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연휴 동안 137,407대의 차량이 거가대교를 통해 거제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져, 거가대교 개통 관광 특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25일 성탄절에는 77,184대가 운행했으며, 26일에는 66,223대가 운행했다. 25일 부산쪽 방향에서는 35,365대, 거제쪽 방향에서는 35,819대가 각각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에는 부산쪽 방향에서는 33,431대, 거제쪽 방향에서는 32,792대가 각각 진입해 양 방향 통행 차량은 거의 같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거가대교 개통 특수로 많은 관광객이 거제를 찾는 가운데 김영삼대통령 기록전시관과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는 25, 26일 이틀 동안 28,015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김영삼대통령 기록전시관에는 25일, 26일 각각 5,1
사회
김철문 기자
2010.12.27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