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등 해양플랜트사업 관련 기업들이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지난 27일 오후 2시에 거제시공공청 내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사업협동조합 설립은 지난해 12월 17일 제6차 국토정책위원회에서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로 개발을 확정 발표됨에 따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하나의 절차이며, 이날 창립총회에 45개의 관련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부산강서산업단지(주) 및 에스씨 홀딩스(주) 대표 손호영 사장이 이사장으로 이사2명, 감사1명이 선출됐다.이후 조합은 거제해양플랜트국가사업단지 조성사업이 잘 추진될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한편, 해양플랜트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조합원 추가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사곡해양플랜트 국가산단 개발과 관련해 고현항 항만재개발 매립 면적 57만358㎡(17만2,533평)의 6.3배인 336만6,510㎡(101만8,369평) 공유수면 바다를 매립하면서 절차가 비밀스럽게 추진되고 있어 자료·진행과정 공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24개 업체로 구성된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실수요자들은 27일 오후 거제시 고현동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가졌다. 하지만 창립총회 소문을 듣고 행사장에 참석한 일반 시민들은 관계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모두 쫓겨났다. 또한 본사 및 거제신문 취재기자도 ‘중소기업조합법에 의한 조합 창립총회이기 때문에 취재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먹이며 행사장에서 내쫒았다.김재식 거제시 국가산단추진단
거제빅아일랜드PFV(주)가 지난 2월 5일 해양수산부에 신청한 ‘고현항 항만재개발 실시계획 승인’ 요청과 관련된 이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해양수산부는 실시계획 승인 신청 관련 서류를 접수받은 후 전국 관련 기관에 ‘협의’ 요청 공문을 일괄적으로 보냈다. 거제시에도 지난 2월 11일 두 가지 협의 요청 공문을 보냈다. 첫 번째는 실시계획 승인 관련 거제시 각 기관 의견 조회다. 두 번째는 실시계획에 포함된 도시관리계획에 관한 의견 조회다.첫 번째 협의 사항인 실시계획 승인 관련 거제시 의견은 지난 17일 해양수산부에 이미 전달됐다. 거제시 전략사업담당관실 관계자는 “거제시 관련 실(室)‧과(課), 거제시의회, 거제시 교육지원청, 거제소방서 의견을 취합해서 지난 17일 해양수산부에 보냈다”고 20일 밝
문재인 “고현항 재개발 무리하게 강행되고 있다”18일 경남 최고회의서 발언...정청래 최고 “아일랜드형 매립 추진해야” 거제시 고현항재개발 문제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및 최고위원들이 입을 열었다.새정치민주연합 거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문재인대표는 18일 창원시 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 현장 최고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거제 고현항 매립 및 재개발사업이 주민들의 동의 없이 무리하게 강행되고 있어서 지역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며 “소통과 주민의견 수렴이 우선돼야 한다. 아무리 급해도 바늘허리에 실을 매어 쓸 수 없다. 대화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과 민주적 절차를 촉구한다”고 말했다.해양수산부와 거제시의 고현항재개발사업 추진 방식을 강도 높게 지적한
고현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고현주공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행정절차 첫 단계에 진입했다.거제시는 ‘고현주공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공람’을 17일 거제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1개월 간 주민 의견 청취에 들어갔다.주택재건축은 크게 정비구역 지정 단계와 사업시행 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공람은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위한 사전 단계다. 1개월 간의 주민의견 청취 기간이 끝나면, 지방의회 의견 청취, 경남도에 정비계획안 신청, 도 관련실과 협의,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을 지정‧고시한다.현재의 고현 주공아파트는 1989년 11월에 준공해 26년 째 접어들었다. 41,189㎡ 부지에 19개동, 5층 74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용도지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다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16일 본회의를 열어 ‘고현항 재개발 도시관리계획 의견 제시의 건’ 등 19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고현항 재개발 도시관리계획 의견 제시 건을 제외한 18건은 신규 조례제정과 조례 중 일부를 개정하는 것이 주를 이뤘다. 총무사회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 등 해당 상임위서 논의해서 본회의에 회부한 대로 만장일치 의결했다.하지만 ‘고현항 항만재개발 도시관리계획 의견 제시’ 안건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표결로 처리했다. 10가지 조건을 달아 ‘기타의견’으로 제시하는 것에 대해 의원 16명 중 찬성 9명, 반대 5명, 기권 2명으로 ‘표결 처리’해 집행부에 이송했다.이날 본회의서 논란이 된 것은 ‘10가지 기타 의견’이 고현항 항만재개발 계획에 반영될 수 있는 지
거제시가 민간투자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심 속 군부대 외곽지역 이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서희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서희건설 컨소시엄이 수월 거제대대 이전 및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거제시는 "제안서를 낸 컨소시엄 사업자 2곳에 대한 평가 결과 서희건설 컨소시엄이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서희건설 컨소시엄은 ㈜서희건설 51%, 삼원전기건설 20%, 고덕종합건설 15%, 보훈종합건설 7%, 유경피에스지자산운영 5% 등 6개사가 참여했다.공동 법인명은 '㈜스타힐스 시트론공영개발'이다.평가단은 PQ(가격)평가와 기술평가로 평가기준을 정하고 재무능력, 경영상태, 신인도, 군사시설 이전시설 기본계획, 양여부지 개발사업 기본설계, 건설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74회 거제시의회 임시회에 ‘의견 청취’ 의안으로 상정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도시관리계획’에는 어떠한 내용이 담겨있는 지가 시민의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다.고현항 재개발 도시관리계획은 거제빅아일랜드PFV(주)가 지난달 5일 해양수산부에 제출한 실시계획 승인 신청 서류 중에 포함된 내용이다. 당초 해양수산부는 국토교통부 질의를 통해 ‘도시관리계획은 의제 처리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거제시 건축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가 함께 참여하는 ‘도시공동위원회’만 도시관리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거제시의회 반발로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됐다.고현항매립반대대책위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고현항 매립 문제점 등을 해양수산부에 의견으
거제빅아일랜드PFV(주)가 지난 5일 고현항 재개발 실시계획 승인을 해양수산부에 신청한 가운데, 실시계획에 포함된 ‘도시관리계획’을 놓고 ‘거제시의회 의견 청취 사항이냐, 아니냐’에 혼선을 빚고 있다.이번 도시관리계획에는 고현항 항만재개발 사업구역 83만3379㎡ 중 공유수면 23만8394㎡를 제외한 59만4985㎡의 용도지역과 용도지역 세분 사항이 포함됐다.용도지역 세분으로 제2종일반주거지역이 22만2356㎡, 일반상업지역 8만612㎡, 근린상업지역 14만1114㎡, 일반공업지역 4만2958㎡, 자연녹지지역 10만7945㎡ 등 59만4985㎡다.공유수면을 제외한 순수사업면적 59만4985㎡를 기준으로 각종 용도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은 제2종일반주거지역 37.4%, 일반상업지역 13.5%, 근린상업
거제시는 ‘거제 학동케이블카 설치’ 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앞두고, 마지막 관문인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 사실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알렸다.거제학동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동부천 구천리 산 97-20번지 일원 104.046㎡ 부지에 삭도 길이 1,547m를 비롯해, 상부시설과 하부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상부 승‧하차장은 면적이 5,610㎡이고, 하부 승‧하차장 면적은 82,523㎡다. 운행하는 삭도(索道)는 승차정원 8명으로 52대가 운행한다. 1시간당 최대 2,000명까지 수송할 수 있다. 사업시행자는 거제시와 거제관광개발(주)다.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은 1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며, 거제시청 전략사업담당관실‧도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한국 조선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자사의 핵심 기술을 국내 기업에 무상으로 개방한다.16일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조선업체와 기자재 기업들에게 LNG연료 추진선박 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형 조선업체가 자사의 핵심 특허기술을 국내 기업에 제공하는 첫 번째 사례다.무상 제공 대상인 ‘LNG 연료공급시스템(HiVAR FGSS, 액화 시스템 제외)’은 천연가스를 고압처리 해 엔진에 공급하는, LNG연료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이다. 해당 시스템이 없으면 천연가스의 선박 동력화 자체가 불가능하다. 관련 기술을 독자 개발, 국내∙외에 특허 출원한 대우조선해양은 2013년 국내 중소 기자재업체들에게 관련
12일 수월 거제대대 이전 및 양여부지 개발사업 건설사 공모 마감을 한 결과, 두 개 건설사 컨소시엄이 거제시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시 도시과 관계자는 12일 “사업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과 서희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전에 본사를 둔 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전국 순위가 21위며, 지난해 토‧건 시공능력 평가액은 1조8313억원이다. 경기도에 본사를 둔 서희건설은 시공능력평가액 전국 순위 30위, 9892억원이다.민간사업자 공모 마감 결과를 취재한 결과 계룡건설산업(주)컨소시엄과 (주)서희건설 컨소시엄이 참여한 것은 사실이다. 계룡건설산업(주) 컨소시엄은 계룡건설산업(주) 지분 80%, 창원이 본사인 중앙건설(주)
9일 고현항재개발사업 지역협의회(위원장 박춘광, 이하 지역협의회) 는 지난달 22일 있었던 한국연안방재학회의 용역결과 보고서에 대한 '지역협의회' 의 의견서를 본사에 보내왔다.다음은 지역협의회의 의견서 전문이다. 1.22 한국연안방재학회 연구용역 보고에 대한 고현항재개발사업 지역협의회 의견 1월 22일 있었던 한국연안방재학회와 해강기술의 ‘고현항 재개발 평면 배치안에 따른 수리현상(오염확산과 해일침수)의 평가’의 결론, 즉 오염확산과 해일침수 2가지 측면에서 수로형매립보다는 연접매립안이 더
[성명서]졸속적인 고현항 매립사업 즉각 중단하라 해양수산부는 올 5월경에 고현항의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업무보고에서 밝힌 바 있다. 중심항인 고현항의 매립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경기 활성화를 빌미로 민자사업자에게 대규모 특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행정 절차를 중단하고 거제시민들의 의견부터 묻고 합리적 방향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또한 연이어 개최되었던 주민설명회에서도 대다수 주민들이 이사업의 필요성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거제시의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만든 ‘지역협의회’에서도 이 사업을 현재와 같은 매립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을 반대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였다.그러나 거제빅아일랜드PFV와 거제시 그리고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의견들을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사곡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민간 투자 건설사’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거제시는 지난 4일 건설투자자 사업제안서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거제시 국가산단추진단 관계자는 “4일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고, 5일 현대산업개발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를 했다”고 6일 밝혔다.사곡해양플랜 국가산단 조성 건설 투자자로 사업제안서를 ‘단독’으로 제출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현대산업개발(50%)이 주관사이며, 대우건설(30%), 현대엔지니어링(10%), 창원 소재 중앙건설(10%)로 구성돼 있다.단독 응모인 경우 사업제안서를 평가요소별로 평가하여 60점 이상 득점하고, 평가심의위원회 과반수 이상의 ‘적정’ 의견이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29일 낸 보도자료를 놓고 지역에서 민감한 분위기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9일 ‘2015년 달라지는 해양수산 : 해양수산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올해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내용 중에는 특별한 언급이 없고, 내용 끝에 첨부된 ‘그래픽’ 중에 ‘항만재생’ 사업이 포함돼 있다. 해수부는 “항만재개발을 통해 2020년까지 17조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실현하겠다”며 부산북항(8.3조원), 인천항 영종도(2조원), 고현항(2조원), 광양항 묘도(4.7조원) 등을 재개발 사례로 적시했다.이어서 부산북항은 해양마리나 사업자 유치를 위해 싱가폴SULT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고, 올해 9월까지 복합도심‧상업‧IT영상지구 분양 등 민간투자 본격 유치하겠다고 밝혔다.부산북항
거제시는 지난해 12월 1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거제는 2015년부터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로 개발하되, 사업시행자로 민관(民官)SPC를 설립하여 추진한다”는 내용에 따라 ‘사곡 해양플랜트 국가산단’ 조성 발걸음이 빨라졌다.시는 1월 정기인사 때 조직개편을 통해 국가산단추진단(단장 김재식 사무관)을 구성하고, 경남도가 새롭게 신설한 국가산단추진단과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다.시는 또 오는 4일 ‘건설투자자 사업제안서 평가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 1월 6일 건설투자자에 응모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평가에 들어간다.거제시는 거제해양플랜트 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 민간부문 건설투자자를 공모한 결과, 현대산업개발(50%)이 주관사이며, 대우건설(30%), 현대엔지니어링(10%), 창원 소재 중앙건설(10
지난해 6월 14일 거제시의회는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변경 요청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 조건부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부여된 3가지 조건 중에는 “(현재 매립형으로 계획된) 고현항 재개발은 아일랜드형으로 하고 폭 50m 수로를 설치해라. 이같은 사항을 지역협의회와 협의해서 결정해라. 협의 결정된 내용을 실시설계에 반영토록 노력해라”는 조건이 붙었다.‘비전문가’인 거제시의원이 낸 의견이 고현항 재개발이 마무리된 후 자칫 되돌릴 수 없는 큰 재앙이나 시민들의 원성거리가 될 뻔했다는 지적이다.이같은 사실은 거제시 용역 의뢰에 따라 한국연안방재학회가 수행한 ‘고현항 재개발 평편 배치안에 따른 수리현상(오염확산과 해일침수)의 평가’ 용역 결과에서 드러났다. 한국
새정치민주연합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의 요청으로 22일 거제를 찾은 국회 해양수산위 최규성 의원 이병희 보좌관은 고현항재개발 관련 의회, 반대대책위, 지역협의회 등을 찾아 지역여론을 수렴하는 일정을 가졌다.이 보좌관의 거제 일정은 지난번 새정치민주연합 거제지역위원회가 해양수산위 최규성 의원을 만나 요청한 것에 따라 이뤄졌다,.고현항을 직접 확인하기도 한 이 보좌관은 “거제 지역구 국회의원의 입장도 있고 해서 부담감이 크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기위해 거제를 찾았다”며 “해양수산부에 문제제기 할 상항이 있으면 하겠다”고 말했다.거제시 의원들과의 면담에서 의원들은 “지난 6대 의회가 수로형 매립을 조건으로 찬성의견을 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답이 있어야 할 것
거제시는 2010년 12월 거가대교 개통에 이은 한화리조트 착공 기대감 속에 장목면 송진포리 궁농‧간곡마을, 농소 몽돌해수욕장 일원에 여러 개발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많은 예산을 들여 거제시 각 부서마다 독자적으로 현안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중첩 예산 낭비 지적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시 해양항만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궁농 해양 낚시공원 조성, 궁농지구 연안 유휴지 조성 사업, 다기능 해양관광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 도로과에서는 관포IC서 임호간 3㎞의 도로확포장(시도 12호선) 공사 시행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11월 12일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올해 예산에 4억원이 보상비로 책정됐다.궁농 해양 낚시 공원 조성 사업은 장목면 송진포 농소 몽돌해수욕장 전면 해상에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