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어린이안전학교(회장 현병분) 김일순 강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김일순 강사는 친구랑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직원들과 함께 챌린지를 진행하였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다.김일순 강사는 거제시어린이안전학교 이단임 강사를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추천하였다.거제시어린이안전학교는 16명의 전문강사로 구성되어 있
거제시(시장 변광용)에서는 도로의 구조를 보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운행제한 규정을 위반하는 차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총중량 40톤, 축중량 10톤, 폭 2.5m, 높이 4.2m, 길이16.7m를 초과하여 운행하는 차량이다.특히 구 거제대교는 40년 이상된 노후교량으로 총중량 30톤, 폭 2.5m, 높이 4.0m로 단속 기준이 다른 교량에 비해 강화되어 있어 과적여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단속은 이동식 축중기를 활용하되, 최근 교통체증을 유발시키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 공사현장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8일 오후 2시 고현사거리, 시외버스터미널앞 교차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매년 시행하는 교통문화지수가 지난해 인구 30만 미만 시 49개 중 35위, D등급으로 하락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법규준수 의식 향상과 교통안전도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시는 거제경찰서와 협조해 무단횡단 금지, 방향지시등 점등, 안전띠 착용,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 금지 등에 대해 홍보 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앞으로 약 한 달 간 거제시 주요 교차로 일대에서 계속될 예정이다.거제시와 거제경찰서는 이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간) 건설 관련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이 완성돼,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공개됐다.본안에 남부내륙철도 거제종착역은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 일원으로 계획안을 잡은 것으로 1일 확인되고 있다.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는 사업위치 종점을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거제중앙로 1772) 거제시 일원'으로 표시했다. 하지만 전략환경영평가 '본안' 상세정보에 사업위치 종점은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사등리(거제대로 5513) 일원'으로 표시했다. 전략환경영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담당할 ‘건립추진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28일 국토교통부 훈령(제1431)으로 확정됨에 따라 추진단 구성이 뒤따를 전망이다.‘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는 목적, 조직 및 구성, 단장의 직무, 추진단의 업무, 조사·연구 의뢰 및 여론 수렴 등의 내용이 담겼다. ‘규정’은 28일부터 바로 시행에 들어간다.추진단은 단장을 포함해 17명 이내로 구성한다. 추진단 단원은 국토부 공무원, 관계 행정기관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 임기제 공무원, 지자체·공공기관 등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도로정책심의회를 열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21~‘25)과 ’제2차 도로관리계획(‘21~’25)‘을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10월 1일 관보에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21~'25)'을 확정 고시했다. 제5차 계획에서는 총 116개 신규 건설 사업에 전체 10조원 투자계획을 발표하였다. 제4차 건설계획(2016~2020)과 비교하여 전체 투자규모는 0.6조원(7.0%) 상승하였다.거제시내 도로와 거제 접근 도로 두 건이 반영돼, 거제시
국토교통부는 15일 도로정책심의회를 거쳐,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1~‘30)’을 최종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도로망종합계획은 ‘도로법’에 따른 10년 단위의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제2차 도로망종합계획’은 9월 중으로 고시될 예정이다.종합계획의 하위계획으로 5년 단위로 나눠진 건설계획과 관리계획도 단계적으로 확정·발표·고시된다.건설 계획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1~`25)’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이다.이번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의 핵심 골자는 국가 간선도로망 축을 30년 만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15일 거제 특별교통수단(교통약자 콜택시)을 위탁 운영 중인 거제택시를 방문해 기사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변광용 시장은 먼저 교통약자 콜택시 차고지와 콜택시 기사의 근무여건을 살펴보면서 다양한 건의사항을 듣고 소통했다.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남도 내 다른 시군보다 더 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콜택시 기사님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면서 “교통약자 콜택시 기사가 대기하면서 쉴 수 있는 이동식 휴게공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변 시장은 거제택시 노조사무실에 들러 코로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추석 명절 기간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무료개방 기간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이며 대상주차장은 관내 주차빌딩 3곳, 노외주차장 3곳, 노상주차장 42곳 등 모두 48개소이다.특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현시장 공영주차장, 옥포국제시장 공영주차장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주차장을 개방한다.시는 무료개방으로 주민과 귀성객에게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이 무료
17일부터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시행령‧시행규칙’이 시행에 들어간다.부산광역시는 법 시행을 기다린 듯, 후속 행정 절차를 발빠르게 이어가고 있다.거제시도 ‘가덕신공항 건설은 거제발전 천재일우다’고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거제시는 가덕도신공항특별법에 주변개발예정지역 10㎞ 범위에도 포함되지 않는 지역에 ‘공항배후 장목 신도시’를 개발할 것이다고 ‘2030 거제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담아 놓고 있다.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서는 경남도와 보조를 맞춰 거제시 장목면 북부권이 포함되도록 ‘주변개
올해 3월 16일 공포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이번달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는 특별법 시행에 앞서, 7일 국무회의에서 하위 법령인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행령도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또 시행규칙도 법제처 심사를 거쳐 1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제정된 시행령에는 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실시계획 수립에 대한 세부절차 뿐만 아니라 주변지역개발사업의 지정, 신공항건설사업의 재정지원 및 지역기업의 우대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
경상남도는 이번달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부내륙철도, 정부 예산안에 설계비 835억원 전액 반영”이라고 밝혔다.경남도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설계비 419억원이 반영돼, 국회로 제출됐다. 이미 확보된 416억원을 합쳐 기본 및 실시설계비 835억원이 전액 반영됐다. 올해 말까지 역사(驛舍)와 노선을 확정해 내년에는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2028년 개통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덧붙였다.경남도는 보도자료에 “현재 남부내륙철도 관련으로 중앙행정기관(부처) 및 지자체 협의를 완료하였고, 9월 중순에 개최 예정인
거제인터넷신문이 지난달 27일 “국도 14호선 일운~남부 구간 14.3㎞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1~2025) 계획 반영이 확정적이다”며 “정치인들은 공치사에 혈안이 될 것이 아니라, 건설 우선 순위를 앞당기는데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는 기사를 게재했다.기사 끝에 댓글이 달렸다. 댓글은 “국도 5호선 거제~마산 간 해상 연결도로는 이번에도 물 건너 갔다.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예타가 통과 돼 희망이 보이는데 어찌 거제시는 이 건에 대해선 언급도 없나. 언론도 마찬가지다. 도지사
[2신]서 의원 총선 공약 이행, 기재부 2차관 독대 및 예결위 질의 등 성과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시, 기재위, 국민의힘)이 국도14호선 일운~남부구간 2차로 개량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서 의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24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대상 총 117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심의, 거제 남부~일운 구간을 『안전성평가 결과 종합위험도 50% 이상 18개 사업』에 포함시켜 의결했다.국도14호선 일운~남부구간 2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동부면 산양마을에 거제시에서는 처음으로 ‘안전형 도로 교통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안전형 도로 교통표지판 설치사업’은 지난 해 말 행정안전부에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이다.시는 관내 도로 폭이 협소한 지역에 표지판 돌출로 인한 차량 추돌 문제를 해결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해 ‘안전형 도로 교통표지판 설치사업’을 도입했다.거제시 관계자는 “협소한 도로에서의 사고예방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적극행정 사례를 벤치마킹해 안전형 도로 교통표지판
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는 2학기 등교를 시작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실시하고 있다.등, 하교 시간대 스쿨존 안전 활동 강화를 위해 상습정체 교차로 관리 및 교통사고 취약시간대 거점근무 및 가시적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협업하여 주차위반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어린이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및 관리상태 점검과 차량 과속억제를 위한 안전시설 확대 등 보행환경을 개선중이며, 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
거제시와 부산·경남·울산 등 인근 지자체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도로 건설 사업이 속속 현실화되고 있어 기대가 크다.노선 13.6㎞인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건설사업이 2019년 1월 정부에서 일괄 발표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사업추진에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가덕대교 입구와 부산 강서구 송정동까지 고가도로 건설 사업이 확정됐기 때문이다.고가도로와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가덕대교 입구에서 고가도로를 통해 강서구 송정동까지 바로 내달릴 수 있고,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의 부산신항 나들목과 연결된다.
거제시(시장 변광용)와 거제경찰서는 지난 12일 거제시 장평동 일원에서 이륜자동차 불법구조변경 야간단속을 실시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단속은 앞서 낮 시간대에 실시했던 단속과 다르게 야간에 진행되었으며 불법소음방지장치(머플러)와 불법등화장치가 주요 단속 대상이었다.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소음방지장치를 개조하여 소음공해를 일으키는 것은 엄연한 범법행위”라고 정의하며,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단속하여 올바른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거제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불법구조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가덕도 신공항법)이 올해 3월 16일 국회를 통과해, 오는 9월 1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국토교통부는 5월 21일 홈페이지 ‘법령정보’ 코너에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재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시행령과 시행규칙 시행시기도 9월 17일부터다.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28일 가덕도 신공항 사업의 기본 구상 마련을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은 항공대·유신·한국종합기술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10개월 동안 진행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항공수요 예측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와 협업해 행정처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올해 내에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고시할 계획이다고 2일 밝혔다.도는 "관련 행정기관(부처) 및 지자체 협의를 8월 말까지 마무리하고, 9월에는 기획재정부와의 총사업비 협의를 시작하여 늦어도 12월에는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환경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와 행정안전부 재해영향성 검토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경남도는 환경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및 유관기관을 방문하는 등 협의기간 단축에 도정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