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조정의)는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미취업 여성부터 경력단절 여성까지 일자리가 필요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여성 취·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는 6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하여 기업채용관, 창업체험관, 부대행사관 등 14개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고, 채용관에서는 조선업 경기 회복 추세에 따른 조선관련 직종의 현장면접을 실시했다.또한 창업관에서는 천연이끼화분만들기, 퍼스널컬러진단 등 소액자본으로 여성이 창업 할 수 있는 직
거제시보건소는 이번달 4일부터 25일까지 4주간(주1회), 갱년기 우울증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45~55세 여성 대상으로 '신바람, 꽃중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신바람, 꽃중년 프로그램은 정서적 변화로 힘들어하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우울 예방 및 갱년기 증상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효과적인 관리법을 제시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지난 4주간, 다과를 이용한 푸드테라피, 화초가꾸기를 통한 원예요법, 스트레스 이해와 심리적 에너지 관리 등의 집단상담 외의 다채로운 수업으로 이루어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7일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상남도내 상담 관련 기관 종사자와 교육생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교육은 여성학, 사회학, 법학 전공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들을 통해 ▲가정폭력의 이해 ▲대상별 상담과정 ▲여성인권과 폭력 ▲법적 절차 및 대응 ▲상담사례연구 및 실무실습 등의 주제로 이달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총 102시간의 교육과정 중 90시간 이상 이수한 교육생은 교육 수료증을 취득하게 되며, 교육과정 수료증 취득 시 가정폭력 상담소나
거제시는 올해부터 여성청소년의 위생용품 구매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법정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지원대상자 중 만11세~만18세(2019년 : 2001.01.01. ~ 2008.12.31. 출생자) 여성청소년이며, 지원금액은 월 10,500원이고,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된다.바우처를 지원 받기 위해서는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 주 양육자가 부모가 아닌 경우 청소년의 양육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조정의)는 지난달 26일 멀티사무원,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호(SOHO)창업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멀티사무원 양성과정은 사무직군을 선호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 ITQ(한글, 엑셀) 자격증 취득을 통해 다양한 사무직군에 연계 가능한 전문인재를 양성하여 취업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호(SOHO)창업 양성과정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내 소자본 창업자들의 자립 경쟁력을 증진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6월 26일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정의) 주관으로 2019년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 1~7일) 기념행사가 지난 2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평등을 일상으로-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성 평등 사회를 위한 과거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또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에는 거제가정상담센터 임귀숙 센터장, 여성인력개발센터 문인희, 금강회 김소연 회장, 아이코리아 송선미 회장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조정의)는 지난 18일 산후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산후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은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에 관한 모든 교육과 육아용품 관리 수납 및 산모의 식생활 관련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취업 역량강화와 전문성을 강화하였다.출산장려정책 확대와 일가정 양립 분위기 확산에 따라 출산과 육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산후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산모의 산후관리 및 신생아 케어에 이르기까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아기의 건강을 관리할 전문가가 되어 재취업의 기쁨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정의) 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1~7일)을 맞이해 오는 7월 2일 2019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낭독공연(나르는 원더우먼)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의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고, 양성평등주간 기념 및 실현 비전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된다.평등을 일상으로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휘트니스 거제지부와 조이음악봉사단의 흥겨운 식전행사, 유공자 시상을 포함한 기념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조정의)는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거제시청 1층 도란도란 쉼터에서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캘리그라피, 보타니컬아트, 공필화 및 민화, 퀼트와 프랑스자수, 홈패션, 옷 만들기 등 총 6개 과목,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또한 오는 5일에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오카리나 수강생들의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조정의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수강생들이 더 열심히 배우고 참여하는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조정의)는 지난 23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합천 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 합천댐으로 문화 활동을 다녀왔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지역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0~80년대 야외 세트장 체험 활동을 통해 추억을 회상하며 어르신들에게 공감의 장이 되었다.조정의 센터장은 “문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의 기회를 갖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겁게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며 전 일정을 함께 참여했다.문화 활동에 참여하신 어르신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여성결혼이민자 일자리 사업인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지원 사업을 올해 12개 학교에서 25개 학교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거제시 자체사업으로 지난 3월, 12개 학교에 12명의 여성결혼이민자 급식도우미를 배치하는데 이어, 5월부터는 13개 학교에 13명을 추가 배치하여 학생들의 점심배식과 식당 정리, 주방보조 등의 업무를 지원하며, 올해까지 총 178명이 참여했다.거제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지원 정책의 일환인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사업의 확대 시행은 여성결혼이민자에게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조정의)는 지난 4일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보수교육은 (사)대한안전연합 조수현 전문강사 강의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하였다.장애인서비스 중 생활 속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고, 기도폐쇄 및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을 2인1조로 나누어 실습을 병행한 영상을 통해 교육 하였다.응급환자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특히, 자기안전 확
거제시여성장애인종합지원센터, 거제시여성장애인연대, 거제아이쿱생협, 더불어민주당 거제여성위원회, 어린이책시민연대거제지회, 인드라망생협, 참교육학부모회거제지회, 한살림경남생활협동조합에서 주최한 제2회 거제여성대회가 8일 시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올해는 세계여성의 날이 111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거제에서는 여성인권 영화 3개 작품을 상영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념 영화제에는 3개의 작품을 상영했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오전 10시30분), 스탠바이웬디(오후 2시), 툴리(저녁 6시30) 상영되었다. 특히 영화 시청 후 감상
변광용 거제시장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시청 여직원들에게 장미꽃 한송이 씩을 선물했다.평소 현안업무 추진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격려의 마음을 담아 장미꽃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꽃을 받은 한 직원은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해 주신 시장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1975년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조정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지원으로 상반기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한다.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지역 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직업교육훈련을 하고 있다.◆ 직업교육 프로그램 각 과정 당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선발해 취업마인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조정의)는 지난 18일 ‘아이돌보미 모집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평소 아이돌보미에 관심을 가지고 취업을 희망하던 거제시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의 의미, 아이돌보미 활동, 직무, 활동시 준수사항 등에 대해 설명 하였다.2019년 이용가정의 정부지원 확대와 아이돌보미 처우개선 등으로 인해 돌보미에 대한 관심과 질문으로 설명회 열기가 뜨거웠다.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선숙)는 지난 18일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새일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거제새일센터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박선숙 센터장을 비롯하여 산업계, 교육계, 연구기관, 시의원, 관련분야 공무원 등 9명의 인사로 구성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8년 주요사업 보고 및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업방향 모색,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취업지원 활성화 방안 논의, 기타 센터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됐다.박선숙 센터장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선숙)는 중앙부처·지자체 및 평가위원의 ‘19년(’18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실적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수상하였다. 조선경기 침체로 지역경제가 악화된 상황에서 도내 시·군 센터에서 평가실적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박선숙 센터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취업을 위해 여러방면으로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여성들의 취·창업을 위한 전문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
거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이하 비정규직지원센터)는 7일 금속노조 웰리브지회 사무실에서 ‘거제지역 여성 노동자 노동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거제시 여성 비정규직 실태조사는 비정규직지원센터의 세 번째 조사 사업이다. 지난 2017년 11월 조선하청노동자 블랙리스트 실태조사 결과 발표 및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에 이어, 2018년 3월에는 아르바이트 청소년 노동자 노동인권 실태조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대표적인 취약노동자 계층인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건과 고용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인권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선숙)는 지난 5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총 평가 및 우수활동지원사 시상식을 실시하였다.이번 총 평가 및 우수활동지원사 시상식은 2018년 결산과 한 해 동안 수고한 활동지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장기간 기관에서 묵묵히 맡은바 최선을 다한 활동지원사 4명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였다.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들과 함께 하며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서비스를 하고 있는 활동지원사의 처우를 개선하여 계속 근무하고 싶은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새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