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와 주민자치위원 송성미위원은 임인년 설을 맞아 사랑과 희망을 나눕니다.지난 24일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경제ㆍ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나님의 교회는 식료품 15박스와 송성미위원은 라면 100박스를 고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하나님의 교회가 마련한 식료품 세트에는 닭곰탕, 소고기미역국, 전복죽, 낙지콩나물비빔밥 등 든든한 가정간편식과 떡국 떡, 참기름 등 식재료가 골고루 들어있다.하나님의 교회는 홀몸어르신, 조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지난 25일 둔덕면 술역마을 조도례 이장이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30포(백미 10kg)를 둔덕면에 전달했다.평소 조도례 술역마을 이장은 명절과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오고 있으며, 특히 관내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이성부 둔덕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운 날씨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술역마을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장평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둘자)가 장평동에 떡국떡 2kg 50팩(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김둘자 회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이 설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떡국떡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천정완 장평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장평동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고,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장승포라이온스클럽(회장 이상규)에서 일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하였다.이날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 분에게 후원금 30만원을 직접 전달하였다.장승포라이온스클럽 이상규 회장은 어르신께 “늘 건강하시고, 따듯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하였다.노재평 일운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또한, 아주동주민센터도 방문하여 저소득 노인세대에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하였다.장승포라이온스클럽은 매 해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남부면(면장 차정명)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설 연휴를 맞이하여 관내 명사마을 방파제와 다포항 후릿개다리 일원에서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과 마을 골목길 대청소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청소는 남부면 새마을부녀회, 주부민방위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추운 겨울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서도 관광객이 찾는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자부심으로 하나되어 명사 방파제 주변을 일제 청소하는 한편, 지난달 개통하여 관광 명소로 떠오르는 다포항 후릿개다리에서는 해안변에 밀려온 폐기물과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장승포동의 희망나눔곳간이 연이은 기부금과 물품으로 채워지고 있다.1월 25일, 장승포 라이온스 클럽(회장 이상규)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을 위한 현금 30만원을 기부하였다.이상규 회장은 “새해맞이 이웃사랑나누기 봉사금으로 회원들과 조성한 현금을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우리 회원들의 바람”이라고 하였다.이날 오후 거제시청 동백봉사회(회장 김옥숙)에서는 라면과 김 선물세트를 들고 장승포동을 방문하였다. 김옥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을 부탁하며 장승포동 희망나눔곳간
아주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일어난 아주동 대형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딤돌횟집과 삼척집 사업주에게 위로의 격려금 175만원을 각각 전달했다.24일 기관단체장협의회 허상구 신발전협의회 회장, 이무국 통장협의회 회장, 정미순 주민자치회 회장, 박미애 새마을부녀회 회장이 피해를 입은 상인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성금을 전했다.이날 기관단체장협의회가 전달한 성금은 아주동을 이끄는 15개 기관단체 및 2통 마을회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하여 마련한 것이다.기관단체장협의회원들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소상공인들의 영업피
동부면 참살이 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윤상구)는 20일 동부면 사무소 광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18개 마을 경로당을 위한 백미 72포를 동부면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참살이센터 운영위원, ㈜거제케이블카 관계자, 동산이장 등 후원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부 받은 백미는 관내 18개마을 경로당에 전달 될 예정이다.윤상구 위원장은 “동서터널 준공식 경비를 절약하여 구입한 백미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명절을 맞이할 노인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이웃돕기활동을
아주동은 지난 19일 관내 단체, 퇴직 공무원, 지역구 시 의원 등 100여명이 아주천 서문 국도변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정화 활동은 아주천 국도변에서 무단경작에 사용되다 버려진 물탱크, 전기장판, 농업폐기물 비닐과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생활폐기물이 방치된 채 묵혀있던 곳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주민들의 신고에 의해 시작되었다.청소 구간은 서문에서 옥포 방면 해안변으로 집게차 등 장비가 범접할 수 없는 도로 경사면으로 분리 작업된 쓰레기를 로프 줄을 묶어 인도로 끌어 올리고, 이마저도 어려
상문동 주민센터(동장 손순희)는 지난 19일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산불 감시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심정지 상황에서 4분이라는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사전 교육함과 동시에 실제로 응급 처치를 실행해봄으로써 응급처치 발생 시 신속히 환자를 구조할 수 있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손순희 상문동장은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를 능숙하게 할 수 있게끔 사전교육이 되어야 한다”며 산불감시원들이 근무 중 산책 및 등산을 하는 시민
거제시청 동백봉사회(회장 김옥숙)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상문동 희망나눔 곳간에 라면, 김, 휴지 등 물품을 기부했다.김옥숙 회장은 “코로나로 설 명절이 더 힘들게 느껴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성품을 기부했다.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순희 상문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희망나눔 곳간에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거제시청 동백봉사회는 매년 복지관 무료급식 봉사,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과 지역 자원봉사 참여 등 거
상문동발전협의회는 지난 19일 상문동 행복누림문화센터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박은기 회장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돼 회장직을 연임하기로 의결했다.박은기 회장은 “회장직 연임 결정을 내려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상문동은 명실공히 거제시 중심지역으로서 가덕신공항 개항과 KTX 개통에 맞춰 미래를 계획하고 구체적 실행이 절실한 시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더불어 부울경 메가시티 시대에 거제시가 소외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할 때”라며 “지역주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사람을 중심으로 한 도시기반 조
수양동의 희망나눔곳간이 기부 물품으로 가득 채워졌다.수양동 희망나눔곳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장기 실직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층, 청년가구, 한부모가족, 다문화 등 다양한 계층이 희망나눔곳간을 이용하고 있다.수양동 주민(충남식당 고갑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민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였고, 또 매월 수월식육식당(박덕렬)은 삼겹살15봉과 곰국20팩과 금강사는 나물, 반찬을 가져다 희망나눔곳간을 채워주신다.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거제송죽라이온스클
거제면(면장 추완석)은 지난 18일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순번대기시스템을 구축하였다.이 시스템은 변광용 거제시장 지시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거제면은 타 면에 비해 접근성이 우수하여 민원창구 방문객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순번대기시스템은 거제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옥포2동장(정태진)은 지난 18일 현장 속에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민원을 해소하고자 안성아파트를 비롯하여 관내 3곳의 현장을 방문했다.옥포2동장은 “옥포2동은 아파트가 밀접해 있고 상가 및 단독주택도 혼재되어 있는 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건의사항이 많을 것이라 판단된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관내 현안 사항을 두루 살피고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추운 날씨에도 현장점검에 참석한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 내 환경개선, 방음벽 설치, 도로보수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하였
상문동공동주택연합회가 올해 상문동 시립도서관 건립 추진을 위하여 거제시장 간담회를 11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가졌다.거제시에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상문동에 도서관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상문동 주민들이 타동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불편함에 대해 전달하였다.이에, 변광용 거제시장은 위와 같은 문제점을 인지하고 공감하였고, 향후 상문동에 도서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 상문동공동주택연합회 추인호 회장은 건립 의지를 보여준 변광용 거제시장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조속히 건립 될 수 있도록 요청 하였다.이
거제시 상문동 손순희 동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취임 및 새해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한,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경로당 이용수칙 홍보와 경로당 개보수 현장을 확인하는 등 어르신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펼쳤다.손순희 동장은 “취임 후 첫 경로당 방문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창래)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한옥주)에서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상문동주민센터에 컵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상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단체로 환경정화, 방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조창래 회장과 한옥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상문동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손순희 상문동장은 “코로나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동다숲부녀회(회장 한옥주)는 지난 7일 상문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컵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대동다숲 부녀회는 해마다 상문동주민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손순희 상문동장은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 주신 대동다숲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유형식·이하 나다운)는 지난 7일 아주동 공감형성 벽화사업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나다운 아주동 지부의 요청을 받아 면밀한 심사 후 착수하게 된 이번 벽화 사업은 일제 강점기였던 1919년 4월 3일 옛 아주장터(현 대우조선해양 부지)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킨 아주동의 역사를 기리고자 거제시 나다운과 아주동 지부(지부장 윤상찬), 아주동(동장 이갑선)이 협력하여 일궈낸 사업이다.유형식본부장은 벽면의 요철이 심하여 작업의 어려움이 예상되자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벽화 전문가들과 협의를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