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박종우)가 지난 민선 8기 출범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출산장려금 사업을 내년부터 전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중앙정부의 ‘첫만남이용권사업’으로 폐지됐던 출산장려금사업을 이번 민선 8기 공약사업을 통해 재시행키로 한 것이다.거제시는 이번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을 재시행하기 위해 올 1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출산장려금 지원근거 마련을 위해 힘써왔다.출산장려금은 영유아가 1세(첫돌)가되는 해부터 현금 대신 사용처가 한정된 선불카드 형태로 반기별 분할 지급되며, 출산장려금 폐지 이후 장려금을 받지 못한 영유아까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미옥)는 지난 9월 2일 10시부터 13시까지, 삼성중공업(주) 휴센터 체육관에서 2023년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사업인 ‘우리 엄마 최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우리 엄마 최고’는 양성평등주간 및 경력단절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의 사회진출을 독려하고, 고용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 한 사업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들을 위해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80여 가정,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장애물
거제시 아동·청소년·여성 안전지역연대는 여성범죄 예방 및 안전강화를 위해 스마트도어벨을 무료 지원한다.스마트도어벨은 고성능 감지 센서가 탑재되어있어 △현관 앞 방문자 확인 △배회자 감지 및 알림 △실시간 음성 전달 등이 가능하여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 등의 폭력 피해가 있거나 재발 우려가 있는 여성 또는 1인 여성 가구이며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첨부해 거제가정상담센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거제시 아동·청소년·여성 안전지역연대는 “현재 여러 가지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는 신혼기 부부워크숍에 참여할 예비 및 결혼기간 5년 이내의 신혼부부 12쌍을 모집한다.신혼기 부부워크숍은 부부가 결혼 초기 겪을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 유지 및 건강한 가정 만들기를 돕고자 마련하였으며,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밀양 아리나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워크숍은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해 부부관계 이해 및 의사소통 방법 탐구, 부부 간 목표 설정과 성장, 밀양 지역문화 탐방 등 총5회기로 구성해 진행한다.부부워크숍은 거
거제시가 ‘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 사업’지원인원을 당초 250명에서 자체사업으로 200명을 증원해 450명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 사업은 ‘22. 1. 1.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1명당 30만원(자부담 6만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 신청은 방문 접수의 경우, 주소지 면·동사무소 산업팀에서 주민등록등본과 임신 확인서, 산모 수첩, 출생증명서(주민등록등본으로 대체 가능) 등 임신 및 출산 사실을 증명할 수 있
거제시는 옥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옥포지역의 역사적 가치 확산과 마을해설사 양성을 위하여‘옥포 역사문화자산 발굴단 양성교육(기본과정)’참여자를 모집한다.옥포 마을해설사는 옥포동 일대 도시재생사업과 역사문화자산을 연계한 해설을 지원하며 그에 담긴 역사적 가치를 시민 및 방문객에게 전달하는 중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모집대상은 옥포의 도시재생과 역사·문화자원 및 마을해설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공고 및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옥포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전화접수(☎055-
거제시가‘2023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 사업’을 7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추진한다.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 사업은 ‘22. 1. 1.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1명당 30만원(자부담 6만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신청일 기준 보건소의 영양 플러스 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사업 대상자는 250명으로 선착순 접수로 사업 신청은 방문 접수의 경우, 주소지 면·동사무소 산업팀에서 임신 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 수첩 등을 통해 임신 및 출산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미옥)는 지역의 여성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13일 12시에는 삼성중공업(주) 내 사내협력사 3곳(우*기업, ㈜다*테크,(주)구*하이텍)의 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여성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가정·기업·사회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 근로자의 직장적응 및 장기근속을 격려하고 간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하여 'W-ink Day 찾아가는 푸드트럭'을 진행하였다.'W-ink Day 찾아가는 푸드트럭'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미옥)는 지난 19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및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350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김해가야테마파크 및 클레이아크 미술관 관람)을 실시했다.이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문화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하였으며, 참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높임과 동시에 삶의 활력을 부여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사회참여활동을 격려하고자 진행하였다.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장(김미옥)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문화활동이 잘 마무리가 되어 안심이 된다며, 참여자들이 이번 문화활동으로 일상의 쌓였던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미옥)는 지난 11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나눔농장 2곳(둔덕면, 거제면)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관내 복지시설 및 상문동주민센터 나눔 곳간에 나눔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이번에 수확한 농작물은 양파, 열무, 단배추 3종, 25박스로 기존 휴경지인 둔덕면과 올해 지역주민의 무상임대 제공한 거제면의 농지를 활용하여 참여 자들이 땅개간부터 시작해 파종, 재배하여 나온 수확물을 복지기관 8곳과 상문동주민센터 나눔 곳간에 배부하였다.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미옥)는“ 농촌지역의 특성을 살린 나눔농장사업을 통해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미옥)는 2023년 1분기(1월~3월) 동안 지역 내 기업체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네트워크를 위한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여성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취업 지원 또는 지속적인 연계가 가능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호간 유기적 공조 체계를 구축해 여성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망을 강화하기 위함이다.협약에는 △ (주)구일하이텍 △ 동하 △ (주)참 성실한 기업 △ 킹콩플러스유아연구소 △ (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자격 취득 교육 및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2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접수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거제시 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2기 교육은 ▲아로마힐링요가 ▲천아트 ▲플라워디자인 등 문예예술교육 11개과정, ▲영어회화 ▲부동산경매 등 인문교양과정 7개 과정, ▲미술심리상담사 ▲실버미술활동지도사 등 직업능력교육 6개 과정이 개설된다.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친화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취미
거제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거제시양성평등기금사업에 선정된 6개 단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기금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각 법인·단체의 양성평등기금사업 담당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을 위해 맞춤형 회계집행지침을 직접 제작해 민간보조금의 회계처리기준과 회계서식 작성, 적정한 사업비 집행과 정산방법, 사후 평가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김정숙 가족정책과장은 “이번 회계교육을 통해 양성평등기금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건전하고 투명하게 사업이 추진되길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미옥)는 지난 24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형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문강사진과 연계하여 인권침해, 성희롱 및 부정수급 예방, 장애인차별과 관련된 법과 제도, 처벌규정 등을 이해하고 참여자가 활동 중 위반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자 실시하였다.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장(김미옥)은“이번 교육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가 활동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되고 직무수행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미옥)는 거제시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여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을 극복하고자 직업교육훈련생 60명을 모집한다.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에 참여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 3개 과정이 선정됐다.교육훈련 과정은 ▲메이커 융합 크리에이티브 양성과정 ▲미래 농업 융복합 창업가 양성과정 ▲유휴 사회복지사 재취업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첫 과정은 메이커 융합 크리에이티브 양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 청소년수련관과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미옥)가 맞손을 잡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메이커 융합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두 기관은 지난 15일 지역 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메이커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교육 훈련,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다양하고 포괄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2023년
거제YWCA(회장 박광복)는 ‘3・8 여성의 날’을 맞아 3월 7일 오후 3시 경남YWCA협의회 회원단체로써 경남대학교 앞 월영광장에서 ‘성 평등’을 외치며 “명백히 존재하는 성차별과 폭력의 경험을 드러내고 성평등 사회로의 변화를 촉구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준비한 성명문을 읽으며 구조적 성차별 증거들을 조목조목 나열하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할 책무를 가진 정부는 오히려 정책 기조에서 여성과 성평등을 삭제하고 있다”며 “국가는 성별 임금격차 해소, 구조적 여성폭력 대응 등 헌법적 가치
거제YWCA성폭력상담소에서는 2023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8일 오후‘세계 여성의날-평등을 넘어 공정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여성의 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날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한 것에서 시작됐다. 유엔은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고현시외버스터미널에서 펼쳐진 이번 캠
(사)거제가정상담센터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옥포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여성의 날은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권리를 찾고자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과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를 외치며 시위하였던 것에서 시작되었으며, 1977년 3월 8일 UN에서 공식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이번 캠페인은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성평등한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보라색 장미꽃과 빵을 전달하며 세계 여성의 날을 의미를 알렸다.임귀숙 센터장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여성 폭력과 차별이 멈추고 모든 여성들의 존엄성이 보장되기를 바
거제시보건소(소장 반명국)는 오는 3월부터 거제시보건소 등록된 임신부 대상으로 행복맘, 튼튼아이 더하기 ‘2023년 임신․출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알렸다.임신․출산교실은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과 태아와 모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이다.2023년도 임신․출산교실은 총 7개 프로그램, 22회로 구성된 가운데 임신․출산 준비를 위한 온라인 교육, 꼼지락 태교, 아빠와 함께하는 태교동화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대면 교육으로는 예비맘을 위한 힐링 원예 교실․캘리그라피 교실을 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