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여름 대표축제 '바다로 세계로' 행사로 뜨겁게 달아올랐다.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바다로 세계로’ 행사는 시민들과 관광객,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어울려 한 여름 축제의 장이 됐다.26일 저녁 ‘더 블루 콘서트’로 시작된 축제는 28,000여명이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콘서트를 즐겼고 수상오토바이대회ㆍ비치풋살대회ㆍ트레일레이스대회ㆍ드래곤보트대회ㆍ피싱블루챔프ㆍ전국장거리핀수영대회에 많은 스포츠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또한 메이킹 아이돌ㆍ청소년댄스대회에는 전국의
■ 거제의 장점을 가득 품은 곳아름다움과 실용성이 겸비한 라마다 스위츠 거제 호텔은 거제일운터널을 타고 시원하게 달리다보면 지세포항에 안겨있는 듯한 형상으로 바다를 고즈넉이 바라보는 곳에 서있다.객실 전체가 오션뷰로 구성되어 있어 어떤 객실과 부대시설에서도 지세포항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바라보며 휴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날이 좋은 날에는 해안선 너머로 대마도까지 볼 수 있고, 흐린 날에는 해무가 잔잔히 낀 운치 있는 거제 바다를 만들어준다. 날이 좋으면 좋은 대로, 흐리면 흐린 대로 거제의 자연과 바다를 호텔 전 업장에서 감상할 수
거제시(시장 변광용) 여름 최대 축제 ‘제25회 바다로 세계로’행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축제 개막을 앞두고 질투하듯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긴급 폭염대책 회의를 열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일부 행사 일정을 변경했다.거제시(시장 변광용) 여름 최대 축제 ‘제25회 바다로 세계로’행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축제 개막을 앞두고 질투하듯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긴급 폭염대책 회의를 열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일부 행사 일정을 변경했다.◇ 변경 프로그램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 고객에게 이색적인 체험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기록전시관은 내달 2~3일 양 일간에 걸쳐 1일 50개씩 ‘대통령 기념 머그컵 만들기’ 행사를 통해 방문 고객에게 능동적인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행사는 캘리그래피 전문 강사를 초빙, 선착순 1일 50명에게 개성 있는 나만의 컵을 창안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대통령기록전시관 관계자는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방문 고객에게 풍성한 볼거리, 체험거
거제시 남부면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남부면 여차리 ‘대소병대도 전망대’, 일운면 ‘구조라 해변’이 ‘남해안 관광 명소’ 20곳에 선정됐다.다도해, 리아스식 해안 등 수려한 해양 경관과 역사‧문화‧예술‧민속 자원 등이 풍부한 남해안 지역이 올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경남 거제에서 전남 고흥까지 남해안 7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 및 해안경관이 우수한 조망 포인트를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으로 선정해 발표했다.정부는 남해안을 국제적인 해양·생태 관광 거점이자 서울· 제주
사)거제도관광협의회(회장 진선도)는 회원들은 여름성수기를 맞이하여 관내 유명 관광지 바가지요금 캠페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회원들은 학동 몽돌해변 상가를 중심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및 친절한 써비스의 습관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진회장은 조선산업의 침체에서 많은 거제시민이 힘들어하고 있는만큼, 이번기회에 거제도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들을 잘 활용하여 세계적 관광명품들을 만들어 꺼지지 않는 미래지향의 먹걸이 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부흥시킬 필요가 절실하다 하였다. 따라서 모든시민이 관광홍보요원이 되게끔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진정한 태양의 계절, 여름이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해양스포츠‘제25회 바다로 세계로’가 있다.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바다로 세계로'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지난 13일에는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개최 후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하고, 16일에는 행사관계자 대책회의를 열어 안전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더 블루 콘서트,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콘서트는 휘성, 한해,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가 주관하는 ‘서부경남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캠페인’에 참가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서부경남 11개 시·군 관계자 22여명은 대구광역시 동성로, 동대구역 등에서 공동홍보 부스 설치, 홍보영상 상영, 관광홍보물 배부를 통해 서부경남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특히, 경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17개 해수욕장을 보유한 거제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지세포, 구조라, 학동
여름 방학, 시원하게 도로를 달리며 ‘관광’과 ‘역사현장학습’의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을 거제블루시티투어 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거제블루시티투어 버스는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거제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게 해준다. 요일별로 3가지의 코스가 있는데, 그 중 수요일 코스는 옥포대첩기념공원 →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 매미성 → 칠천량해전공원 → 거제맹종죽테마파크 순으로 역사여행을 떠난다.옥포대첩기념공원은 임진왜란 발발 이후 이순신 장군이 첫 승전한 곳을 기념하기 위한 곳으로, 충무공의 우국충정 정신을 느낄 수 있다.
거제지역시민.사회.노동단체 등이 지난 6월 26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권민호 전시장 등의 제3자뇌물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됐다.이 사건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되면서 고발인 조사 등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지역내 관심을 끌고 있다.고발단체들은 권 전시장이 민원재심의자문위원회, 계약심의위원회를 통해 입찰자격제한 기간을 5개월에서 1개월로 경감처분해주고 현대산업개발으로부터 70억상당의 공익사업(거제시가 제시한 사업지원 53억원 상당, 2년 이내 17억원의 기부금 출연)을 하겠다는 제안 및 의향서를 제출
변광용 시장은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를 시정 비전으로 삼았다고 최근 발표했다. 시정 비전을 실천할 시정지표 두 번째로 ‘세계로 향하는 관광거제’를 지향하겠다고 했다.나아가 “최근 남북관계가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남북교류담당’ 신설을 통해 흥남철수작전의 재조명, 둔덕면 고려문화 재현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흥남시․개성시․남포시 등 북한 도시와의 자매결연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하지만 거제시가 역점적으로 추진코자 하는 ‘흥남철수작전 재조명’ 사업등이 경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재검토’로 결론이 나 사업
거제시(시장 변광용)은 지난 6일, 8일 ‘여름 휴가철 경남관광 홍보캠페인’에 참가했다.시는 6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마당, 8일 KTX 부산역사내에서 거제도포로수용소 관광모노레일, 씨티투어, 거제시월드 등을 홍보했다.특히 17개 해수욕장과 7월 26일 개최되는 대표적인 여름 해양스포츠 축제 ‘제25회 바다로 세계로’를 알리며‘여름 휴가철 즐길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한 거제를 알렸다.시 관계자는 “2017 지역관광발전지수 종합 1등급 거제시가 안전하고 친절한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 여름 휴가는 볼거리, 즐길거리,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7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분석’에서 종합 1등급을 받았다.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분석은 지역별 관광발전과 현황을 파악하고 전국 단위 관광발전을 분석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대상지역의 관광수용력, 관광소비력, 관광정책 역량 총 3개 부문을 평가하고 1~6등급으로 분류해 관광발전 정도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광역지자체는 강원도, 경기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 4개 시도가 1등급 지역으로 평가 받았고 기초 지자체는
거제시는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트래블 리더 18명을 초청해 거제도의 비경과 여름 스포츠 홍보를 위해 팸투어를 진행했다.‘트래블 리더’는 대학생 기자단으로 그들의 시각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숨겨진 관광소재를 발굴·홍보하고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국내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팸투어단은 남부면 일대에 수국 꽃길을 시작으로 거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바람의 언덕 및 신선대, 외도, 맹종죽테마파크 등을 방문하고 수상레저도 체험하였다.시는 이번 트래
거제시(시장권한대행 박명균)는 지능형 교통정보(ITS)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이 시스템은 주요 관광지 및 주변 진입로의 차량 속도를 비롯한 지·정체, 교통 상황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창에 거제시 교통정보센터(ITS. geoje.go.kr)을 검색하면 거제지역 주요 교차로, 관광지 46개소의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주요도로에 설치된 교통정보 전광판 21개소를 통해 운전 중에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거제시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이 거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많은 도
거제시(시장권한대행 박명균)는 23일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개장식을 갖는다.시는 지난해보다 1주일 앞당겨 개장하는 학동흑진주몽돌해변을 알리고 무사고 안전기원을 위해 23일 10시30분에 몽돌해변에서 개장식을 한다.이날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남해안 별신 굿판을 벌여 주민의 평안과 장수, 안전을 비는 제의를 예능보유자인 정영만 명인이 직접 공연할 예정이다.시는 올해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보다 10명 증원된 58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또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해양스포츠 축제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이수도가 행정안전부의 ‘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 33곳 중 ‘맛섬’으로 선정되었다.‘2018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곳 33’은 관광객들의 지역정보에 대한 요구와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섬과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쉴 섬, 맛 섬, 놀 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 등 5가지 주제로 분류해 선정하고 있다.이수도는 특별하게 먹거리가 풍성한 섬으로, 청정지역에서 잡아 올린 광어 등 싱싱한 해산물로 1박에 3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
거제시는 거제대학교와 손잡고 지난 4일 거제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 1차 수강생 20명으로 '관광시설분야 전문인력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 사업은 지역의 실업해소를 위한 거제시 일자리 사업으로서 2018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중 하나다.이번 과정은 호텔&리조트분야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까지 연계 지원함으로써 조선업에 편중되어 있는 일자리 분야를 관광시설 분야로 다각화 시켜 지역 내 고용창출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교육은 오는 6월부터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개장 2개월 만에 4만 명이 넘는 탑승객을 유치, 거제관광 상품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지난 3월 30일 거제관광모노레일 개장 이후 2개월 동안 40,384명이 찾아 1일 평균 673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공사는 거제관광모노레일의 호조에 힘입어 4억 1.300여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거제관광모노레일이 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그동안 거제관광에서 다소 미흡했던 체험형 관광콘텐츠에 대한 갈증을 풀어준 결과로 보여 진다.이와 함
사)거제도관광협의회(회장 진선도)의 거제시관광홍보봉사단(단장 박성수)은 이번달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주방면, 대전방면, 곡성방면의 하행선 휴게소에 거제시 관광 지도를 가지고 방문하기로 하였다.이번엔 대전방향 하행선 각 휴게소마다 관광안내소에 여러 지역의 관광지도가 배송되는 만큼, 거제시의 관광지도가 비치, 유지가 잘되어 많은 이용객이 지도를 활용하고, 또 거제를 널리 알리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관광비수기에도 거제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태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관광안내소 직원들은 여러 지역에서 관광지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