마운 마음, 정다운 친구)을 통해 배움과 가르침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으며, 학부모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교육과정설명회느는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스마트폰 프리 캠페인 교육을 함께 실시했으며 학사일정을 최대한 상세히 안내했다.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사달력과 조그마한 기념품을 전달함으로서 학부모들의 학교행사 참여를 독려하였다.참석한 1학년 학부모는 “새내기 학부모라 학교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몰라 선배 학부모에게 물어봐야 했는
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19일 인터넷에 중고물품을 판다는 글을 올려 물건을 보내지 않고 돈만 챙긴 A씨(31)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3월까지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 중고 휴대전화, 노트북, 컴퓨터모니터 등을 판매한다고 올린 뒤 연락해 온 B씨 등 35명으로부터 400여만원을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주거를 계속 옮겨 다니며 휴대폰 10여대를 바꾸어 사용하는 등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다니다가 지난 16일 고현동에서 발견돼 긴급체포 됐다.경찰은 인터넷을 이용한 물품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따른 피해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인터넷 물품 거래시 판매상품 등을 정확히 확인하고 대금을 입금시키거나, 인터넷 안전거래 사이트
거제는 조선산업 도시다. 그 중심에는 현장에서 땀흘리는 평범한 근로자들이 있다. 이들의 소중한 땀방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별한 선행으로 결실을 맺어 화제가 되고 있다.18일 삼성중공업(주) 직원 12명이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1,004만원씩 총 1억2,048만원을 기부해, 희망천사 제55호~66호에 이름을 올렸다. 희망천사 12명은 삼성중공업(주)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직원들이다. 이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터전인 거제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고민하고 함께 노력하고자 만든 BRF(BIG ROAD FAMILY, 회장 조권욱)라는 모임 소속 회원이다.BRF는 이번 희망천사 기부 이외에도 성로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금액의 후원금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은 지난 14일 장애 아동 및 청소년을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양육정보 공유를 위한 장애인 부모자조모임 첫 회기가 실시됐다. 부모자조모임은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 부모들이 모여 양육 정보 공유 및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자녀들의 사회성 향상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구성원은 장애아동 부모모임 ‘어깨동무’와 장애청소년 부모모임 ‘함께 서기’로 2팀 씩 이루어져 있으며 매월 격주 토요일 정기적인 모임으로 복지관 내 외에서 진행되고 있다.이번 모임은 자조모임 구성원들이 주체가 돼 프로그램 목적과 진행 될 내용 등을 스스로 결정하고 추후에는 다른 어려움을 가진 장애가족에게 선배로서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프로그램 담당자는 “자조모임이 보다 활성화
거제상동초등학교(교장 서영우)는 19일 오후 3시 부터 학부모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관에서‘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거제상동 교육과정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무상급식 및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식전행사를 가지고 학교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교직원 소개, 2015학년도 거제상동초 학교교육의 기본방향, 1학기 주요학사 일정 소개 등 학교교육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서영우 교장은 인사말에서 개교 당시 힘든 상황을 회상하며 “개교 당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직원의 노력과 묵묵히 기다려주신 학부모님들의 믿음으로 현재는 모든 것이 안정화 되었음에 전교직원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상대방을 생각하는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선이)는 18일, 대우조선해양 의장 6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봉사자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소양, 자원봉사의 활동분야, 자원봉사 실적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이에 교육 담당자는 자원봉사자 교육이 봉사를 처음 시작하는 신규 봉사자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기본 소양을 익히고, 기존 봉사자들에게는 자원봉사의 의미와 취지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자원봉사자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 학교의 경우 10명의 인원 이상이면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한다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문의 : 63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정민)는 댄스를 사랑하는 체육교사 이규호의 열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민을 위한 댄스스포츠 교실을 18일 저녁 7시에 첫 개강했다. 그동안 거제면민들은 면소재지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거제여상에서 교육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댄스스포츠 교실을 개강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거제면 주민들은 환호했으며, 그 결과 첫 개강일에 40여명의 주민들이 찾아와 댄스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이웃 동부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참여 의사를 밝혀 왔다. 체육교사 이규호는 거제여상에서 댄스동아리반(댄스스포츠, 힙합반, 응원반, 밸리댄스반)을 운영하면서 낙후된 지역이라는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인생…답이 없다"거제 둔덕에서 지난 설 연휴 때 아내·자녀 셋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던 가장 A(35)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긴 말이다. 한 조선소 협력업체에서 일하던 A씨는 세상을 하직하기까지 끝내 '답'을 찾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째인 19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A씨 가족은 빚 수억원과 매달 갚아야 하는 이자에 쫓겨 빠듯한 살림에다 한계상황을 근근이 이어갔던 것으로 추정된다.그런데 아직까지 왜 큰 빚을 졌는지, 금융권과 지인 등에게서 모두 얼마의 빚을 졌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채무 금액은 처음 알려진 1억 5천만원보다 많은 2억 2천만원 정도다.이는 A씨가 최근 몇년 동안 본인은 물론 아내 명의로 은행과 대부업체 5∼6곳
19일 오전 11시15분께 상동동 거제축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타 신축공사 현장에서 박모(48)씨 등 근로자 3명이 10m 아래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 근로자는 다행히 어깨와 다리 부문만 골절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이들은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을 하던 중 공사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지난달 22일에도 전기배선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4m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숨진 바 있다.이 때문에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거제축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타는 1만1389㎡ 부지에 건축면적 2089㎡ 지하2층 지상4층 규모
장승포초등학교(교장 노상원)는 지난 17일, 안전한 통학로 확보, 학교폭력예방 및 흡연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 장승포 초등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로 구성된 꿈나르미 보안관과 녹색어머니회, 장승포 지구대 등 여러 협력단체가 참가해 협조했다.캠페인단은 아침 등교시간 8시 10분부터 40분까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취지의 문구가 적혀 있는 피켓을 들고 학생과 서로 환한 인사를 나누며 다함께 학교폭력 예방의 의지를 다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노상원 교장은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에 학교공동체가 함께 대처하는 환경조성으로 학교 폭력 예방에 기여하고 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더불어 3월 셋째 주는 ‘
장승포초등학교(교장 노상원)는 2015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18일 3시 30분에 급식소에서 개최했다.이날 노상원 교장의 인사 및 학교 경영 방침 안내 이후, 1년간의 학사일정 안내, 학교 폭력 예방 학부모교육, 무상급식 관련 홍보 동영상 시청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급식소에서의 1차 행사가 끝나고 교실로 이동해 학부모와 담임교사와의 상견례 순서가 있었다. 담임교사들이 준비한 다양한 학급경영 안내 자료로 담임과 학부모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 학부모회 학급대표와 부대표를 선출했고 학급에서 선출(추천)된 대표와 부대표들이 도서실에 모여 다시 학년대표와 부대표 그리고 전교 임원을 뽑음으로써 2015학년도 장승포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조직됐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
장평초등학교(교장 박영출)는 17일 장평동 장평노인회관에서 1교 1복지기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올바른 인성과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장평초등학교 교무부장, 어린이 회장단, 봉사활동 담당교사와 장평노인회 회장 및 여러 회원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특히 이번 협약식을 통해 4월부터 봉사활동이 실질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박영출 교장은 “형식적으로 하는 봉사활동이 아니라 본래의 취지를 살린 바람직한 봉사활동이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지난 19일‘2015년 원천징수실무 &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책자 400여부를 발간, 관내 회원업체에 배포했다.이 책자는 ▲원천징수제도의 개요 ▲근로소득세의 원천징수 ▲그 밖의 소득에 대한 소득세의 원천징수 ▲법인세의 원천징수 ▲국내원천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농어촌특별세의 원천징수 ▲지방소득세의 특별징수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세부적으로는 • 간이세액표에 의한 원천징수 • 연말정산 • 일용근로자에 대한 원천징수 • 이자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 배당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 사업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 연금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 기타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 퇴직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등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수록돼 있다.추가로 필요한 업체는 거제상공회의
거제문화재단(이사장 황 수원)과 (사)UN미래포럼 산하기관인 세계기후변화상황실(GCCSR, 한국대표 박세훈)은 19일 미래 생명자원인 미세조류(algae, 스피루리나)의 배양기술과 관련된 정보전수 및 배양기술의 제3자 제공(거제시에 한정)에 관한 독점적 지위의 인정과 기후변화대응 체험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제반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거제문화재단은 거제박물관과 일반여행사인 365투어, 체험전문교육시설인 옥동힐링가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스피루리나의 생산과 체험교육사업이 추가될 전망이다.'스피루리나'는 미래식량으로서 우주식량으로 지정됐으며, DHA 함량, 두뇌활동 강화, 치매예방, 노화방지, 암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선진 각국에서 건강식품 등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방문하면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자료 제99호인 포로수용소 잔존유적 문화재 관리보조 업무를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엄태준씨를 만날 수 있다.사회복무요원 엄태준씨는 올해22세로 작년 9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으로 배치 받아 문화재 관리지원, 고객안내 지원, 매표 보조업무, 시설물 관리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친절과 봉사로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는 엄태준 사회복무요원은 ‘유적공원의 문화재 지킴이’라고 불리고 있다.“항상 웃는 얼굴로 일을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하고 특히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할 때는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성실히 도와드리며 불편한 점이 없도록 먼저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문재인 “고현항 재개발 무리하게 강행되고 있다”18일 경남 최고회의서 발언...정청래 최고 “아일랜드형 매립 추진해야” 거제시 고현항재개발 문제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및 최고위원들이 입을 열었다.새정치민주연합 거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문재인대표는 18일 창원시 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현장 최고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거제 고현항 매립 및 재개발사업이 주민들의 동의 없이 무리하게 강행되고 있어서 지역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며 “소통과 주민의견 수렴이 우선돼야 한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을 매어 쓸 수 없다. 대화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과 민주적 절차를 촉구한다”고 말했다.해양수산부와 거제시의 고현항재개발사업 추진 방식을 강도 높게 지적한
청년비전 22(회장 옥대석)는 지난 17일 고현 웨딩블랑에서 거제시 관내 복지시설 및 관내 장애인 시설 10여 군데의 장애우를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2부 순서로 장애인 노래 자랑과 댄스 파티, 행운권 추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150여명과 이형철, 신금자 시의원과 옥윤석 상문동장 등 내빈과 회원, 자문위원, 후원회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로 네 번째 개최된 이날 행사는 청년비전 22 상문동지회(지회장 김규동)에서 주관했으며, 웨딩블랑 조경희 대표가 장소와 뷔페를 협찬해 주었고 상문동 발전협의회(회장 윤수원)에서 기념품을, 디자인 거제(대표 이인제), 중앙신협(이사장 이창훈)에서도 함께 동참해 주었으며 특히 이광수 전문MC와 고현교회 조이선교단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 노동조합 제2대 위원장 선거에서 유영호 후보가 당선됐다.공사노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진)는 지난 18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치러진 선거투표 결과 기호 2번 유영호 후보(50)가 근소한 표차로 이겨 신임 위원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날 투표에서 유 후보는 유효투표 112표 중 59표를 얻어 53표를 획득한 원인식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유 신임위원장은 지난 2001년부터 재직했으며 현재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근무하고 있다.유 위원장은 “더 낮은 자세, 더 귀 기울이는 자세로 소통에 힘쓰고,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뿐만 아니라 "해외 선진지 견학추진, 대학생 자녀 학자금 지원 토대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