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제573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 '한글아 놀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글아 놀자'는 아름다운 한글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손글씨(캘리그라피)로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홈페이지에서 현재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마감일은 10월 7일까지이다.권 사장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무료로 진행하는 행사이니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거제시가 후원하고 거제문화원이 주최·주관한 청소년 농악경연대회 및 전통민속한마당잔치가 지난 27일 거제시체육관에서 청소년, 면‧동 참가자, 시민 등 6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매년 거제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서 이번 행사는 제24회 청소년 농악경연대회, 제13회 면‧동 농악경연대회, 전통민속체험행사, 전통공연 등이 진행됐다.단체상 외 우수한 기량을 가진 학생에서 주는 거제시장상에는 제산초등학교 김채은, 거제중학교 박수현 학생에게 수여됐다.행사에 참석한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임)는 봉사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기 위하여 자원봉사 보수교육(EM 흙공 & 천연세제 만들기)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9월 26일 10시~12시 2시간 동안 40여명의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우리 주변의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개선활동을 위해 EM 흙공과 천연세제를 만들었다. EM 흙공과 천연세제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님들이 정성을 담아 열심을 다해 만들었고, 만들어진 흙공과 천연세제는 환경보호실천을 위해 자원봉사자님들이 사용하도록
제8회 거제시 어린이 합창대회가 지난 24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5세~7세 혼합합창단) 총8개팀 2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합창대회에는 미취학 어린자녀의 합창대회 참가를 응원하는 가족 단위의 참석자가 많았으며, 율동과 함께 태극기 소품 등을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성찰하게 하여 관객의 응원과 눈길을 사로잡았다.금상은 ‘다듬이 소리,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부른 이솝유치원, 은상은 ‘왜 이렇게 덥지?, 탈춤놀이’를 부른 마전어린이집, 동상은 ‘말의
거제시는 지난 28일 청마 유치환의 시혼과 문학정신을 기리는 제12회 청마문학제를 둔덕골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청마문학제는 거제시가 후원하고 청마기념사업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시인 청마 유치환의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시작돼 올해 12년째를 맞이하는 문화축제이다.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일주일 연기되어 개최된 제12회 청마문학제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 명의 시민들과 문학・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청마의 시와 문학혼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은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의 청마작사동요 합창으로 시작돼 헌다례, 제9회 청마
거제시립도서관은 가을을 맞아 2019 거제 책 축제 행사를 오는 10월 9일(한글날) 거제시청 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거제 책 축제는 책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놀이, 배움이 있는 행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거제시 섬&섬길 독서대회 시상식이 열리고, 식후 행사로 매직 버블쇼가 펼쳐진다. 이후 2시 30분부터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이양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계층의 기초질서 지키기에 대한 참여문화 확산을 위하여 『2019년 기초질서 문화대전』을 개최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문화대전은 기초질서(불법 주‧정차,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불법노점상)를 주제로 2개 부문(표어, 포스터)에 대한 작품을 공모한다. 부문별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이 대상이다.작품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접수처 및 제출방법은 고현동 주민센터 뒤편에 위치한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사무실[거제시 거
지난 26일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거제분소(소장 박차철) 봉사단들은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분연)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목욕 봉사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께서는 “나이가 들어 혼자서 목욕하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런데 나이든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시간을 내어 목욕시켜주어 너무 개운하다. 봉사해 주시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거제분소 봉사단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거제분소(소장 박차철)은 “앞으로도 한우리노인통합지원센터와 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문화가 있는 날’ 거제시민을 위한 ‘거리 낭만 버스킹’이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부터 1시간 동안 고현동 신현농협 본점 앞에서 거제음악협회(지부장 성은주) 주최로 개최된다.거제시(시장 변광용)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거리공연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이날 공연은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밴드동아리팀과 성인 밴드팀, 통기타와 보컬, 하모니카 연주로 구성되어 대중적인 음악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이다.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3일 옥포중학교 1학년 8개반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자유학기제 꿈나르샤'를 운영했다.청소년들의 꿈을 날게 하자는 뜻의 꿈나르샤 프로그램은 매년 지역 중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옥포중 청소년들은 공연(보컬,밴드), 설계(선체설계), 문화기획자, 심리치료사, 박물관 큐레이터, 통역사. 연극 등 8개의 직업인들이 이야기 해주는 자신이 가진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간접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금도 그 직업으로 살아가는
거제시가 후원하고 청마기념사업회(회장 옥순선)에서 주최·주관한 청마문학 연구세미나가 관련 전문가 및 문학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6시 웨딩블랑에서 열렸다.청마문학 연구세미나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 유치환의 시와 문학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시작되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문학행사이다.이날 세미나는 청마문학연구상 대상을 수상한 오문석 교수(현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논문 ‘유치환의 바로크 여행’을 주제로 진행되었다.또한, 마지막 남은 청마 유치환 시인의 제자로 유명한 김석규 시
오량초등학교(교장 한순선)는 지난 20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향토역사문화탐방 ‘해녀체험교실’을 실시하였다.이번 해녀체험교실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거제 해녀문화를 체험하고 바다 환경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활동으로 해녀의 전통의상‘소중이’입기 체험, 미니 태왁 만들기, 가리비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었다.「만나요 ‘해녀’」라는 주제로 3~4학년은 해녀가 잡은 가리비 껍질로 가리비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5~6학년은 해녀의 전통의상인‘소중이’를 입어보고, 미니 태왁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해녀의 물질도구에 관
청마기념사업회(회장 옥순선)는 제12회 청마문학제 기념식을 21일 청마기념관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오는 28일 오전 10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청마문학연구세미나는 20일 오후 6시 웨딩블랑에서 예정대로 개최한다.
거제소방서(서장 조길영)는 18일 고현 보조운동장에서 열린 '2019 거제시 진로진학 체험 박람회'에 참여해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직업체험 부스에선 학생들에게 소방공무원 채용절차,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관이 하는 일을 소개하고 직접적인 소방관들의 현장활동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안전의 중요함을 깨닫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날 학생들은 다양한 소방관 복제 체험, 방화복을 착용하고 모의 화재진압 등 소방관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거제
옥포1동(동장 원순옥)은 오는 10월 19일 옥포항 수변공원 일원에서 ‘제4회 옥포항 국제문화축제’를 개최한다.옥포항 국제문화축제는 옥포1동‘풍물단’ 길놀이 행사로 축제의 막을 올리고,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 시민걷기 대회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축하공연, 거제시 주민노래경연대회, 불꽃놀이, 각종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문화축제 일환으로 거행될 거제시 주민 노래경연대회는 본선전 예심을 거쳐 진행되는데, 예심은 10월 3일 오후 1시 옥포1동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참가자격
거제시 ‘삼거동 청사초롱 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옥대석)은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삼거동 마을회관 앞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제7회 가을 추억 만들기’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우물사업’ 지원을 받아 마을주민들의 시화전도 함께 준비된다.체험장은 황금들판 산책로를 거닐면서 잠자리·메뚜기 잡기, 우렁이 관찰과 함께 낫을 이용한 전통벼베기·수동탈곡체험·지게·고무래·풍구·키 체험, 즉석도정 체험 후 햅쌀을 가져갈 수 있게 구성돼 있다.논바닥에 마련된 대형 논바닥 운동장에서는 짚공축구·새끼줄 줄다
거제문화원(원장 원동주)은 거제 문화 창달에 헌신 노력한 거제시민에게 ‘거제문화상’을 시상하기 위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지금까지는 교육, 봉사 부문 등 3개 분야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역사회 및 문화진흥개발 부문’ 한 분야, 1명만 시상키로 했다.거제문화상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다.‘수상 후보자 자격’은 거제시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주민등록지가 거제시에 등재되어 있는 시민 중에서 순수문화예술을 위해 노력한 자, 문화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개인이 해당된다.거제문화상 추천권자는 기관․단체․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지난 10일 장목면 장목초등학교 정문에서 시의원, 녹색어머니 연합회, 학부모,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 개념- 모든 차의 운전자는1. 보행자가 도로를 횡단하고 있으면 일시정지 한다.2.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일시정지 한다.3. 교차로에서 우회전시 일시정지 한다.이 날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안전보행3원칙, 무단횡단 금지 및 운전자들 대상으로 전좌석 안전띠,
(사)거제가정상담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9일오후, GS마트와 고현 재래시장에서 성평등한 명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추석명절을 맞아 가족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명절, 함께 참여하는 명절을 보내자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임귀숙센터장은 ”고정된 성역할의 구분없이 음식만들기, 설거지, 집안청소 등 명절 가사노동을 함께 하며 서로 배려하는 성평등한 명절문화를 만들어가족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지사장 김기주)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아주동 대우조선 남문 앞 사거리에서 지역민과 대우조선 직원들을 상대로 상대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홍보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의 명성에 걸맞게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등 윤리경영을 통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업무처리로 청렴한 공단이미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또한 2019년 9.1부터 전립선 및 남성생식기 초음파검사 건강보험적용 등 보장성 강화 홍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