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웰리브 가덕해양파크(대표이사 유광종)는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산하기관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대표 박수진, 시설장 한송이)를 찾아 독거노인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후원했다.㈜웰리브는 건설, 푸드 등 각종 생활문화서비스사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덕해양파크는 거제-부산을 잇는 거가대교의 관문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정기 음악공연 등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으로부터 인기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웰리브 가덕해양파크는 매주 거리공연가 이선일씨를 주축으로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돕기 자선음악회」
지난 21일, 익명의 기부자는 손수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만든 목도리 70개를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거제시에 기부했다.기부자는 몇 달 전부터 밤낮으로 뜨개질하여 만든 목도리를 정성스레 포장하여 전달하였으며 목도리는 모든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줄 만큼 포근하고 훈훈했다.거제시는 “연말연시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거제시의 온정온도가 올라가고 있다. 따뜻한 기부자의 마음까지 담아 좋은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이날 기부한 목도리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독거어르신 70세대에 전달된다.
㈜신성전기소방공사(대표 송성미)은 지난 21일 관내 한부모가정 및 사실상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30상자(100만원 상당)를 사등면에 기탁했다.송성미 ㈜신성전기소방공사 대표는 “작은 나눔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온기를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훈 사등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 유행으로 힘든 시기에도 이웃돕기 성품 기탁으로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송성미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마소마레 커피숍(대표 정성화)은 지난 17일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라면 50박스를 거제시에 기부했다.마소마레커피숍은 관내 경로당, 일운면, 동부면, 수양동주민센터와 거제시에 라면을 기부했으며 조용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며 기부물품을 두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거제시는 “기부물품은 기부자의 마음을 가득 담아 저소득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나’보다 ‘너’를 먼저 생각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인 주식회사 건웅(대표 윤부원) 임직원은 지난 12일 거제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실로암을 비롯한 작은예수의집, 베르스다의집, 소망사화복지원에 사랑의 김치를 각각 150kg씩 600㎏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600㎏ 중 300㎏은 연초면에 있는 중앙식자재마트에서 뜻을 같이했다. 윤부원 (주)건웅 대표이사는 “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김장담그기 행사가 취소돼 복지시설 마다 김치 수급에 애로사항이 있다”며 “이번 김장김치후원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온정을 더하고,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가
창림 건축사사무소(대표 건축사 이해원)와 법무사 이해준사무소(법무사 이해준)는 지난 7일 장목면사무소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건축사 이해원과 법무사 이해준은 매년 장목면 지역주민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해원 대표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김형호 장목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에게 두 대표의 소중한 마음과 감사함을 꼭 담아 전달하겠다”며
거제여성어업인 연합회(회장 이둘순)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기부를 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거제시 어업진흥과장과 거제수협 지도과장도 함께 참석하였다.여성어업인 연합회는 매년 꾸준히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연안정화활동, 사회복지시설방문봉사, 반찬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이날 기부활동에 참여한 거제여성어업인 이둘순 회장은 “올해는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더욱 힘들고 어렵게 지내오는 것 같다.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힘든 이
지난 10월 30일. 대성쏠라 양성우 대표는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산하기관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대표 박수진, 시설장 한송이)의 어르신댁에 온수기 3대를 후원했다.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양성우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현동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여러 곳에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양성우 대표는 “추운 겨울에도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온수기를 지원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거제시는 지난 2일,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이때 익명의 기부자가 쌀 20kg, 6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익명의 기부자는 ‘환경이 조금 아쉬운 분들에게 나눠주세요’라는 짧은 메모와 함께 거제시 중앙현관에 쌀을 두고 갔다.거제시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여 행복하고 든든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렵고 사람들의 마음까지 위축되고 있지만 거제시에 이어지고 있는 기부행렬로 거제시의 온정온도가 따뜻하게 올라가고 있다.
지난 29일, 법무사이해준사무소(대표 이해준), 이해원건축사(대표 이해원)은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수진)에 지역사회 내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하여 쌀 20kg 20포를 후원하였다.법무사 이해준, 건축사 이해원은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박수진)은 이해준, 이해원 대표에게 “지역사회에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후원받은 쌀
미루유치원 윤명자원장은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일백만원을 거제시에 기부했다.기부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베데스다의집(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시설거주자의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윤명자 원장은 지난 추석, 거제시사립유치원연합회에 소속되어 기부에 동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기부에 나서며 “저소득가구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당당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봉사하고 나누도록 하겠다”고 전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
지난 17일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댁에 방문드려 후원받은 밑반찬을 비대면 전달 하였다.이번에 전달 드린 밑반찬은 상동의 「오늘의 찬」반찬가게에서 후원해 주셨으며 부엌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음식을 조리 하실 수 없는 어르신댁과 혼자 생활하시며 식사를 제대로 챙길 수 없는 어르신댁을 선정하여 전달해 드렸다.밑반찬을 후원해주시는 「오늘의 찬」 대표 문영숙 님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와 인연이 닿았고,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감염이 재확산 되면서 전례 없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6일 고현종합시장 내 봉화한우정육점 이성익 대표가 불고기 40kg(50만원 상당)을 고현동에 기부했다.이성익 대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지역경제도 같이 얼어붙는 분위기라 안타깝게 생각한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채근 고현동장은 “항상 고현동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기 기부 뿐 아니라 행복디딤돌 정기기부(CMS 후원)에도 도움을 주시
㈜채정 정직유부에서는 30호점‘정직유부 옥포점’오픈을 기념해 지난 9일 거제시에 유부초밥 도시락 100인분을 기부했다.이날 기부된 도시락 100인분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직유부 조현홍 대표는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기 위해 도시락을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료급식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소중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정직유부는 앞서 3월에도 거제시 저소득 가정에 도시락을 기부했으며 꾸준히 결식예방을 위한 도시락 기부와 더불어 부산과
수도배관 세척 전문기업인 ㈜한오멜(대표 박용석)에서 지난 13일 연초면 소재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시설인 베데스다의 집(원장 이종재)을 찾아 3층 건물 전체 수도배관 세척 작업을 실시했다.베데스다의 집 이종재 원장은 “시설의 1일 수돗물 사용량이 수십톤이 넘는데 이렇게 배관 세척 서비스를 받으니 매우 안심이 된다”며 한오멜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오멜은 올해 3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9월 경상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진행 중인 기업으로 지난 6월과 7월에도 거제 성지원과 콩이네집을 찾아 수도배관 세척, 낙후된 건물
아름다운 미담사례는 지난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연례 없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세계는 혼란 속에 휩싸였고 이곳 거제에서도 3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공포는 이루 말 할 수가 없었다.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개인 간의 만남은 물론 공식적인 행사도 취소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웃돈을 얹어주고도 구하지 못하는 웃지 못 할 광경이 연출되었다.한 독지가는 머나먼 타지에서 고향의 어르신들을 하염없이 걱정하다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지체 없이 마스크 공장에 연락하였으나 마스크를 생
거제 고현시장에 있는 소문난떡집(대표 신종엽)은 지난 1일 옥포청소년문화의집 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통기타 3대를 후원하는 선행을 했다.신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지역 경기의 활성화와 더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소문난떡집은 2010년부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인연을 맺고 매년 장학금, 물품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또 지역의 위기가정 청소년들에게는 사랑의 치킨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는 떡을, 그리고 코로나1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 둔덕면에 위치한 둔덕중학교(교장 정도현)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왔다.거제 외곽에 위치하여 갈수록 줄어드는 학생 수로 고민이 많았던 학교에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작은 오케스트라’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창회 및 졸업생, 퇴직교사가 기꺼이 기부에 동참하여 본교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리는 전인교육의 장이 마련되었다.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모교에 관심을 가져준 졸업생과 평생을 근무한 학교를 떠나며 제자사랑을 실천한 퇴직교사의 마음은 주변사람들을 흐뭇하게 하였다.정도현
㈜형제포장건설(사장 김충성)은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실버카(어르신 보행보조기구) 40대를 거제시에 기부했다.이날 기부한 실버카는 5개면(사등, 둔덕, 거제, 동부, 장목)과 3개동(고현, 상문, 수양)의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형제포장건설은 사등면에 소재한 아스팔트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매년 저소득가정에 이웃돕기 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다 같이 힘을 내자는 응원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한 실버카 40대를 기부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1천만 원을 거제시청 민원실에 놓고 가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거제시에 따르면 24일, 한 중년의 남성이 시청 1층 민원접수 창구에 1천만 원의 현금이 든 봉투를 두고 사라졌다.봉투 안에는 5만원 권 지폐 200장과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서민들은 IMF 사태보다 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마침 오늘 적금 만기가 되어 지금의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가는 극빈층과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약소한 금액을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