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래발전연구소 주최로 26일 오후2시 거제시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거제 관광의 현주소와 비전에 관한 시민 대 토론회'가 열렸다.토론 발표 참석자는 옥은숙 경남도의원, 안석봉 거제시의원, 김해연 전경남도의원, 진선도 거제관광협의회회장, 김대종 울산문화예술의전당전관장, 한창윤 광주미로센터센터장등 여섯명과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제 관광과 관련 관심이 많은 60여명의 토론회 참석자들이 4시간에 걸친 긴시간 동안 진지한 분위기속에 토론회를 이어갔다.토론회 진행 방식은 토론 발표자의 개인 주제 발표와 토론 참석
내년 1월 17일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이 드디어 완성된 모습을 드러낸다.앞서 제14회 거제섬꽃축제기간(10월 26일 ~ 11월 3일) 동안 사전공개 되어 9일간 6만 2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큰 주목을 받은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이 조성을 마무리하고 정식으로 개원한다.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2014년 6월부터 시작되어, 280억원(국비130억, 도비38억, 시비112억)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열대온실, 야외생태정원, 잔디광장, 편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장엄한 열대우림의 생태계를
오는 2022년 12월 31일이면, 임대기간이 만료되는 하청면 실전리 ‘거제맹종죽 테마파크’ 관광 상품 가치를 재평가하고, 차제에 공원을 더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나아가 지역의 소중한 자원인 대나무를 이용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 등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향도 함께 논의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거제맹종죽테마파크는 2012년 5월 개장했다. 올해 9월까지 11만 3,071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지난해는 13만1,253명이 방문했다. 2017년에는 15만 1,211명이 찾았다. 맹종대나무 축제도 올해로 8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19일 ‘2019년 주민참여제안’ 공모 최종 심사 결과 우수 1건, 장려 2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은 접수된 총 11건의 주민참여제안에 대해 제안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절차를 거쳐 선정했으며, 3명의 우수 제안자에 대해 소정의 포상금도 함께 전달했다.이번 고객제안 중 반혜진 씨의 ‘거제관광모노레일 고객만족도 증대 방안’을 우수 제안으로, 임현리 씨의 ‘철모광장 및 포로송환열차 리모델링’과 최은이 씨의 ‘계룡산 모노레일 정상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를 장려상으로 선정했다.수상한 우수제
권민호 전 거제시장 시절 소유권을 이전받은 ‘지심도’가 또 한번 여론의 중심에 설 전망이다. 이번에는 거제시와 지심도 거주민과의 갈등이 아니다. 지심도를 왕래하는 ‘도선 운행’을 놓고 장승포와 일운면 지세포가 맞붙을 태세다.지심도는 시민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유선 및 도선사업법’에 따라 도선 운행이 원칙이다. ‘도선’은 유선 또는 유람선에 비해 면세유 공급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지난해 11만714명, 올해 3분기까지 10만6,081명이 지심도를 왕래한 것으로 봐, 지심도는 거주민 왕래보다는 관광객 수송이 더 많은 실정이다.
거제시는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스마트한 관광정보 제공을 위하여 주요 관광지에 공공와이파이와 모바일 관광정보를 연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바람의 언덕, 매미성 및 캠핑장 등 17개소에 약 130여개의 AP를 구축하고 주변에 홍보안내판을 설치하여 공공와이파이에 접속하면 관광정보를 모바일에도 제공하여 1,000만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밝혔다.또한, 공공와이파이 통합운영체계를 마련하여 실시간 장애파악과 사용량분석 등으로 공공와이파이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공공와이파이 운영 방안을 모색 할 것이라고 말
거제관광모노레일이 시험에 지친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젝트 ‘33한 추억 1+1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오는 13일부터 2020년 1월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학생증 또는 수험표를 지참하여 매표소를 방문하면 당일 현장 판매 좌석에 한해 본인과 함께 온 1명에 대해 무료로 탑승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단, 월~금요일 평일 잔여좌석에 한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매진으로 인해 이용이 제한된다. 1명 요금으로 2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는 오는 24일까지 지역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해요 제로페이’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공사는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의 상생을 돕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공사 임직원들은 소상공인을 찾아 제로페이 사용법을 안내하고 제로페이를 통해 직접 물건을 사는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권 사장은 “공사 직원들은 물론 더 많은 시민들이 제로페이 사용에 동참해 주
거제관광모노레일은 2020년(경자년) 새해 일출을 보고자 하는 관광객을 위해 새벽 조기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탑승 시작 시간은 2020년 1월 1일 05:30분부터다.행사 당일 신년 탑승객을 대상으로 떡과 핫팩을 무료로 지급한다.(소진 시까지)행사 당일 조기 탑승 예상 인원은 약 150명이며 예약은 전 좌석 인터넷예약제로 운영된다.새해맞이 탑승 이벤트와 관련하여 예매는 거제포로수용소 홈페이지(http://www.pow.or.kr)에서 가능하며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이번 새해맞이 조기운영 이벤트는 거제관광모노레일이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1,000만 관광객 유치 및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위해 주요 관광지에 무료와이파이 존 설치를 완료했다. 모바일 스마트관광안내(키오스크) 시스템과 연결하여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대표적인 관광지인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비롯하여 바람의 언덕, 구조라해수욕장, 자연휴양림, 거제식물원 등 17개 주요 관광지(사진참고)다.무료와이파이 사용방법은 통신사와 상관없이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사용 가능한 네트워크에서 ‘PublicWiFi@Geoje’를 선택하면 모바일 스마트관광안내(키오스크)와 인터넷 모두를 이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전시시설 5개년 보수사업 계획을 수립했다.5월부터 탱크전시관, 포로생활관, 여자포로관 리모델링을 완료했다.또한 2019년 근현대사박물괸협력망 지원사업으로 신규 전시콘텐츠 피란민 판잣집도 설치했다.지난 10월 29일 재개관한 야외막사 전시관은 2019년에 진행하는 마지막 전시관 리모델링으로, 기존 관람동선 양쪽으로 흩어져 있던 전시모형을 좌측으로 이동시켜 막사 내 포로들의 생활상을 집중 전시하고, 우측에는 거제시에서 추진 중인 ‘포로수용소 기록물,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수집중인 미공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7월 우호협력도시 중국 심양시에서 개최한 관광설명회에 참가했던 심양시 대표 여행사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첫날(11.25일) 거제시청을 방문하여 환영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변광용 거제시장은 우호협력도시의 의미를 강조하고, 심양시와 거제시가 관광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체육, 경제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이번 초청된 팸투어 단은 거제의 주요관광자원과 아름다운 풍광, 청정해역의 바다, 풍부한 해산물을 포함한 거제의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고,
거제시는 ‘2019 제5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관광콘텐츠 부문에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트래블아이’는 대한민국 지자체 229곳의 여행정보를 서비스하는 관광플랫폼으로 8개 부문에서 24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 1개 국내 관광 선도기업을 선정하고 21일 오후 3시 안동시 그랜드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어워즈는 관광플랫폼 트래블아이와 관광정보신문 트래블투데이가 관광산업의 지역별 편차를 특허 기술화한 지역호감도를 기반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자리였다.거제시는 BlueNight 2019거제바다로세계로 행사, 제57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서부지역 4대 도시인 쿤밍시에서 개최된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인 '2019 중국국제여유교역회'에 참가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의 공동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은 10개 회원도시가 TPO 공동홍보관을 운영해 회원도시 간 공동협력, 전략적 마케팅 추진, 비용절감 효과로 박람회 주최측으로부터 우수조직상과 우수부스상을 수상했다.거제시는 중국 및 해외도시 정부, 여행업계, 관광유관기관, 일반소비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관광모노레일에서는 2019년 하반기 희망근로사업을 지원 받아 모노레일 내 동선 정비 및 볼거리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거제관광모노레일에서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희망근로 사업 인원으로 가을철 모노레일을 탑승하는 관광객을 위한 고객서비스 제공 차 총 인원 25명가량이 관광명소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레일 동선 정비 이외에도 관광객을 위한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 차 소원돌탑 쌓기, 레일 궤도 주변 정비, 계룡산 수목 정비 및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거제관광모노레일은 그동안 거제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계룡초등학교 문화예술 나들이, 6.25참전용사 모노레일 무료 탑승, 지역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 교육체험 활동 지원, 거제지역 복지시설 모노레일 무료 체험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 중에 있다. 지난 13일 거제섬별 프리마켓(매니저 신아지)과 함께 콩이네집 겨울의류 지원을 위한 프리마켓을 포로수용소 분수광장 전체를 활용하여 진행했다. 80팀의 셀러들이 참여한 이번 프리마켓은 하절기 야간 프리마켓을 위한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의 문화, 관광지, 축제 등을 상징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쌈박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2020 관광기념품 / 아이디어 / 먹거리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거제시를 대표할 수 있는 민·공예품, 공산품, 특산품, 가공·기능식품, 토산품 등 모든 관광기념품 부문과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류 형태의 먹거리 부문 그리고 관광 상품화 가능한 제품의 아이디어 부문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1월 15일부터 2020년 3월16일까지 공고를 거쳐 내년 3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서류
거제시는 지난 10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뛰어들었다.시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10월 18일 긴급회의 개최, 11월 13일 관광거점도시 육성 공모사업 신청에 필요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국가관광전략회의(2019. 4. 2.)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관광혁신전략’에서 지역관광을 혁신하기 위해 계획된 정책이다.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과 브랜드를 갖추고 방한 관광의 새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는 거점도시를
거제관광모노레일&포로수용소유적공원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마련을 위하여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거제도 풍경', '거제도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류정남 작가(라임 스튜디오 대표)와 바다사랑 사진 동호회(나영민 회장)가 지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거제도 과거와 현재는 1950년대 고현지역과 거제 전역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을 드론 촬영을 통해 지난 7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거제도 풍경은 거제의 아름다운 비경을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한 작품들을 관광객
거제시는 지난 12일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되고, ‘관광은 고객이 재미있게 느끼는 것이고 그 과정은 순수와 정성’이라는 마인드로 남이섬을 작은 동화나라 나미나라 공화국을 만들고 있는 전명준 남이섬 대표를 초청하여 관련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특강의 주요내용은 타 지자체에 있는 유사한 관광인프라(테마공원, 기록관, 기념관 등)보다는 거제다운 것을 찾아서 개발하고, 거점화하는 것이 시급하며,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마스터 플랜으로 10년 후, 거제의 모습을 상상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이런 관점에서 연간 330만명