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14일, 하절기(휴가철) 여성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거제시와 협업하여 공중화장실 13개소에 112신고 통화 비상벨과 CCTV를 동시에 설치하는 ’1방 2실 안심화장실’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1방 2실 안심화장실은, ’1’개의 112신고통화 비상벨을 ’방(칸)’마다 설치하고 ’2’대의 CCTV를 화장’실’ 개소당 설치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안전한 화장실로 이번에 조성한 13개소를 비롯하여 현재 31개소 화장실을 조성하였다.특히, 이번 안심화장실은 하절기 관광객이 급증하는 거제지역의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관내 관광사업장의 서비스 마인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칭찬하기 운동 명칭을 'GREAT 거제'로 변경하고 인팩트 있는 브랜딩 제작으로 본격적인 관광객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GREAT 거제' 캠페인은 2018년 12월 26일부터 민관합동실천다짐대회를 시작으로 5,000여개의 관광사업장(외식업, 숙박업, 유람선, 도선, 유료관광지 등) 대표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하자, 청결하자, 환대서비스를 잘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라고 결의를 다지며 현재까지
최근 장승포를 방문한 지역의 한 정치인이 “장승포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거제인터넷신문에 제보했다.정치인이 전한 내용은 “장승포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변광용 거제시장을 뭐라 하더라. 장승포에만 있던 지심도 도선을, 고향인 지세포에 취항시켰다. 그동안 장승포는 지심도 도선 관광객으로 그나마 지역 상권을 유지했다. 이제는 관광객이 국도14호선 우회도로 따라 지세포로 바로 가고, 장승포는 오지 않는다. 시장 고향만 살릴려고, 근근이 이어가던 장승포 지역 상권을 다 죽이고 있다”는 것이었다.정치인이 전한 첫
2020 특별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지역에서 안전한 여행 문화를 확산하는 이벤트를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에서 진행한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39개 지자체를 선정, 10개 권역으로 묶어 주제가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자원 연계 및 개선을 지난 2017년부터 내년까지 지원하는 정부의 5개년 사업으로 거제시는 '남쪽빛 감성여행'이라는 테마로 4권역에 속해 있다.‘대한민국 안전여행 참여 이벤트’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
변광용 거제시장은 최근 지역의 모 언론과 인터뷰서 “남부 관광단지는 지난해 5월 관광단지로 지정돼 올해 4월 사업 시행자인 경동건설에서 조성계획 승인 신청이 들어왔다”며 “현재 진행 중인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승인권자인 경상남도에 보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지난해 5월 16일 경상남도서 ‘거제 남부 관광단지’로 지정 승인받았다. 바로 경상남도 고시 제162호로 고시됐다.사업시행사인 (주)경동건설은 지난 4월 21일 거제남부관광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해, 거제시에 신청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이보다 앞서 거제시는 올해 1월 8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웰리브 (대표이사 유광종)가 거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4일(수)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평화파크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적공원 & 가덕, 거제휴게소 상호 영수증 제시 시 입장 요금 및 식당 할인 상품 추진 ▲현수막 및 배너 등을 이용한 오프라인 공동 홍보실시 ▲홈페이지, SNS, 홍보영상 송출 등 온라인 공동 홍보실시 등이다.25일(목)부터 유적공원을 이용한 고객이 영수증을 지참하여 거제, 가덕 휴게소를 방문하였을 때 푸드코트 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조선해양문화관이 신규체험 프로그램인 ‘신나는 전동바이크’ 개장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개장식에는 권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김동수, 노재하, 이인태 시의원, 권경순 일운면 노인대학 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권 사장은 인사말에서 “전동바이크가 거제를 찾는 관광객의 새로운 관광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관광거제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가는데 공사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이날 개장한 전동바이크 사업은 조선해양문화관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와 숲체험프로그램을 숙박, 야영장 및 관람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산림치유지도사가 운영하는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인 ‘숲속 건강 60분의 보약’과 숲해설사가 진행하는 숲해설·체험은 거제자연휴양림 이용고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 ‘숲속 건강 60분의 보약’은 식물요법, 운동요법, 정신요법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정신수양과 자연치유를 경험 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현재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하고 있으며, 거제자연휴양림 홈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하였던 옥포 거북선을 정비하여 신중년 도슨트와 함께 옥포 거북선을 지난 11일 재개관 했다.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임시휴관을 하는 동안 거북선 방수공사, 용두 교체 공사를 시행하였고, 방역과 내부 정비를 하여 새단장을 마쳤다.또한,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신중년 도슨트가 역사교사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거북선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거북선 내부에 전시되어 있던 수군 모형들이 새 옷으로 갈아입고, 장군복, 조선수군의상 등
거제시는 ‘2020년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보조사업자에 ㈜공유를위한창조, ㈜섬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2020년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청년들에게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삶의 방식을 찾고 청년 유입 및 지역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청년들 간에 공동체를 이루고 거제에서 한 달 간 살아보는 사업으로 청년친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이다.이번 공모의 신청자격은 청년참여자를 위한 거주 숙박시설이 확보되고, 청년교육 및 체험 프로그렘 운영이 가능한 청년법인(단체)였다.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제안자의 발표설명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7월 31일 ~ 8월 3일 개최예정이던 거제시 대표 여름축제 'BlueNight2020 거제바다로세계로' 행사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거제시는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이 재확산되는 등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속에서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할 경우 시민과 관광객의 불안감이 가중될 수 있으며 또한 축제개최로 인하여 단 1명의 확진자라도 발생할 경우 지역에 미칠 경제적 손실 등을 감안하여 불가피하게 행사취소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
거제시가 경상남도 기념물 제203호 지세포진성에 라벤더 꽃동산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지세포진성은 조선 인종 때 왜구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포곡식 산성으로 일운면 지세포리 선창마을 뒷편에 자리하고 있다.시는 선창마을 주민들과 함께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던 성내 휴경지를 활용한 라벤더 식재로 성 일대를 보랏빛으로 물들였다.지세포진성은 차량이나 농기계 진입이 불가능해 직원들이 2년간 손과 괭이, 예취기로 잡풀들을 제거 정리하고 등짐으로 퇴비, 비료, 꽃묘종을 운반하는 등 정성을 쏟았다.현재는 라벤더와 배초향(방아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회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주제는 공사가 운영하는 주요 관광시설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관광모노레일, 조선해양문화관, 옥포대첩기념공원,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칠천량해전공원, 수협효시공원, 거제자연휴양림, 거제요트학교 중 1곳 이상을 소재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응모하면 된다.이번 유튜브 공모전은 공사가 운영하는 주요 시설에 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유튜브를 통해 널리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다.공모 기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남파랑길과 거제섬앤섬길 등 거제둘레길 걷기여행의 길잡이 역할을 할 여행자센터를 지난 3일 일운면 구조라항에 새롭게 개소했다.해당 시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코리아둘레길 남해안노선 안내체계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준공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소를 연기하다 관광성수기를 대비하여 이 달 초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거제남파랑길 13코스, 거제섬앤섬길 15코스의 노선과 연계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여행자센터는 내부에 휴식공간, 화장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걷기여행으로
거제시 새로운 거제 추진위원회 '천만 관광거제 위원회'(위원장 손영민)는 지난 5월 29일 저도 명품성 조성을 위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19년 9월 시범개방을 시작으로 시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저도는 코로나 19로 인해 일시 입도가 중단되었으나, 생활속거리두기 전환 이후 다시 유람선 운항을 재개했다.올해 9월 전면개방에 앞서 시범개방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위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코자 이번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3사 유람선사에서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1000만 관광객 유치와 전국에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외식, 숙박, 유료관광사업장 138개소를 대상으로 2개월 간(5, 21 ~ 7. 19) 미스터리쇼핑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미스터리쇼핑 평가는 관광서비스 전문분야 컨설팅 업체 조사원이 고객으로 가장해 고객 입장에서 친절, 청결, 환대서비스 등 사업장 운영 실태를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이 사업은 GREAT 거제(구 범시민칭찬하기운동) 캠페인 운동과 연계하여 관광사업장의 서비스 수준 및 전문성, 고객응대, 업소 내․외부 청결 상태 등 전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호텔, 콘도, 유원시설, 야영장 등 관내 180개소 관광사업체에 손소독제를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생활방역 지침 이후 이태원 관련 신규 확진자가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불안감과 관광사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시는 지난 4월에는 관광사업체에 마스크를 배부하여 관광사업체 종사자들의 마스크 착용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견인하였으며, 5월 황금연휴에는 주요 관관광지에 근무자를 배치하여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하는 등 안전
1박3식으로 유명한 거제 이수도에서 신형 도선인 '아일랜드 2호' 진수식이 12일 오후 이수도 물양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진수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3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축소해 진행됐다.‘아일랜드 2호’는 이수도에서 주민 및 관광객을 수송하기 위해 건조된 신형 여객수송선으로 길이 20.5m, 폭 4.8m, 높이 4m, 39t급 규모의 신형 여객선으로 종전 여객정원 45명에서 이제는 105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기존 아일랜드 1호와 함께 이수도의 도선으로 동시 운항 예정으로 이수도를
거제시는 주요 관광지인 포로수용소 평화공원, 수협효시공원 3개 관광지점이 문화체육부 주관 2020 열린광광지 공모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에 따라 선정된 3개 관광지점에 총사업비 15억원(국비 7.5억원, 시비7.5억원) 지원받아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 취약계층을 위해 시각 장애인 안내판, 엘리베이터, 무장애 진입로 설치 및 이동 동선, 주차장 개선과 장애인 화장실 정비를 비롯한 특색있는 체험 콘텐츠 개발 등을 단계별로 추진한다.'열린 관광지 사업'은 신체·환경적 장애 요소를 제거해 노약자
거제 천만 관광객 유치의 마중물이 될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공사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한창인 가운데 변광용 거제시장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변 시장은 긴 황금연휴가 끝난 지난 6일, 어김없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 행보를 이어 갔다. 이 날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동부면 일대에 건설 중인 케이블카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살폈다.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거제시 동부면 학동고개에서 노자산(565m) 전망대를 잇는 1.56㎞ 구간에 10인승 곤돌라 45대를 순환 운행하는 대규모 민자 사업이다.2014년부터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